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내 최고의 LNG 전문 선사인 현대LNG해운은 이번 계약 포함 대형 LNG운반선 2척, 초대형 이중연료 LPG운반선 2척 등 올해에만 4척의 선박을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하며 깊은 신뢰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의 기술력을 믿고 지속해서 선박을 발주해준 선주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하반기에는 카타르 등 대형...
깊은 신뢰에 화답하기 위해 최고 품질의 설비를 건조해 적기에 인도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컨테이너선 16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1척, 초대형 LPG운반선 9척, LNG운반선 1척, 대형 해상 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1척, 해양플랜트 2기 등 총 40척ㆍ기 약 61억3000만 달러 상당의 선박 및 해양플랜트를 수주해 올해 목표 77억 달러의 약 80%를 달성했다.
한국은 상반기 발주된 LNG운반선(14만㎥ 이상) 16척 전량, 유조선 51척 중 42척(82%), LPG운반선 72척 중 52척(72%), 컨테이너선(1만2000TEU급 이상) 148척 중 81척(55%)을 수주했다.
6월 말 전 세계 수주잔량은 5월 말 대비 173만CGT(2%) 증가한 8091만CGT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3041만CGT(38%)에 이어 한국 2673만CGT(33%), 일본 866만CGT(11%) 순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해외 소재 선사 5곳과 △5만3000톤급 전기추진 여객선(RO-PAX) 2척 △8만6000세제곱미터(㎥)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 △2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21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척 △18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여객선은 전기와 디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조선 빅3의 수주에는 해상운임 급등에 따라 발주가 늘어난 컨테이너선과 한국이 독보적 경쟁력을 갖춘 LPG 운반선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조선 빅3가 현재까지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81척에 달한다.
이 중에서 대부분이 고부가가치 선박인 1만2000TEU(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선이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전 세계에서 발주된...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해외 선사 4곳과 17만4000㎥급 LNG운반선 2척, 9만1000㎥급 초대형 LPG운반선 3척, 30만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LNG운반선은 운항 중...
유럽 소재선사들이 발주한 9만1000㎥급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에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엔진 일체형 축발전기는 선박 운항 시 추진용 엔진 축의 회전력을 이용해 선박에 필요한 전력을 생산, 연료 소모량과 유해 배기가스를 저감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국제해사기구(IMO) 환경 규제인 에너지효율설계지수(EEDI)도 3~5% 개선할...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7일 오세아니아 선사와 1645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5만톤급)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28일과 31일 오세아니아와 유럽, 아프리카 5개 선사와?총 1조3600억 원 규모의 선박 12척을 수주했다. 지난달 24일에도 라이베리아,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총 3480억 원 규모의...
클락슨리서치의 ‘야드별 OrderBook’ 데이터를 반영하면 LNG운반선, 컨테이너선, PC선 등 16척(98만CGT)이 추가돼 한국이 전체 수주량의 59%를 차지,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월 세계 누계 수주량은 1907만CGT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892만CGT(321척, 47%), 한국 832만CGT(212척, 44%)로 중국이 근소한 차로 1위이나...
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28일과 31일 오세아니아, 유럽 및 아프리카 소재 5개 선사와 각각 대형 LNG운반선 4척, 8만6000㎥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 4만㎥급 중형 LPG운반선 1척, 5만 톤급 PC선 4척, 3만㎥급 소형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대형 LNG선 4척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1분기까지 순차적으로...
현대LNG해운은 지난달 초대형 이중연료 LPG운반선 2척을 발주한 이후 불과 1달여 만에 대우조선해양에 대형 LNG 운반선을 발주했다.
또 양사는 선박 건조뿐만 아니라 스마트십 기술개발과 관련해서도 공동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선주의 깊은 신뢰에 화답하기 위해 최고 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적기에 인도하겠다”며...
양사는 이미 2019년 유도기 방식의 축발전기모터 국산화에 성공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및 초대형원유운반선에 이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었다.
다만 대규모 용량이 필요한 컨테이너선의 경우 사실상 수입 제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양사는 기존 방식이 아닌 영구자석을 활용한 신기술 개발로 공동 대응한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한국조선해양은 KSS해운과 8만6000㎥급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830억 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75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차례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 선박은 LPG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지녀...
수주하며 큰 성장이 예상되는 이 시장을 선점하게 됐다”라며 “1척의 추가 발주 옵션계약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초대형원유운반선 11척, 초대형 LPG운반선 9척, 컨테이너선 4척, WTIV 1척 등 총 25척 약 25억4000만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올해 수주 목표액(77억 달러)의 약 33%를 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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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1845억 규모 초대형 LPG운반선 2척 수주 계약
△신세계건설, 청주 복대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 해지
△현대건설, 3938억 규모 홍콩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병원공사 수주 계약
△LG상사, 1분기 영업이익 1133억…전년비 127.1%↑
△COWON, 모바일 RPG게임 ‘더 스컬2’ 퍼블리싱계약 체결
△현대오토에버, 1분기 영업이익 115억...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 LPG운반선을 수주하며, 일감확보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LNG 전문 선사인 현대LNG해운으로부터 초대형 LPG운반선(VLGC) 2척을 약 1845억 원에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3년 4분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PG운반선은 9만1000㎥ 초대형 LPG운반선으로...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및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8만6000㎥급 초대형 LPG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75m 규모로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 선박은 LPG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탑재,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30만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총 2080억 원 규모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동급 선박에 대한 옵션 1척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0m, 너비 60m, 높이 29.6m로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스크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