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10년 이상 공장 신축이 없었던 SK하이닉스에 M14와 M15 건설이 오랜 염원의 성취였다면, M16은 SK하이닉스의 또 다른 도약을 알리는 출발선”이라며 “세계 최초∙최첨단 인프라에 걸맞은 혁신과 기술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정부와 공동으로 대규모 '반도체 특화 클러스트'를 조성하는...
탑재한 최대 1테라바이트 용량의 소비자용 SSD(솔리스테이트드라이브)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96단 4D 낸드 기반의 1테라비트 TLC·QLC(쿼드레벨셀) 제품도 내년 중 출시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낸드마케팅 담당 김정태 상무는 “96단 4D 낸드를 향후 최근 준공한 M15에서도 본격 양산에 돌입해 고객 요구에 적극 대응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마무리된 SK하이닉스 청주공장(M15) 증설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에 따른 효과는 내년 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단 반도체 효과를 제외하면 9월 설비투자도 감소로 전환된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감소 폭이 19.3%에서 22.5%로 확대된다.
전반적인 경기 부진에 경기지수도 하락세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6개월, 향후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
그는 “최근 SK하이닉스 청주 M15 공장 준공식에 문재인 대통령,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가 참여했다”며 “이는 단순히 SK하이닉스를 축하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준공식은 우리나라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대해 약속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겪고 있는 반도체 산업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낸드 역시 SK하이닉스 M15 라인과 도시바 팹 6에서 내년 상반기 양산을 시작한다. 물량이 늘어나면 그만큼 반도체 수급은 둔화될 수밖에 없다는게 업계의 중론이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는 반도체 업계에겐 성수기이지만, 4분기 실적이 이전보다 높을지 낮을지는 한 번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수요 증가에 대비해 SK하이닉스는 신규 반도체 공장 M15 공장에 기존 건설 투자를 포함, 약 20조 원 규모 투자를 순차적으로 단행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또한 가격이 다소 하락하더라도 기본적인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어 전체 시장 매출 규모는 크게 줄지 않을 것이라고 업계는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고점' 논란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벌써...
박 부회장은 10일 사내 공지에 올린 창립 35주년 기념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마친 M15 준공의 감동과 연말 M16 착공 준비로 한창 분주하다. 중국 우시 확장 팹(FAB) 역시 막바지 작업에 힘을 모으고 있다”며 “이처럼 대규모 프로젝트가 동시 추진되는 것은 우리 역사상 경험해 보지 못했던 가슴 벅찬 도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 SK하이닉스는 재무적 측면에서...
SK하이닉스는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달 초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M15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 공장은 총 15조 원이 투입돼 72단 3D 낸드플래시와 함께 현재 개발단계인 5세대 96단 낸드플래시도 생산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메모리 생산라인은 2005년 가동을 시작한 경기도 이천 M10(D램)을 비롯해 청주 M11·M12(낸드), 이천 M14(D램·낸드)와...
4일 열린 SK하이닉스 신규 낸드플래시 공장인 청주공장(M15) 준공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장하성 정책실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경제라인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두 경제사령탑 외에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문미옥...
SK하이닉스는 4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신규 반도체 공장 M15 준공식을 개최했다. M15 공장은 내년 1분기 안에 본격 가동된다.
이번 준공식은 문재인 대통령, 김동연 경제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 정ㆍ재계 인사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최태원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한국 반도체...
문 대통령은 4일 오전 충북 청주에서 열린 SK하이닉스 신규 낸드플래시 공장인 청주공장(M15) 준공식에 참석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나 임직원을 격려하고 과감한 기술혁신과 고용 확대를 당부했다.
이번 문 대통령의 친기업 행보는 지난해 12월 중국 순방 때 현대차 충칭공장을 방문해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을 만난 것을 시작으로 올해 2월 한화 큐셀...
최태원 SK 회장이 SK하이닉스 신규 반도체 공장 M15 준공식에서 반도체 분야의 지속적 투자를 약속했다. 또한 경영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4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문재인 대통령, 김동연 경제부총리 등 정부 관계자들과 SK 주요 임원들이 참석 가운데 신규 반도체 공장 M15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
SK하이닉스는 4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신규 반도체 공장 M15 준공식을 개최했다. M15 공장은 내년 1분기 안에 본격 가동된다.
이번 준공식은 문재인 대통령, 김동연 경제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 정ㆍ재계 인사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최태원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한국 반도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 내 SK하이닉스 신규 낸드플래시 공장인 ‘M15’ 준공식에 참석해 “반도체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같은 미래 신산업, 신제품의 핵심부품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이 올해 상반기에만 612억 달러를 수출해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지만...
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4일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에서 M15 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M15 공장은 총 23만㎡ 면적에 건설 투자금액만 2조2000억 원이 투자됐다. 추가 설비투자를 포함해서 단계적으로 총 15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신설된 공장에는 72단 3D 낸드플래시와 함께 현재 개발단계인 5세대 96단 낸드플래시도 생산해 해외 업체와 기술 경쟁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청주 낸드플래시 반도체 신공장(M15) 준공식에 맞춰 새로운 투자 계획과 구상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오는 4일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에서 M15 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총 23만㎡ 면적에 단계적으로 약 15조 원이 투자되는 청주 M15 공장은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전용 생산 라인으로, 72단 3D(3차원)...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다음달 4일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에서 M15 공장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클린룸 정비를 마무리하고 생산장비를 구축한 뒤 연말이나 내년 초 제품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준공식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정부와...
SK하이닉스가 이달 중으로 청주 ‘M15’ 반도체 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회사가 15조 원을 투자해 지은 청주 M15 생산라인에선 기존 SK하이닉스 최상급 모델인 72단 3D 낸드와 96단 3D 낸드를 생산하게 된다. 특히 SK하이닉스 측에선 준공식 행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할지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문 대통령이 참석한다면 준공식 행사 규모가 달라지기...
코스닥 상장기업 에스엠코어가 37억 원 규모의 SK하이닉스 M15 부품 자동화 장고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K하이닉스(주)', 계약 일자는 2018년 8월 3일, 계약 기간은 8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6억65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06% 규모다.
한편 3일 11시 3분 현재 에스엠코어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