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의 구자용 회장이 대표이사로 나서며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25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2011년 LS네트웍스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구자용 회장이 5년만에 다시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지휘봉을 잡았다.
LS네트웍스는 이번 구자용 회장의 대표이사 복귀를 통해 대주주의 책임경영을 실현하여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주주들의 권익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LS네트웍스가 봄 시즌에 맞춰 트레킹화, 파워 워킹화를 출시했다. 따뜻한 날씨에 자연 풍광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으로, 등산은 물론 러닝 활동 등 적합한 상황에 따른 TPO 패션을 제안한다.
LS네트웍스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암석이 많은 산길, 미끄러지기 쉬운 흙길, 도심의 아스팔트길 등 용도에 걸맞은 기능성 트레킹화 3종을...
한국신용평가는 15일 LS네트웍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함 것임을 시사했다.
앞서 LS네트웍스는 지난 5일 2015년과 2015년 4분기(10~12월) 영업적자가 각각 684억원과 46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었다. 연간 당기순손실도 758억원에 달했다.
강병준 한신평 애널리스트는 “내수 경기 침체에 따른 영업실적 부진과 상사 부문의 매출채권 관련 대손상각 등으로 인해...
LS네트웍스는 수입 자전거 유통 및 판매사업을 분할해 새로운 법인인 바이클로(가칭)을 설립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분할 방식은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이다. 분할 후 분할되는 회사는 상장법인으로 남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16 S/S 시즌을 맞아 파워워킹화 ‘임펄스(IMPULSE)’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스펙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임펄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IMPULSE’ 즉, 워킹 시 가해지는 충격 흡수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발의 좌우 흔들림을 잡아주고 바른 보행을 돕는 G-프레임 구조 및 복원력이 뛰어난 이중 미드솔...
SK그룹에선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조대식 SK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등 계열사 임원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재계에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25일 수원의 한 식당에서 그룹의 미래를 이끌 신임임원 11명과 만찬을 갖고 승진 축하와 함께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거나 굽히지 않는 불요불굴(不撓不屈)의 정신’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요즘 장기 불황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명확한 비전과 좌표를 설정해 조직 구성원들을 이끌어가는 것이 임원의 역할”이라며...
LS산전은 이달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올해 과장으로 승진한 직원과 가족 등 140여명을 초청해 '스마트 워킹, 해피 라이프(Smart Working, Happy Life)'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1년 구자균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로 6회를 맞았다. 행사는 본사, 연구소와 청주, 천안, 부산 등 전 사업장 과장 승진자는 물론 CEO인 구 회장, 경영지원본부장...
이어 대우인터내셔널(3.69%p), LS(2.92%p), 신세계I&C(2.60%p), 현대위아(2.28%p), LG디스플레이(2.14%p), LG이노텍(2.12%p), SK네트웍스(1.68%p), SK가스(1.60%p), CJ CGV(1.59%p), SK하이닉스(1.55%p), LG전자(1.38%p), 한국공항(1.29%p), 현대리바트(1.27%p), LG생활건강(1.11%p) 등 총 27개 사의 지분율이 낮아졌다.
국민연금 5% 클럽에서 아예 탈락한 기업도 15곳에 달했다. 실적...
LS그룹(회장 구자열)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LS그룹은 6일 안원형 ㈜LS 인사홍보부문장이 대표로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경영환경도 매우 어렵지만 더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경영철학인...
LS그룹은 8일 LS-니꼬동제련, 가온전선, LS네트웍스 등 3개 회사 대표이사 교체 및 총 20명 규모의 임원승진 등을 담은 2016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임원승진 규모는 올해 경영성과와 내년 경영환경 등을 고려해 전년(36명) 대비 규모를 대폭 줄인 총 20명으로, 부사장 3명, 상무 4명, 신규이사 10명 등이다.
LS그룹은 “상무 이상 승진을 최소화하고 지난해 수준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5일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개최한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과 기회’ 세미나에서 전명수 LS네트웍스 블라디보스토크 전 지사장이 극동지역 의료서비스 진출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밝혔다.
전 전 지사장은 푸틴 대통령이 발표한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법’에 극동지역에서 의료사업을 집중하여 육성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한-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