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주춤한 것과 비교했을 때 대조적인 행보다.
특히 LS산전은 올해 2분기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건 여파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부진한 실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LS전선아시아가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는 데는 주요 공략 시장인 베트남에서의 선전이 영향을 미쳤다.
LS전선아시아의 전력케이블은 작년 베트남...
LS그룹 3세 경영인인 이상현 ㈜태인 대표가 지난 1일부터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2019 통일문화축제'에서 북한 우표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행사 주최 측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산하 체육위원인 이 대표는 북한 우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3차례 평양을 방문해 조선우표사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북녘의 자연'이라는 주제의...
23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는 자산 10조 원 이상 상호출자제한집단 11~34위 중에서 금융 전업 그룹과 총수가 없는 집단 등을 제외한 15개 그룹이 참석했다.
참석한 기업은 한진, CJ, 부영, LS, 대림, 현대백화점, 효성, 영풍, 하림, 금호아시아나, 코오롱, OCI, 카카오, HDC, KCC 등이다.
앞서 간담회를 진행한 신세계와 두산은 이번에 초청되지...
이날 김 위원장과 대기업과의 간담회는 4번째 이뤄진 것으로, 그동안 10대 그룹 등 주요 기업들과 의견을 주고 받은 것과는 달리 30대 그룹으로 참석자가 확대됐다. 이 자리에는 한진, CJ, 부영, LS, 대림, 현대백화점, 효성, 영풍, 하림, 금호아시아나, 코오롱, OCI, 카카오, HDC, KCC 등 15개 기업 전문경영인(CEO)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기업 스스로 선제적인 변화에 노력을...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한진, CJ, 부영, LS, 대림, 현대백화점, 효성, 영풍, 하림, 금호아시아나, 코오롱, OCI, 카카오, HDC, KCC 등 15개 중견그룹(11∼34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전문경영인(CEO)과 갖은 정책간담회에서 각 기업의 자발적인 지배구조 개선사례를 청취한 뒤 이 같이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겨냥한...
LS그룹 오너일가들의 지분 매매가 최근들어 부쩍 늘었다. 경영 승계가 유력한 회장을 비롯해 3ㆍ4세들까지 지분을 사고파는 일이 잦아졌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S그룹의 구재희 씨는 지난 반년여 동안 지분을 1% 가까이 팔아 치웠다.
매각의 시작은 지난해 9월이다. 당시 LS 지분 1.71%(54만9435주)를 보유하고 있던 구 씨는 9월 한...
그룹은 올해 미국 설비투자 규모를 지난해 대비 2배 늘릴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도 올해 들어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배터리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2025년까지 16억7000달러를 투자하고 장기적으로 총 50억 달러를 투입해 생산 능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코리아는 미국 조지아주와 태양광 모듈 생산공장을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S산전...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중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일본을 방문하며 숨 가쁜 해외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일본 고객사 방문을 통해 사업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구 회장은 매년 4~5월경 그룹 내 계열사들이 파트너로 삼고 있는 일본의 주요 고객사 경영진들을 정기적으로 만나...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부터 영업전문인재(FM) 채용에 AI면접을 적용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후 AI 면접, 대면 면접의 절차가 진행되는 식이다. LS그룹도 올해 중 AI면접 도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AI면접 도입이 활성화 되기 위해선 ‘AI면접에서의 좋은 성적이 좋은 성과를 창출한다’라는 인과관계가 증명돼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2017년에는 미국계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게 LS오토모티브 지분과 동박ㆍ박막 사업을 매각했다.
부품 사업 매각은 그룹 핵심사업인 트랙터에 역량을 집중하려는 조처였다. 글로벌 트랙터 시장은 약 70조 원 규모로, 연평균 6.9% 성장하는 잠재성이 높은 곳이다.
사업 정리를 단행한 이후 LS엠트론은 트랙터 사업에서...
5월 15일 오후 6시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LS산전도 채용연계형 하계 인턴을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여야 한다. 생산, 설계, 통신기술, 영업, 글로벌 등이다. 5월 19일까지 LS산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LG상사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상시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투자사업, 인프라...
롯데그룹이 국내 20대 기업집단 중 벤처 투자를 가장 활발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한국벤처창업학회 소속 김도현 국민대 교수 등이 최근 국내 20개 기업집단의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기업 벤처 활동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롯데는 총 58건의 벤처투자를 진행해 1위에 올랐다. 이어 GS와 LG가 나란히 19건으로...
△티케이케미칼, 이엔에이치 140억원에 인수
△광진윈텍, 10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거래소 “MP그룹, 개선 기간 종료”
△경남제약 “김상진 전 경영지배인, 업무상 횡령으로 고소”
△라이트론, 채권자 우경운씨가 회생절차 개시신청
△아이엠텍, 이상범 대표 체제 변경
△아이엠텍, 30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거래소 “한국정보공학...
LS그룹은 강원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2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LS그룹 관계자는 “강원도는 지역 특성상 농, 산업 등에 종사하는 이재민들이 많다. 농번기를 맞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며 “LS그룹도 그룹 경영철학인 LS 파트너쉽의 정신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 내수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고부가 제품의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과 이익의 초고속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건설사인 호안 손 그룹과 베트남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향후 2년간 5000만 달러(약 563억 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금융당국이 특수목적회사(SPC)와 총수익스왑(TRS) 거래를 빌려 발행어음 자금이 개인에 흘러간 것은 위법이라 판단하면서 대출 수혜자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관심이 쏠리게 됐다.
3일 금융감독원은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자금 부당대출에 대해 최 회장에 대한 개인대출로 보고 자본시장법 위반이라 판단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SK실트론 거래는...
구 회장은 2017년에 보수 27억2300만 원을 수령했다.
LS는 “그룹의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도 그룹 성장을 주도한 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광우 부회장은 지난해 보수 13억2400만 원을 받았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고려대 교우회장에 취임한다.
고려대는 28일 저녁 고려대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구자열 회장이 제33대 교우회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구 회장은 1979년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LG상사에 입사해 동남아지역본부장, LG증권 국제부문 총괄임원, LS전선 대표이사 부회장과 회장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