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 전력시장 확대로 LS전선아시아에 대한 증권가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LSCV 등 베트남 2개 생산법인과 미얀마 생산법인의 지주사로 LSCV는 유티피(UTP)/광케이블 등 통신케이블과 부스닥트(차세대 배전시스템) 등을 생산한다.
13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베트남 경제 성장률은 6.5%가 예상됨에 따라 인프라 및...
LS전선아시아가 2016년 상장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베트남 전력 인프라 시장, 특히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이 2분기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LS전선아시아는 올 2분기 매출 2153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1484% 증가했다.
최대실적을 달성했던...
LS전선아시아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7억12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84%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53억40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79% 늘어났다. 당기순이익도 46억94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만3780% 증가했다.
오늘의 띠별 운세 : 7월 2일
▶비대면 운세상담! 돈 버는 사주는 따로있다?!◀
쥐띠 운세
재산이 넉넉해지고 또한 음식과 입을 옷이 많게 되리라.
- 48년생, 원만함 가운데 복이 많으니 어찌 기쁘지 않을까.
- 60년생, 남과 다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재물을 다투는 일이 따를 수 있다.
- 72년생, 이성운이 좀 불리하나 너무 신경 쓸 일은 아니다.
- 84년생...
IBK투자증권은 24일 LS전선아시아에 대해 "성장 스토리에 주목하게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7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장권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과 미얀마에 현지법인을 소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로 LS전선의 자회사"라며 "1996년 베트남 현지 유일의 전력선...
동종업계 경쟁사인 LS전선아시아의 실적과 주가의 관계를 감안해도 현재의 주가 상승은 무리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대한전선과 LS전선아시아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이 각각 55억3190만 원, 60억5501만 원으로 대동소이한 모습이다. 매출액은 대한전선이 4442억 원으로 LS전선아시아의 1631억 원보다 훨씬 크지만 당기순이익은 대한전선이 42억 원 손실을...
1Q review: 중국에 이어 미국까지, 주요 지역들 맹활약 중
윤유동 NH투자증권
롯데정보통신
클라우드와 함께 리레이팅
차별화된 경쟁력에 기반해 성장 중인 클라우드 매출
2021년 롯데그룹 디지털 전환 투자 증가 예정
이현동 NH투자증권
LS전선아시아
호재가 많다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만 원 유지
2021년 최고 실적 예상
박강호 대신증권
LS전선아시아는 9일 올해 1분기 매출 1632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발표했다.
매출은 전 분기(1664억 원)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 분기(32억 원) 대비 91% 늘어난 금액이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연됐던 대규모 전력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주요 사업 부문인 배전(중∙저압...
△신세계, 계열사 마인드마크에 100억 원 출자 결정
△동원시스템즈, 156억 규모 엠케이씨 지분 취득
△한전기술, 818억 규모 발전사업 건설공사 수주
△카프로, 4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삼성SDS, 6588억 규모 용역제공 계약 체결
△한진중공업, 인천 부평 갈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해지 통보 접수
△LS전선아시아, 백인재 사내이사 신임 대표이사로...
LS전선아시아는 23일 베트남 자회사인 LS비나(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Tan Phu Dong) 의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이며, 계약금액은 약 500만 달러(56억 원) 규모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안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은 2030년까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