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지난 3년간 꾸준히 매출채권을 줄이고 현금자산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실적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재무환경은 개선된 모습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하우시스의 매출채권은 2017년 6651억 원에서 2018년 5656억 원을 거쳐 지난해 3분기 5224억 원까지 감소했다.
매출채권의 감소는 영업활동 현금흐름 증가로...
LG하우시스가 ‘2020 호텔페어’에 참가해 프리미엄 호텔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였다.
LG하우시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 ‘2020 호텔페어’에 참가해 상업 공간용 바닥재, 벽지 등 호텔 인테리어 자재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에코노 플러스’, ‘프레스티지’, ‘지아마루...
유안타증권은 12일 LG하우시스에 대해 건자재 업황 둔화 속에 고기능ㆍ소재 손익 정상화가 관건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6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 김기룡 연구원은 “전반적인 건자재 B2B 업황은 신규 주택분양 축소와 주택매매거래 감소 등 부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반면, 2020년 2분기를 전후로 예상되는...
LG하우시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8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2.3% 줄어든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868억 원으로 2.4% 줄었다.
4분기만 보면 매출액 8050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으로 각각 3.9%, 80.9% 줄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국내 건설ㆍ부동산 등의 전방 시장 악화로 매출,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며...
LG하우시스는 강계웅 CEO(대표이사 내정)가 4일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 보통주 1000주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 회사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것이라고 LG하우시스 측은 부연했다.
이번 매입으로 강 CEO의 보유 주식 수는 총 1980주가 됐다. 강계웅 CEO는 LG하우시스 한국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5월에 자사주 980주를 매입한 데 이어 두...
LG하우시스가 건자재 사업의 국내 영업망을 강화하며 기초 체력을 높이고 있다.
‘영업통’으로 꼽히는 강계웅 대표이사가 새로 부임한 이후 건설 경기에 크게 좌우되는 수익모델을 탈피하기 위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부문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10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내 인테리어(T/I) 전문 영업사원을 두 자릿수...
2%↑
△한진칼, 제주 파라다이스호텔 부지 매각 추진
△LG하우시스 "자동차 소재 사업부 매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어"
△웅진코웨이 '코웨이'로 사명 변경
△우리종금, 지난해 영업이익 538억…전년보다 63.7%↑
△HDC아이콘트롤스, 엠엔큐투자파트너스에 HDC 주식 전량 양도
△LG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이익 6862억…전년보다 7.4...
한편, LG하우시스는 7일 자동차 소재 사업부 매각설이 제기됐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날 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에서 “당사는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 개선을 통한 사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케어랩스 매각전은 지난달 말 예비입찰에 참여한...
LG하우시스는 자동차 소재 사업부 매각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7일 "자동차 소재ㆍ부품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 개선을 통한 사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향후 본건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또는 1개월...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포스코, SK종합화학, 현대위아, LG하우시스 등이 중국 우한에 판매법인, 가공센터 등의 형태로 진출해 있다.
포스코는 한난개발지구에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POSCO-CWPC)를 운영 중이다. POSCO-CWPC는 우한 폐렴 발생과 동시에 '대응 지침'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전 직원 발생지역 접근 금지 △인원많은 지역 회피 및...
LG하우시스는 21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KBIS 2020’에 참가해 엔지니어드 스톤 '비아테라'와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의 신제품 20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을 주방, 다이닝룸, 세탁실 등 실제 주거공간에 적용한 모습으로 전시관을 꾸몄다.
파도 물결 같은 베인(Vein) 무늬를 입힌 ‘비아테라 - 씨펄(Sea Pearl)’과...
LG하우시스가 대표 인기 벽지 제품 ‘LG지인(LG Z:IN) 벽지 베스띠·휘앙세’의 2020년형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베스띠’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 있는 PVC벽지 제품이며, ‘휘앙세’는 천연 펄프를 사용한 광폭(93cm) 합지벽지로 부담 없는 가격과 간편한 시공성을 갖춘 인기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20 베스띠’...
러시아 시장에서 장기전을 펼치던 LG하우시스가 결국 승기를 잡았다.
10년 전 러시아에 진출한 뒤 지속하는 실적 부진으로 자본잠식의 수렁에까지 빠졌던 현지 법인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러시아 모스크바 법인(LG Hausys RUS, LLC)은 올해 3분기 실적 개선에 따라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했다. 지난 2분기까지 마이너스...
건강을 위해 전용전화기 1만 대를 설치하고 농촌학교의 화상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LG하우시스는 파주, 부천 지역 아동센터 2곳을 찾아 노후한 시설 개보수를 실시한다.
이방수 LG CSR팀 부사장은 “앞으로도 LG가 가진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해 진정성 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익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하우시스가 내년 인테리어 디자인 키워드로 '앙코르(Encore)'를 제안했다.
LG하우시스는 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하우시스 2020/21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앙코르(Encore)’에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LG하우시스의 디자인 추세 세미나가 그동안 제시했던 경향 흐름을 되짚고, 미래에도 기억되는 공간을...
이로써 LG그룹은 구 회장 체제 출범 2년 만에 주력 계열사인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LG하우시스, LG상사, 지투알 등의 CEO를 모두 교체하게 됐다.
재계 관계자는 “구 회장의 경영 스타일을 보면 바둑을 두듯 정교한 수와 예상치 못한 창의적인 모습이 보인다. 젊은 대표답지 않게 신선하면서도 노련미가 엿보인다”고 평가했다.
LG하우시스가 서울 중구 LG서울역 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본사 이전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2011년 12월 IFC에 입주한 LG하우시스는 내달 31일 IFC와의 임대차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본사를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LG하우시스는 12월 20일 종무식 이후 12월말까지 이전 작업을 진행한 뒤 2020년 1월부터...
LG하우시스20년 수익성 개선과 라인 증설 효과 기대건축자재(매출 비중 70%): 미미한 외형 성장에도 불구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전망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28%): 자동차소재 부문은 긴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7,000원 유지케이프증권 김미송
금호타이어수익구조 개선 이후 매출액 확대 추진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록수익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