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올해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전력인프라·스마트에너지·디지털 전환 분야에 적극 투자한다. 이를 위해 LS의 주요 계열사들은 초전도케이블, 마이크로그리드,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 친환경적이고 전기를 절감하는 에너지 효율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LS전선은 초고압·해저·초전도 케이블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LS그룹은 지난 22일 국내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50여 명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3기를 LS 현지 법인이 위치한 베트남 하이퐁시와 동나이성에 파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은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3개 기수, 90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으며,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의...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인 LS엠트론이 국내 중·소 농기계 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LS엠트론은 다음 달 28일까지 중·소 농기계 기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수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LS GBPP(LS Global Business Partnership Program)’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LS GBPP는 국내 농기계 관련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
LS그룹이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 원을 기탁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원형 LS 그룹 부사장은 이날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사회 유·청소년 교육과 소외 및 취약 계층의 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도움이...
대기업에선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신동빈 롯데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허창수 GS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김병원 농협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황창규 KT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류열 에쓰오일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이강인 영풍 대표이사, 정성립...
개최
△매디플란트, 한상문·김용진 교수 사외이사 선임
△SK네트웍스 "SK매직, 상장 검토 중…확정된 바 없어“
△삼성전기, 29일 기업설명회 개최
△삼성전기, 오는 29일 결산실적 공시
△삼성중공업 "올해 매출액 7조1000억 원 전망“
△미원화학,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283주 증가
△아모레퍼시픽그룹,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408주 감소
500대 기업을 그룹별로 구분하면 CJ가 12명의 CEO 가운데 7명을 외부영입 인사로 채워 가장 많았다. 부영과 SK는 각각 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현대차를 비롯해 현대중공업, 현대백화점, 한진, 한국투자금융, 금호아시아나, KT&G, 에쓰오일, LS, KCC 등 10개 그룹은 계열사 CEO가 전원 내부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구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상의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경제 불확실성에 어떻게 대응하겠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늘 항상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면서 “올해 이를 악물고...
경제계에선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진수 LG화학 이사회의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장인화 포스코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자리했다.
정계에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구자열 LS그룹 회장 역시 올해 국내외 경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기 이후의 기회를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구 회장은 “침체기가 지난 후에는 호황기가 있듯이 지금의 위기 이후에는 반드시 기회도 찾아올 것”이라며 “지금 우리에게는 그러한 사이클 전환기에 대비해 판을 바꿀 만한 충분한 역량과 강인한 기업 체질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올해 국내외 경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기 이후의 기회를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구 회장은 2일 안양 LS타워에서 개최된 신년하례 행사에서 “침체기가 지난 후에는 호황기가 있듯이 지금의 위기 이후에는 반드시 기회도 찾아올 것”이라며 “지금 우리에게는 그러한 사이클 전환기에 대비해 판을 바꿀 만한 충분한...
LS그룹은 지난달 31일 그룹 3세 이상현 ㈜태인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현 대표는 LS그룹 창업주 고(故) 구태회 명예회장의 외손자다.
이 대표는 10월 정부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소장하고 있는 우표들로 북한 우표 특별전시관을 개설, 우편사업을 통한 남북 문화교류 토대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LS그룹이 지주사 체제를 강화하고,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정리하는 등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온전선을 LS전선 자회사로 편입했고, 특수관계인의 가온전선 지분도 전량 처분했다. 그룹 내 도시가스 사업을 영위하는 예스코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LS전선은 지난해 1월 총수 일가가 보유했던 가온전선 지분 37.62% 중 31.59%(131만4336주)를...
앞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작년 6월 4대 그룹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재계에 대기업집단의 자발적인 소유지배구조 개선을 일관되게 촉구해 왔다.
그 결과 공시대상기업집단 60곳 가운데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등 15개 집단이 올해 소유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하거나 추진했다.
이들 집단의 소유지배구조 개편 내용은 크게 소유구조 개선, 지배구조...
“말을 했으면 행동으로 지킴으로써 신뢰를 쌓고, 그를 통해 후배들이 자연스럽게 리더로서 인정하게끔 만들어야 한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그룹 내 신임 임원들에게 실천과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내년 대내외적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임원이 먼저 솔선수범을 해야 한다는 얘기다.
LS그룹은 구 회장이 14일 LS 용산타워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LS그룹이 12월 초 안성시 LS미래원에서 임직원과 초·중등 자녀들이 참여하는 1박 2일 워라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프로그램은 △가족행복캠프 △아빠와 함께 하는 캠프 등이다. 가족행복캠프는 가족 전원이 참여해, 육아 및 교육에 대한 코칭, 서로에게 편지 쓰기 등을 하며 가족 간 화합을 다지는 프로그램이다.
아빠캠프는...
LS그룹은 6일 구재희 씨가 4만 주를 장내 매도, 지분율이 1.4%가 됐다고 공시했다.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의 여동생인 구재희 씨는 지난달 14일에도 2만 주를 매각하기도 했다.
일련의 움직임에 대해 재계는 구자은 회장의 LS 지분율을 높이는 과정 중 하나라고 해석했다. LS그룹은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태회, 구평회, 구두회 명예회장 등 삼형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