홍익표 원내대표는 4일 MBC 라디오에서 금투세와 관련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려면 감세를 먼저 하는 게 아니라 먼저 충분하게 세수를 확충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감세로 가야 하는데, 지난해 59조나 세수 펑크가 났는데도 감세하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아무 대책은 없다"며 "그러면서 재정건전성 탓만 하고 계속 정부의 재정적 역할은...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분간 (당대표 권한) 대행을 세우는 것이냐’는 질문에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하기도 했죠.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폭력에 반대하고 당 운영도 차질 없이 해나가겠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특히 이 대표 피습 사건 후속 대응을 위해 대책...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출연하는 ‘열정!열정!열정!’ 특집으로 꾸며진다.
R&B 아이돌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이자 유튜브에서 ‘청소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이언이 3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염경환과 함께 홈쇼핑계의 쌍두마차로 활약 중인데, “저랑...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이날 오전 MBC 라디오에서 "민주당에서 이런저런 계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재표결이 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다"면서도 "언제가 유리한지를 보는 것 자체가 특검법이 정략적이라는 것을 스스로 방증하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전날 국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으로 꾸며져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곽준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대호는 지난 ‘라스’ 방송에서 ‘회당 출연료 4만8000원’을 공개한 후 달라진 대우를 언급했다. 김대호는 “그 말을 하고 난 후 혼날 줄 알았는데 ‘열심히 했다’고 격려금도 주시고, 의외로...
MBC라디오 ‘여성시대’ 프로그램의 청취자 게시판과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소공연은 나눔, 봉사, 기부 등을 행하는 착한가게를 추천받은 후 심사를 진행했다. 총 30개 소상공인을 선정하고, LG 유플러스의 지원을 받아 △사업체당 200만 원의 소상공인 동반성장 지원금 지급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가전제품 160만 원 상당...
27일 방영되는 MBC 라디오스타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에는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회당 4만 8000원의 출연료를 자랑하며 제작비 절감에 이바지한 공로로 스튜디오에 자리한 김대호는 2023 MBC 연예대상 신인상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김대호는 2023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두고 덱스와 경쟁 중이라는 MC들의 질문에 “(덱스와 함께)...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쉬면 뭐 하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혜영은 “이하늬 씨를 제가 소개해줬다. 이하늬 씨는 같은 미용실 다니면서 너무 괜찮은 느낌을 받았다”라며 “아무 생각 없이 남편 후배랑 밥을 먹는데 이하늬 얼굴이 딱 생각이 나는 거다”라고 운을 뗐다....
원칙과상식에 참여하면서도 친낙계로 꼽히는 윤영찬 의원도 이날 오전 MBC라디오에 이 전 대표 신당에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다”며 “신당과 관련해 이 전 대표와 이야기한 적은 없지만, 왜 이렇게 서두르시는 거냐는 말씀은 드린 적이 있다. 다만 이 전 대표는 오히려 서둘러야 한다고 생각하신다”고 전했다.
민주당 지지자들과 호남 분위기도 그리...
이용호 의원은 MBC라디오에서 “비대위원장은 가오마담 자리가 아니므로 한 장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정치 경험이 있는 분들이 더 낫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최재형 의원도 YTN라디오에서 “한 비대위원장은 대야 투쟁력 등을 생각하면 고려할 카드 중 하나지만 현직 법무장관이 바로 비대위원장으로 온다는 걸 중도층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신중히 고려해야...
이준석 전 대표는 1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에서 90석도 얻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국민의힘은 100석 밑으로 내려가 본 적이 없다. 막연한 심리적 저항선이다. 그게 지금 보수정당의 시대착오적 생각”이라고 꼬집었는데요.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잘못하고 있고 김기현 지도부는 무능력하다. 이 두 가진 진단은 아주...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대로 간다면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에서 100석도 얻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당내 비주류 의원들을 중심으로 김 대표 책임론이 분출했다. 3선 중진 하태경 의원은 이날 SNS에 “수직적 당정관계로 우리 당을 좀비 정당으로 만들었고 수술하러 온 인요한 혁신위의 메스를 빼앗고 수술대에서 내쫓았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내년 총선 국민의힘 의석수에 대해 “제가 들은 정량적인 것들을 합쳤을 때 83에서 87 사이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83~87석 중) 비례를 17개로 예상했다”며 “지난달에 100석 밑으로 얘기했는데 그 뒤에 부산 엑스포 결과도 있었고 하기 때문에 결과가 더 안 좋아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비명계 조응천 의원은 전날 MBC라디오에서 "총선 마치면 곧장 전당대회가 다가오는데 '포스트 이재명 체제', 혹은 '이재명 중임'을 염두에 둔 것 아닌가 싶다"며 "(공천 룰 개정은) '미운털 박히면 확실하게 손 볼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민 의원도 KBS라디오에서 "공정한 경선의 상징처럼 여겨온 시스템 공천을 어겼다는 점에서 심각하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전날 MBC라디오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추미애·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년 가까이 수사해 대선 직전에 어떻게든 김 여사를 기소하려고 했지만 하지 못했다"며 "그 사건을 다시 끄집어내서 윤 대통령을 흠집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 일각에선 쌍특검은 물론 다수 국조 등 정쟁이 불가피한 대형 이슈를 동시다발적으로...
김영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은 6일 MBC라디오에서 "행정구역 안의 합리적 인구 기준과 지역균형발전이란 큰 축을 선거법 제25조에 규정하고 있는데 획정안은 그 규정을 심각하게 위배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도 국민의힘이 유리한 강남 3구는 그냥 놔두고 노원에서만 줄였다. 서울은 전체적으로 인구가 줄었다"며 "부천보다 강남의...
이와 관련해 이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에서 "당에서 몰아내면 받아야지 어떻게 하겠나"라며 "당원들이 그렇게 하고 당이 결정한다면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신당 창당설에 대해선 ""당이 충분히 매력 있고 국민 보기에 신뢰할 만한 상태가 된다면 그런 얘기가 잠재워질 수 있다"면서 "그 생각을 먼저 하는 것이 순서"라고...
이 전 대표는 5일 MBC라디오에서 당 상황에 대해 "당내 다양성 보장과 민주주의라는 면역체계가 무너지고 있다"며 "다양성도 인정되지 않고 민주주의도 억압된다는 점에서 상당히 위험한 지경"이라고 말했다. '억압 주체'에 대해선 "리더십도 있을 것이고, 강성 지지층(개딸)의 압박도 있을 것"이라며 이 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강성...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에서 "당에서 몰아내면 받아야지 어떻게 하겠나"라며 "당원들이 그렇게 하고 당이 결정한다면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창당설에 대해선 "당이 충분히 매력 있고 국민이 보기에 신뢰할 만한 상태가 된다면 그런 얘기들이 잠재워질 수 있다"면서 "그 생각을 먼저 하는 것이 순서"라고...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에서 "비례제 문제는 (내년) 1월 말까지 시간이 있다"며 "더 시간을 갖고 논의하면서 당내, 여야 간 협의를 할 생각이고 우선 여당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병립형 회귀'를 사실상 당론으로 정했고, 연비제가 유지될 경우에도 위성정당 창당이 확실시되는 만큼 최대한 설득해보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