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8기 태극낭자들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한국(계) 선수들은 오는 13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CC(파71·620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다비LPGA말레이시아 골프대회(총상금 190만 달러)에서 통산 100승 달성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 대회는 LPGA 투어 상금 랭킹 상위 62명과 초청 선수 10명 등 72명이 출전해...
한국은 지난달 강지민(30)의 사임다비LPGA말레이시아 우승을 시작으로 최나연(하나은행 챔피언십), 신지애(미즈노클래식), 김인경(22.하나금융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까지 4개 대회 연속으로 한국선수가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 트로피까지 한국 낭자의 품에 안겨지면 LPGA투어 한국 선수 5연승의 쾌거를 이루게 된다.
올시즌 성적을...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다비LPGA말레이시아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해 포인트를 쌓은 신지애는 25일 발표된 순위에서 2위에 올라섰다.
이 대회를 8위로 마친 크리스티 커(미국)가 2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1위였던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3위로 떨어졌다.
역시 2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 KB국민은행...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다비LPGA말레이시아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한 신지애는 25일 발표된 순위에서 2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8위에 그친 크리스티 커(미국)가 2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1위였던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3위로 하락했다.
역시 2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 KB국민은행 스타투어에서...
강지민은 24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1.6208야드)에서 치러진 사임다비LPGA말레이시아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합쳐 6언더파 65타를 적어내 최종합계 9언더파 204타로 줄리 잉스터(미국.8언더파 205타)를 1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강지민은 이날 우승으로 지난 2005년 이후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