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서부 해안 키티맷에 천연가스 액화플랜트를 건설하고, 현지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조달해 아시아에 LNG 형태로 수출하는 사업이다.
규모만 140억(16조6000억 원) 달러에 달한다.
플랜트는 2단계에 걸쳐 건설된다. 1단계에선 각각 650만t씩 총 1천300만t의 LNG 생산설비 2기를 건설한다.
이어 2단계까지 확장되면 최종...
가스안전연구원은 2017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이동형 LNG 플랜트 모듈화 엔지니어링 패키지 개발 과제’를 수탁 받아 연구를 진행했다.
4년간의 연구 및 기술개발 결과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액화 기술을 개발했으며 액화천연가스를 하루 15톤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컨테이너타입 이동형 LNG 액화플랜트 개발에 성공했다.
강원...
특히 육상 중·소규모 천부가스전 기술개발(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소형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분야 기술교류(한국가스공사)와 같은 자원개발 기술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 광해 관리 협력 강화(한국광해관리공단), 에너지안전관리시스템 개선 지원(한국전기안전공사), 에너지 공동연구 협력과제 발굴(에너지기술평가원), 국제협력 교육과정을...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6월 1단계 공사에 이어 이번 2단계 공사까지 수주했다"며 "국내외에서 발주되는 신규 LNG 플랜트 공사 및 저장시설 건설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LNG 플랜트 분야를 주력 사업으로 선정하고, 전사 차원에서 전략 수립과 수주 활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 상반기...
이는 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한 핵심장비를 해양플랜트 급의 설비에 적용하는 첫 사례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와 함께 LNG-FSU에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원격 모니터링과 최적 운전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각 장비에 대한 상태를 모니터링해 최적의 운전조건을 제시하고 상태진단에 의한 스마트...
데모플랜트를 준공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차전지 소재인 양ㆍ음극재 사업을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매출 17조 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식량 트레이딩 확대 및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본격 가동 △포스코건설의 송도국제업무단지 프로젝트 정상화 △포스코에너지의 LNG 터미널 부대사업 확대 등을...
특히 나이지리아 LNG7 수주 건으로 플랜트 부문 신규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750% 증가했다. 올해 전체 신규수주 계획 중 상반기 달성율은 50%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전년말 대비 7.1% 증가한 35조2123억 원의 수주 잔고를 보유, 연간 매출 대비 4년치 일감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사업 부문에...
다만 연결기준으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 호조 △포스코에너지의 터미널사업 확장 △포스코건설의 건축 및 플랜트사업 이익 개선 등 계열사들의 선전으로 적자(영업이익 1677억 원)를 간신히 면했다.
사상 첫 적자에도 포스코는 하반기 바로 반등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실적 악화의 주범이었던 철광석 가격이 안정될 가능성이 있기...
다만 "글로벌인프라 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 호조, 포스코건설의 건축 및 플랜트사업 이익 개선, 포스코에너지의 터미널사업 확장 등 핵심산업에 대한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자회사 실적을 제외한 별도기준 매출액은 5조8848억 원, 영업손실 1085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하이테크사업 부문은 반도체 플랜트와 배터리 플랜트, 데이터센터 등 미래 먹거리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SK건설은 애자일 조직(부서 경계 없는 필요에 따라 소규모 팀을 운영하는 것)을 도입해 업무 방식도 유연화했다. 구성원 스스로 업무를 정의하고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스쿼드 조직도 강화됐다.
안 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건설업계는 향후 국내시장에서 LNG 플랜트 분야의 발주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건설은 LNG 플랜트 분야를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국내 신규 LNG 저장시설 건설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유가 하락 등의...
이에 따른 LNG 선박 건조 물량이 최대 100여 척에 이르고 금액도 23조 원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후속 계약까지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 그동안 무리한 해양플랜트 건조 후유증과 세계적 선박 발주 물량의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경쟁력 강화로 어려움을 겪던 우리 조선소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80년대 들어 천연가스를...
EU집행위는 앞으로 LNG(액화천연가스)선과 LPG(액화석유가스)선 등 가스선에 심사를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는 탱커, 컨테이너선, 해양플랜트 등에서는 경쟁제한 우려가 해소됐지만 가스선 분야에서는 아직 완전히 풀리지 않았다는 의견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예전엔 우리나라 조선사들이 LNG선 등 가스선을 독차지했지만 최근...
하이투자증권이 3일 성광벤드에 대해 LNG 플랜트 시장에서 크게 증익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목표주가 기존 9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광식ㆍ정지훈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카타르의 LNG 운반선 수주 소식은 선박뿐만 아니라 피팅, 글로벌 LNG 액화터미널 등의 수요 개선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타르...
이밖에 HSD엔진과 STX중공업 등 주요 엔진제조사의 LNG엔진 시험 운전시설을 공급하였고, 두산중공업이 2019년에 개발한 대형가스터빈 평가용 LNG플랜트도 공급한 실적이 있다.
대창솔루션 관계자는 “대형선박용 엔진 주요부품 베어링 서포트 외에도 초저온 사업부문에서는 LNG용 밸브나 진공단열배관과 같은 LNG 시스템 핵심 부품도 생산하고 있다“며 ”LNG...
대우건설은 지난해 9월 낙찰의향서를 접수한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트레인7 사업의 EPC(설계·조달·시공) 원청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나이지리아 LNG 트레인7은 연산 약 800만 톤 규모의 LNG 생산 플랜트와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이탈리아 사이펨, 일본 치요다와 합작법인(JV·조인트벤처)를 구성해...
이에 해수부는 LNG 추진선박 도입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LNG 벙커링 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295억 원을 투입해 ‘LNG 벙커링 핵심기술 개발 및 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건조되는 선박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포스코, EK중공업, 트랜스가스솔루션, 마이텍, 발맥스기술, 서울라인 등이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