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은 이날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를 더욱 단단히 만들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철저히 ‘미래 고객 가치’에 지향점을 두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대응체계를 갖춰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회장은 지난해 경영 불확실성이 컸지만 ‘고객 가치 경영’...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3대 신성장동력의 사업화 추진 속도를 제고해 시장 가치가 높은 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부회장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미국·유럽 내 현지 생산 거점 확보를 바탕으로 고객 확대를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며 “경쟁력 있는 메탈 확보...
LG전자는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1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정관 변경 승인 건을 의결했다.
기간통신사업은 5G 기술을 활용해 특정 기업ㆍ장소에 연결성을 제공하는 무선 사설망 사업이다. 업계에서는 기존 로봇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5G 특화망을 구축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고 있다. 화장품판매업은 LG전자의 뷰티ㆍ의료기기와 결합해...
‘ESG 대학생 아카데미 9기’ 발대식 개최대학생 32명 참석…지난해까지 270여 명 수료우수 참가자에 신입사원 채용 시 우대
LG전자는 최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ESG 대학생 아카데미 9기’ 발대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 달간 서류 전형과 심층 면접을 거쳐 선발된 대학생 32명이 참석했다.
ESG 대학생 아카데미는 LG전자가...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친 뒤 애리조나 공장 투자 계획과 관련 "여러 이유로 잠시 중단했는데 지금은 심도 있게 다시 고민하고 있다"며 "조만간 의사결정할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세아메카닉스는 지난해 5월 LG에너지솔루션 및 LG에너지솔루션의 자회사와...
권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권 부회장은 애리조나 공장 투자 계획에 대해 “여러 이유로 잠시 중단했는데 지금은 심도 있게 다시 고민하고 있다”며 “조만간 의사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3월 애리조나주 퀸크리크에 1조7000억 원을 투자해 원통형...
LG가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를 부분 리모델링하며 VIP 전용 접객 공간을 만들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G는 트윈타워 3층에 ‘스마일즈(sMILEs)’라는 비즈니스 파인다이닝 공간을 마련해 이달 초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 공간은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를 접견하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전무급 이상 고위 경영진만 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SK...
LG화학은 12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해양폐기물 재활용 업체 넷스파와 해양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 체계 구축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가동 예정인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열분해유 공장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넷스파가 해양폐기물에서 플라스틱을 선별·가공해 제공하고 LG화학이...
LG화학은 21일 서울시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업체 재영텍과 240억 원 규모 지분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분투자를 기반으로 오는 2023년 말 북미 지역에서 배터리 리사이클링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LG화학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사업 전반을 이끌고, 재영텍은 공장 설계 등 기술 관련 사항을 담당한다. 양사는 북미에...
LG화학은 GS EPS와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폐목재로 산업용 증기·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계약은 지난 6월 양사가 주요 조건 합의서(HOA)에 서명한 데 이은 것이다.
LG화학과 GS EPS는 2026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여수 LG화학 화치공장에 총 3200억 원을 투자해 바이오매스 발전소...
설비를 이전한 국민은행 여의도전산센터와 공실률이 증가한 더케이트윈타워는 외부 요인에 따라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했다. 롯데정보통신과 LG사이언스파크 등은 고효율 냉난방 설비 전환 및 재생에너지 사용 등으로 건물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
전년 대비 에너지사용량이 증가한 건물은 197개였으며, 증가한 에너지는 총 90,393TOE였다. 증가량이...
최근 개관한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1987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준공과 함께 만들어진 ‘LG사이언스홀’을 전신으로 하고 있다.
LG는 디스커버리랩 서울의 공간을 2015년부터 조성해왔다. 2018년부터는 관련 교육 기획ㆍ개발에 나섰다. 교육 및 교구 개발에만 50명 이상 전문가가 참여했다. 또 2019년에는 1000명 학생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날 찾아간...
앞으로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과 협력해 경력보유 여성들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양재훈 LG공익재단 대표는 “35년 전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여의도 LG트윈타워에 문을 열었던 ‘LG사이언스홀’처럼 이제는 마곡에 있는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AI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전날(18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Beyond CX’(고객경험을 넘어)를 주제로 ‘InsightX 2022’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 △공간 △기술ㆍ산업 등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로 5년째인 InsightX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는 LG전자의 LSR(Life Soft Research)연구소가 한 해 동안의 연구결과를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현대오일뱅크 이전에 따른 연세세브란스 빌딩의 공실은 LG CNS가 4650㎡ 규모로 2개 층을 계약했다. 더케이트윈 타워에는 전자 상거래 플랫폼 오아시스가 2300㎡ 규모로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
장현주 컬리어스 코리아 이사는 “최근 테크 기업의 투자 자금이 보수적인 검토로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테크 기업의 수요 대비 오피스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LG화학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LG화학 명장 5명을 첫 선정하고 CEO 신학철 부회장과 CHO 김성민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LG화학은 현장 전문가 육성 제도를 통해 공장 내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LG화학 전문가’로 뽑는다. 선발된 전문가 중에서 해당 사업장 최고 기술자는 LG화학 명장으로 위촉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는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발생원과 종류, 배출량 등을 목록화하고 관리하는 정보체계다.
LG트윈타워에 근무하는 LG전자 임직원들은 이달 중순부터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나부터 챌린지’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사무실 층별로 다회용컵 자동세척기를 설치했다.
LG그룹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 회장 주재로 사장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LG전자를 비롯해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의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사장단 회의에서는 ‘고객 가치 강화’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최근 고물가ㆍ고금리ㆍ고환율 등의 위기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등 대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