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IT 매체 탐스가이드는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벽 밀착 디자인’에 대해 “LG 올레드 TV가 더욱 세련되고 슬림하게 업데이트됐다”고 호평했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으로부터 TV 부문 ‘CES 2020 최고상’을 받았다. LG 올레드 TV가 CES 최고 TV로 선정된 건 2015년 이후 6년 연속이다.
세계...
쇼케이스에는 생생한 색을 연출하는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설치됐다.
LG전자는 이번 쇼케이스에 자체 개발한 증강현실(AR) 제스처 인식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관람객의 제스처에 따라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에 재생되는 화면을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관람객이 디스플레이 앞에서 손가락으로 왼쪽 혹은 오른쪽을 가리키면 관람객의...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CES에서 6년 연속 최고 TV로 선정됐다.
LG 올레드 TV 라인업은 전시 주관사인 CTA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두루 찬사를 받았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과 뉴스위크는 나란히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CES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타임은 "이 제품이 CTA의 해상도 기준을 훨씬 뛰어넘는 데다 업스케일링 기능이...
롤러블 올레드 TV 출시 계획도 밝혔다. 권 사장은 "이르면 상반기, 늦어도 3분기 이전에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선 "작년 하반기 올레드가 전체적으로 수요대비 공급에서 타이트했고, 고가의 제품이고 돌돌 말리는 제품이다 보니 신뢰성 확보에 더 신경을 쓰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사업 방향에 대해선...
LG전자 전시관은 입구부터 관람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는 광경이 연출됐다. 올레드 사이니지 200여 장을 이어 붙여 만든 조형물에 눈길을 떼지 못했다.
사람 대신 다양한 로봇이 안내, 주문, 서빙, 요리 등을 담당하는 ''클로이 테이블'도 인기였다. 아바타에 옷을 입혀볼 수 있는 씽큐 핏(ThinQ fit), 자율주행차를 구현한 커넥티드카 등에도 관람객들이 가득찼다....
LG전자 전시관 입구에 들어서자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이 펼쳐졌다. 조형물은 올레드 사이니지 200여 장을 이어 붙여 관람객들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물결(New Wave)’을 연출했다.
CES 202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전시장을 취재진에 사전 공개했다.
취재진을 맞이한 올레드 어트랙트는 2분40초간...
LG전자는 인공지능 LG 씽큐로 더 편리하고 스마트해진 가전 및 서비스, 올레드 TV를 포함한 ‘리얼 8K’ TV 신제품 등도 소개했다.
LG전자는 올 3월부터 북미시장에서 본격 시작할 ‘프로액티브 서비스(Proactive Customer Care)’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패턴을...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에서 2020년형 LG 올레드 TV 라인업을 공개한다.
LG전자는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3세대(α9 Gen3)’를 신제품에 새롭게 적용했다. 55ㆍ65ㆍ77ㆍ88형 등 기존 올레드 TV 라인업에 48형 제품도 처음 내놓는다.
LG전자는 화질, 디자인 등 올레드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한 번...
또 LG전자가 공개하는 2020년형 올레드 TV는 ‘벽밀착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디자인은 화면, 구동부, 스피커 등을 포함한 TV 전체를 벽에 완전히 밀착하는 방식이다. 기존 벽걸이 TV와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움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롤러블 TV 신제품도 선보였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롤다운 방식과 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롤업 방식을 모두 구현했다....
LG전자는 8K 올레드 TV인 88형·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뿐만 아니라 8K LCD TV인 75형 LG 나노셀 8K도 전시했다.
LG전자는 8K TV 신제품에 더욱 강력해진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3세대(α9 Gen3)도 탑재해 한 차원 높아진 성능을 보여줬다. 알파9 3세대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백만 개 이상의 영상 정보, 수천만 개의 소리 정보를 학습한 후 원본 영상과...
삼성과 LG 외에도 중국 TCL, 하이센스, 창훙, 일본 소니, 샤프 등이 참가해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8K, 롤러블 등 기술을 겨룬다.
TCL은 최근 삼성에 맞설 미니 LED TV를 내놓았으며, 일본 샤프는 LG전자에 대적하기 위한 롤러블 TV를 공개한 바 있다.
LG전자는 올해 ‘리얼 8K’ T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라인업은 기존 88형에 77형을 추가하고, LG 나노셀 8K는 기존 75형에 65형까지 늘린다.
LG전자 ‘리얼 8K’ TV는 수평 방향과 수직 방향의 화질선명도(CM) 값이 각각 90% 수준으로,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도 생생한 8K 해상도를 구현한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의 ‘8K UHD’ 인증...
LG전자는 "HPA로부터 기술 우수상을 받은 TV는 LG 올레드 TV가 처음이다"라고 강조했다.
평가단은 LG 올레드 TV가 전문가들이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색 재현율을 구현하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LG 올레드 TV는 정확한 색 표현력을 인정받아 할리우드에서 표준명암비(SDR)와 고명암비(HDR) 영상 참조용 TV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LG전자가 전문...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LCD TV 생산라인 일부를 가동 중단해 QD(퀀텀닷)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도 일부 LCD 라인 가동률을 조절하고 있다.
패널 공급 과잉의 주범이었던 중국 업체들도 생산량 조절에 들어가고 있다.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 천옌순 회장은 지난달 “현재 LCD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를...
하지만 LCD 패널 가격 상승세로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도 당분간은 가격이 오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 관점에서 봤을 때 LCD와 올레드의 가격 격차가 너무 커지면 저가 쪽으로 눈 돌리는 경우가 생긴다"며 "가격 폭이 너무 차이 나지 않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현재 올레드 TV를 생산하는 업체는 LG전자, 소니, 필립스를 포함해 15곳이다.
샤오미 TV 부분장 리샤오솽은 IT 전문매체 IT즈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1분기에 올레드 T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최대 TV 업체인 비지오와 중국 화웨이 또한 내년 올레드 TV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컨슈머리포트는 마지막으로 내년 LCD 진영이 올레드와 격차를 좁히는...
컨슈머리포트는 현재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소수 업체만 올해 8K 제품을 출시했지만, 내년에는 다른 브랜드의 8K 제품도 소비자들이 접한다고 예상한다.
컨슈머리포트는 메이저 TV 업체 가운데 최소한 1곳은 내년에 첫 올레드 TV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미국 최대 TV 업체인 비지오를 비롯해 중국의 샤오미, 화웨이 등을 올레드 TV 출시...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전자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연내 출시가 끝내 무산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판매 시기는 내년으로 연기됐으며 내년 초에도 출시는 어려운 상황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TV라는 점에서 마케팅과 생산, 판매 등 모든 부문에서 검토해야 할 사항들이 남아 있다"라며...
LG 올레드 TV에 대해서도 미국 IT 전문 매체인 씨넷(CNET)은 “완벽한 블랙 표현과 무한대의 명암비, 넓은 시야각을 갖춘 제품”이라며 “어떠한 LCD(액정표시장치) TV도 이 제품의 화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중국 업체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기 위해 8K TV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일찌감치 북미 시장에 QLED 8K TV를 출시했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LG전자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전시해 고객들이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올해 6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일본 시장에 LG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앞서 일본디자인진흥회가 발표한 ‘굿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는 LG 시그니처 라인업 중 △롤러블 TV △8K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