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성이 완료된 1차 지구(152만㎡)에는 SK하이닉스 M15공장(작년 10월 완공), LG생활건강(내년 6월 준공 예정), 지역 우량 중소기업 15곳이 입주해 있다. 공동주택 5개 단지 3240여 가구도 공급(2900여 가구 입주)된 상태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2차 지구(24만㎡)는 현재 조성 중이며, 3차 지구(203만㎡)는 올해 2월 확장 계획이 확정돼...
이 연구원은 “실제로 SK하이닉스가 최근 컨퍼런스콜에서 M15의 램프업 투자 속도를 늦출 것임을 시사했고 삼성전자도 올해는 장비 투자 보다는 인프라 투자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이 같은 현실을 감안해 올해 실적 전망치를 매출 6871억 원, 영업이익 686억 원, 순이익 508억 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8%, 23%, 29% 하향...
대신증권 이수빈 연구원은 “하반기 특수가스 부문 반도체 향 판매 가격 조정과 주요 고객사 감산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이익 증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2020년 반도체 생산량 증가를 대비한 캐파 증설은 예상대로 진행 중”이라며 “에어 가스 부문의 경우 SK하이닉스의 M15 양산이 지연되며 2020년으로 실적이 이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2분기 트리켐 부진은...
SK하이닉스는 청주 M15 공장의 클린룸 설비와,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이천 M16 공장 장비반입 시기도 재검토키로 했다.
SK하이닉스는 D램 글로벌 시장 점유율 29.5%(2018년)를 차지하는 2위 업체다. 삼성전자가 43.9%로 1위이고, 미국 마이크론이 23% 정도로 3위이다. 이들 세 업체가 시장을 과점하는데, 마이크론은 이에 앞서 6월 D램과 낸드플래시 생산량을 10%씩...
청주 M15 공장의 추가 클린룸 확보,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이천 M16 공장 장비 반입 시기도 수요 상황을 고려해 재검토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내년 투자금액은 올해보다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역시 D램 생산량 조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말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계절적 비수기와...
아울러 청주 M15 공장의 추가 클린룸(Cleanroom) 확보와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이천 M16 공장 장비반입 시기도 수요 상황을 고려하며 재검토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투자금액도 올해보다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차세대 미세공정 기술 개발과 고용량, 고부가가치 중심의 제품 판매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D램은 10나노급...
청주 신규 M15 공장에서의 양산 전개는 수요 상황을 고려해 당초 계획보다 속도를 늦춘다. 이에 SK하이닉스의 올해 낸드 웨이퍼(Wafer) 투입량은 지난해보다 1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메모리 수요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와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공존하는 시장에서 원가절감과 품질확보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SK하이닉스 메모리 생산라인은 2005년 가동을 시작한 경기도 이천 M10(D램)을 비롯해 청주 M11·M12·M15(낸드), 이천 M14(D램·낸드)와 중국 우시 C2·C2F(D램) 등으로 늘어나게 됐다. 경기도 이천에 차세대 첨단 미세공정인 EUV(극자외선) 장비를 도입한 M16 생산라인도 2020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C2F의 일부 클린룸 공사를 완료하고 장비를 입고해...
반도체 2공장은 2006년 가동한 기존 D램 생산라인(C2)을 확장한 것으로, 마찬가지로 D램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에 D램과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인 M10, M14을, 충북 청주에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인 M11과 M12, M15을 가동하고 있다.
이천에는 내년 준공 예정인 M16이 건설 중이다.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연구원은 “올해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실적은 매출액 4808억 원, 영업이익 490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에는 주력 고객사들의 신규 캐파 증가가 제한적이었던 반면 올해는 상반기에 SK하이닉스의 M15(NAND) 라인과 중국 CSOT의 10.5세대 LCD 라인이, 하반기에 SK하이닉스의 우시(DRAM) 라인과...
어 연구원은 “2019년 메모리 가격 급락에 따른 국내 반도체 업체의 제한적인 라인 활용 계획 속에도 솔브레인은 매출액 1조422억 원, 영업이익 1777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의 시안 공장 증설과 SK하이닉스의 M15 및 우시 공장 증설로 신규 DRAM 및 3D NAND향 생산확대가 가속화되고, 이는 곧 솔브레인의 관련 핵심 소재 공급...
특히, 72단 제품을 이용해 기업용 SSD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면서 “또한, 청주 M15 공장과 중국 우시 공장의 확장 건설을 마무리했으며 연말에는 이천 M16 공장 건설도 시작했다”면서 성과를 되짚었다.
이 사장은 “반도체 역사상 유례없는 지난 2년의 호황기가 지나고 올해에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메모리 수요 둔화 등 어려운 사업환경이 전개되고...
도 연구원은 “2020년 삼성전자 평택 2라인, 시안 2라인의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되고 SK하이닉스의 청주 M15와 우시팹도 2020년부터 본격적인 장비 투자가 시작될 전망”이람 “2020년 삼성전자 DRAM 50K, NAND 100K, SK하이닉스 DRAM 40K, NAND 40K 투자도 예상돼 장비 업종 수주 많이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는 EUV 양산 적용의 원년이며 EUV 양산...
청주에는 작년부터 가동중인 M15의 생산능력확대를 포함해 약 10년간 35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청주 신규 공장 건설을 위한 토지구입 양해각서(MOU)와 분양 계약을 충북도·청주시와 다음 달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는 △이천은 본사기능과 R&D·마더팹(Mother FAB) 및 D램 생산기지로 △청주는 낸드플래시 중심 생산기지로...
청주에는 작년부터 가동중인 M15의 생산능력확대를 포함해 약 10년간 35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청주 신규 공장 건설을 위한 토지구입 양해각서(MOU)와 분양 계약을 충북도·청주시와 다음 달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는 △이천은 본사기능과 R&D·마더팹(Mother FAB) 및 D램 생산기지로 △청주는 낸드플래시 중심...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연구원은 “올해 이 회사 실적은 매출액 4641억 원, 영업이익 490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이라며 “지난해에는 주력 고객사들의 신규 캐파 증가가 제한적이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 SK하이닉스의 M15(NAND) 라인과 중국 CSOT의 10.5세대 LCD 라인이, 하반기에 SK하이닉스의 우시(DRAM) 라인과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OLED...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이익 규모가 늘었지만 M15 팹 건설과 중국 우시공장 확장 등으로 설비투자(CAPEX) 규모도 그만큼 확대됐다”며 “이와 함께 운전 비용과 법인세 비용 인식도 커 프리캐시플로를 제한하는 요인이 과거 대비 많아졌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2016년 초 콘퍼런스 콜을 통해 향후 2~3년 내 프리캐시플로(영업활동으로부터의...
SK하이닉스는 24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지난 4분기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 M15 초기에 가동할 때 비용이 집중되면서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했다"며 "4분기에는 연간 일회성 인건비 또한 반영돼 있다. 일회성 비용이 없었다면 4분기 시장 전망치 영업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의 신규반도체 공장 M15 준공식 날이 열렸던 작년 10월 4일, SK하이닉스 신입사원 중 한 명이 연설자로 나섰다. 대통령 등 수많은 귀빈이 참석했음에도 역사적인 날에 참석한 자신의 소감을 당당히 말했다. SK하이닉스 신입 직원 대표인 유경아 선임 얘기다. 그녀의 새해 소망은 무엇일까. 그녀의 블로그를 통해 생각을 들어봤다.
유경아 선임은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