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밀화학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mRNA 백신 등 원료에 쓰이는 LNP(Liquid nanoparticle), 뉴클레오타이드(nucleotide), 캡핑(capping) 물질, 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e Glycole, PEG) 유도체, 펩타이드 등 고난도 합성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의 글로벌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해당 분야의 CDMO 비즈니스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미정밀화학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mRNA 백신 등의 원료에 쓰이는 지질나노입자(LNP), 뉴클레오타이드(nucleotide), 캡핑(capping) 물질 및 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e Glycole, PEG) 유도체, 펩타이드 등 고난도 합성 바이오의약품 원료 물질의 글로벌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해당 분야의 CDMO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GC녹십자는 캐나다 소재의 지질나노입자(LNP·Lipid Nano Particle) 전달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아퀴타스 테라퓨틱스가 보유한 LNP 기술 도입에 대한 개발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GC녹십자는 메신저 RNA(mRNA) 백신 또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아퀴타스에서 보유한 LNP 기술을 최대 4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LNP는 메신저 RNA...
GC녹십자는 28일 캐나다 아퀴타스 테라퓨틱스(Acuitas Therapeutics)와 LNP 기술 라이선스인(L/I)에 대한 개발 및 옵션계약(Development and Op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르면 GC녹십자는 mRNA 백신 또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아퀴타스의 LNP 기술을 최대 4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계약금 등 상세 계약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LNP는 mRNA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제는 mRNA 백신용 전달체로의 NIPEP-TPP의 적용 가능 여부와 기존 mRNA 백신 전달체로 잘 알려진 ‘지질나노입자(LNP)’와의 차별성에 대한 검증을 골자로 한다. 나이벡은 이를 통해 NIPEP-TPP를 활용한 백신 상용화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mRNA 백신은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항체를 만드는 물질인 항원...
무진메디는 지난 2016년 설립된 기업으로 지질나노입자(LNP)를 이용해 유전자치료제를 체내에 전달하는 약물전달시스템과 유전자편집 기술을 이용해 항암제 및 탈모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무진메디는 가이드RNA를 이용해 종양 특이적인 돌연변이 유전자를 편집해 항암제 내성을 극복하고 약효를 높여주는 기전의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무진메디는 대장암...
또한 STP2104는 글로벌 임상을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지질나노입자(LNP)를 전달체로 사용한 국내 최초의 코로나 mRNA 백신이다.
에스티팜은 mRNA 백신 개발에 필요한 핵심 플랫폼기술인 캡핑과 LNP 제제기술, GMP 생산시설 등 향후 새로운 팬데믹 감염병 출현에 대응할 수 있는 mRNA 플랫폼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앞으로 백신 개발은 mRNA...
나이벡의 약물전달플랫폼인 ‘NIPEP-TPP’와 다이치산쿄 후보물질의 유전자 융합에 성공했으며, 세포 내 안정성 및 유효성 검증도 마쳤다
이와 함께 나이벡의 유전자전달체가 세포내 이동했을 때 질환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기존 지질입자(LNP) 대비 크게 억제하는 연구결과도 도출됐다.
나이벡 관계자는 “2차 연구과정으로 자체적 예비 동물시험을 진행할...
파멥신은 1천억개 이상의 다양한 항체를 보유한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HuPhage’를 보유하고 있으며 알엔에이진은 mRNA 약물전달시스템인 mRNA-LNP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항체치료제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매우 복합적인 공정개발과 고가의 생산시설이 필요하다. 따라서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발생되는데 mRNA 기반 의약품...
종근당바이오(ChongKunDang Bio)는 10일 인핸스드바이오(EnhancedBio)와 지질나노입자 기술 'EN-LNP'의 핵심소재인 이온화지질에 대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이온화지질은 EN-LNP의 핵심물질로 mRNA, siRNA, CRISPR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범용소재다. EN-LNP는 인핸스드바이오의 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술로...
이 관계자는 ‘EG-COVID’는 mRNA의 전달체로 지질 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가 아닌, 아이진이 개발한 고유의 ‘양이온성리포좀(Cationic Liposome)’을 사용해 다른 백신에 비해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나 심근염 등의 유발 가능성이 낮아 상대적으로 안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임상 안전성 결과들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또한, mRNA 전달을 위한 지질나노입자(LNP, Lipid nano particle) 기술에 외막분비체(OMV, outer membrane vehicle)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항원과 mRNA 약물의 조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약물전달 기술을 기반으로 보령바이오파마와 함께 기존 백신 개발 방식을 대체하는 mRNA백신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올해 12월 기업공개(IPO)를...
EG-COVID는 전신 반응을 일으키는 지질나노입자(LNP) 대신 아이진 고유의 양이온성리포좀을 전달체 시스템으로 사용해 기존 mRNA 백신보다 안전성이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동결건조 제형으로 생산이 가능해 2~8℃에서 냉장 보관이 가능하다.
아이진은 인구가 많은 저개발 국가의 경우 보관·유통이 까다로운 mRNA 백신 대신 불활화 백신(사백신)이나...
투여 부위에서 약물이 국소적으로 발현하도록 하는 양이온성 리포솜을 전달체로 사용하기 때문에 전신 반응을 야기하는 기존 지질 나노 입자(LNP) 기반 mRNA 백신보다 안전성이 높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또 동결 건조 제형으로 생산이 가능해 2~8℃ 수준의 냉장 보관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아이진 관계자는 “현재 mRNA 기반 백신은 미국 및 유럽...
아이진의 EG-COVID는 전달체로 양이온성리포좀을 사용하고 있어 투여 부위에서 국소적으로 발현하기 때문에 전신 반응을 유도하는 LNP 전달체 기반의 mRNA 백신보다 안전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G-COVID는 동결건조 제형으로 생산이 가능해 냉장보관(2~8℃)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이진 관계자는 “이번 임상 2상단계는 mRNA...
EG-COVID는 아이진 고유의 양이온성리포좀을 전달체 시스템으로 사용해 전신 반응을 야기하는 지질나노입자(LNP) 전달체 기반의 mRNA 백신보다 안전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동결건조 제형으로 생산이 가능해 2~8℃에서 냉장 보관이 가능하다.
아이진 관계자는 “mRNA 백신을 불활화 백신 또는 아데노 백신 접종자에게 부스터샷으로 투여할 경우 동일...
툴젠(Toolgen)은 25일 미세유체(Microfluidics) 기반 입자 제조 전문기업 엔파티클(enParticle)과 CRISPR 유전자가위 전달용 지질나노입자(LNP) 생산공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작년부터 상호협력을 위해 두 기술의 접목 가능성에 대한 공동연구를 시작했으며, 이번 업무협약 계약을 통해 공동연구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또한 글로벌 임상을 통해 이미 안전성이 검증된 지질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 LNP)를 mRNA 전달체로 사용하고 있다.
에스티팜은 식약처 승인에 따라 내년 1분기부터 만 19~55세의 건강한 성인 최소 30명를 대상으로 한국을 비롯한 다국가 임상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임상에 참여한 피험자는 25㎍, 50 ㎍의 2개 용량군으로 나누어 STP2104를 총 2회...
STP2104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mRNA 지질나노입자(LNP) 코로나 백신이다.
STP2104는 변형된 뉴클레오시드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mRNA로, 에스티팜이 자체 개발한 파이브 프라임 캡핑 유사체(5'-Capping reagent)인 SMARTCAP을 사용해 캡핑효과와 전사효과를 향상시켰다. 또한 글로벌 임상을 통해 이미 안전성이 검증된 LNP를 mRNA 전달체로 사용하고 있다.
식약처...
양사는 유틸렉스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방법을 통해 확인한 신항원(neo-Ag) 발현에 차세대 mRNA벡터ㆍ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본 플랫폼 기술을 통해 mRNA 대량생산 및 체내면역기관 집중발현 유도가 가능하다.
송민석 마이크로유니 대표는 “마이크로유니가 개발 중인 mRNAㆍLNP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