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산산은 지난 10월30일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지난달 6일 토토 재팬 클래식 등 LPGA 투어 대회 2주 연속 우승했고, 지난 10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다. 펑샨샨은 이곳이 홈코스다. 광저우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이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3·넵스), 고진영(21·넵스), 장수연(22·롯데)...
강수연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9언더파 135타로 전날 공동 선두에서 공동 3위로 내려왔다.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사임다비에서 우승한 11언더파 133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올...
이틀간 선두에 나섰던 양희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사임다비LPGA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3위로 밀려난 뒤 결국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펑샨샨(중국)에게 우승을 내줬다.
양희영은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컨트리클럽(파71·6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