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는 110여일간 여의도 트윈타워 농성에 참여해 온 박소영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LG트윈타워분회 분회장을 포함한 10여명 청소근로자들이 건물 미화업체 지수INC측에 먼저 연락해 '농성을 그만두고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싶다'며 자발적으로 농성을 중단하고 퇴사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지수INC는 청소근로자들의 개인의사를 존중해 개별 면담을 진행했고...
해당 보육시설에선 전문 위탁업체를 통해 아동을 돌보고 있다.
출산한 여성들의 편의를 위해 모유ㆍ착유시설을 갖춘 모성보호실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일례로 LG트윈타워에는 2011년 리모델링을 통해 모성보호실(유축실)의 규모를 넓혀 육아 여직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주)LG 주주총회에서 권영수 대표이사 회장이 대독한 서면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LG는 자회사들과 함께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비핵심 사업을 정비했고, 주력 및 성장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홈 이코노미, 건강과...
올해로 15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LG는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비롯해 △LG 광화문빌딩 △LG 서울역 빌딩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용산 LG유플러스 본사 △상암 LG 헬로비전 본사 등 20개 전국 사옥과 사업장에서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LG 관계자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탄소배출 저감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주주총회에서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부문을 분리해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를 설립하는 지주회사 분할 계획이 승인했다.
이 안건의 경우 특별결의 사안이라 전체 주식의 3분의 1 이상,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된다. 이날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는...
기존 사내ㆍ사외이사 재선임...차세대 성장동력 구상도 밝혀
LG화학은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제20기 정기주총을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20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차동석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김문수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의결됐다.
이날 LG화학 기존...
신 부회장은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화학 정기주주총회에서 "공정한 시장 경쟁을 믿고 기술개발에 매진 중인 전 세계 기업들과 내가 쓰는 제품들이 합법적으로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믿고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라도 유야무야 넘길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의...
LG전자는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9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주총회 의장인 대표이사 CFO(최고재무책임자) 배두용 부사장은 주요 전략방향으로 ‘이기는 성장’과 ‘성공하는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 부사장은 “가전 등 주력사업의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를...
LG전자가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9기 주주총회를 열고, 전장부품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관련 사업에 대한 분할계획서를 승인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임시이사회를 열고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 이하 ‘마그나’)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24일 LG트윈타워에서 주총 개최…MC사업본부 방향 설명할지 관심26일 ㈜LG 주총서 공개ㆍ내달 5일 LG전자 이사회서 최종결정 등 전망 엇갈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의 존폐가 이르면 이번 주주총회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LG전자가 지난 1월 스마트폰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공식화한 지 두 달여만이다.
LG전자는 오는...
◇“반대” 한마디에 천당과 지옥=LG화학은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 동관 대강강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전지사업부를 분할했다. 개인 투자자와 함께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분할에 반대 의견을 밝혀 긴장감이 돌았지만, 외국인·기관투자자들이 상당부문 찬성했다. 외국인·기관투자자들에게 입금이 큰 의결권 자문사의 지지 덕분이다.
대림산업은 ISS와...
LG전자는 24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2일 공시했다.
보고 사안은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외부감사인 선임 보고 등이다.
결의 사안은 제19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개정 승인, 사내이사 1명 재선임, 사외이사 1명 신규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분할계획서 승인...
LG전자는 다음 달 24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건은 VS(자동차부품)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관련 사업에 대한 분할계획서 승인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개정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다.
지난해 말 LG전자는 임시이사회를 열고...
중기부는 증강현실(AR)ㆍ가상현실(VR),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등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이곳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8㎓ 주파수 대역은 2018년 이통 3사가 6000억 원을 들여 할당받아 놓고도 지금까지 무용지물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5G 상용화 3년 차인 올해 1월 말 기준 이통사가 설치한 28㎓ 기지국은 45대뿐이다. SKT 44대, LG유플러스 1대, KT는 0대다....
LG가 현재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농성 중인 청소근로자 30명 전원을 여의도 인근 마포대로에 있는 ‘LG마포빌딩’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만 65세 노조원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9일 LG에 따르면 빌딩관리 계열사인 S&I코퍼레이션(이하 S&I)과 건물 미화 업체 지수INC 이날 고용노동부 남부지청 중재로 열린 두 번째...
LG전자가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 ‘LG 클로이 바리스타봇(LG CLOi BaristaBot)’을 도입했다.
임직원 전용 휴식공간에 들어선 이 로봇은 임직원들에게 양질의 커피를 제공하는 ‘임무’를 맡았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은 최근 (사)한국커피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로봇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했다. ‘브루잉 마스터’는...
현재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본사 사옥에서 벌어지고 있는 청소 노조의 시위 사태로 지수INC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
지수INC는 고(故) 구자경 회장의 자녀이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고모인 고모인 구훤미·구미정씨가 지분 100%를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2010년부터 트윈타워의 청소 용역을 맡아왔다.
LG 측은...
최근 LG트윈타워 청소근로자의 고용 문제와 관련해 사측이 고용 유지 계획을 전달했으나 노조 측이 수용을 거부했다고 S&I코퍼레이션이 밝혔다.
S&I코퍼레이션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LG트윈타워 청소근로자 관련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 검토한 결과 청소근로자의 소속 청소업체에 현재 농성 중인 조합원들의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LG전자는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한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을 내년 초 LG 트윈타워를 시작으로 주요 LG베스트샵 매장에서 상용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호텔 솔루션, 병원 솔루션, F&B 솔루션 등 각종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