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셀렉트 퍼터가 계속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극도로 미세한 부분까지 찾아내는 스카티 카메론의 섬세함은 물론 가장 예민한 감을 가지고 있는 전 세계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이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셀렉트 퍼터 모델은 스카티 카메론만의 ‘복합 소재 공법’이 적용됐다. 퍼터의 제작 목적에 따라 헤드의 전체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이 클럽으로 미셸 위(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에서 3년 8개월 만에, 필 미켈슨(미국)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 멕시코챔피언십에서 4년 8개월 만에 우승을 거뒀다. 로그 시리즈 여성용은 4월 출시된다.
◇ 5번부터 8번까지 샤프트 길이가 똑같은 도깨비 아이언 = 아이언을 잘 고르면 프로처럼 정확한 샷을 할 수 있을까....
“기량만 있다면 누구나 출전이 가능합니다.”
내셔널 타이틀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1987년 이후 32년만에 예선전을 도입한다.
오는 6월 1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오는 5월 21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 상위 1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기아차는 역대 첫 예선전...
성은정은 올해 KLPGA 3부투어를 시작으로 2019년도 KLPGA 정규투어 풀시드권 확보, KLPGA 신인왕 등 우선 KLPGA 투어에 집중할 계획이나, 일정 등을 고려하여 기회가 될 때마다 LPGA 무대에도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CJ오쇼핑은 박지영, 장은수, 그리고 2부투어에서 활약 예정인 박진하 등 KLPGA 주요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오는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열리는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대표이사 이준희)에서 캐디를 모집한다.
회원제 18홀로 라이트 시설이 없고, 야마하 5인승 유도카트로 운영된다. 하우스 캐디피는 13만원, 외국어 가능자 및 지정 캐디피는 16만원으로 연평균 수입은 3300만원 수준이다.
골프장은...
이번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눈길을 끄는 것은 3가지. 첫 메이저대회 우승자, 한국선수의 3주 연속 우승, 유소연(28ㆍ메디힐)의 2연패 달성 등이다.
무대는 29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리는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
이 대회는 2014년까지 크라프트...
55(+16)
펑샨샨(중국)이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에서 우승한 지은희(31ㆍ한화큐셀)이 16계단이나 상승해 랭킹 22위에 올랐다.
김인경(30ㆍ한화큐셀)은 2계단 올라 랭킹 5위를 차지했고. 기아클래식에서 공동 2위를 한 크리스티 커(미국)는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대회에...
지난해 10월 스윙윙 스커츠에서 우승한 뒤 5개월만에 다시 우승컵을 안은 지은희는 LPGA투어 통산 4승을 올렸다.
지은희는 14번홀(파3ㆍ164야드)에서 잡아낸 홀인원이 우승쐐기를 박았다. 지은희는 10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낸데 이어 14번홀에서 에이스를 잡았다. 15번홀(파4)에서 범한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14번홀에서 지은희는...
박인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3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9언더파 279타(71-71-68-69)를 쳐 공동 18위에 올랐다.
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이날 17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5개...
LPGA투어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도 신바람을 일으켰다.
이날 고진영과 최혜진은 나란히 6타씩을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박희영(300과 함께 공동 12위로 껑충 뛰었다. 전날 공동 43위였던 고진영과 최혜진은 약속이나 한 듯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는 ‘무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