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관계자는 27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G마그나 멕시코 중부 라모스 생산시설을 구축했고 공정 안정화 단계를 거쳐 9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급성장하는 북미 지역 OEM 업체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OEM 기업에게도 공급 확대를 기대한다”며 “매출은 내년 LG마그나 연간 매출의 20% 수준을 기대한다”고...
현재 LG전자는 △인포테인먼트(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 △차량용 조명 시스템(ZKW)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장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LG전자 전장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10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조만간 회사 전체 성장을 주도하는 주력사업의 반열에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LG전자는 최근 헝가리 미슈콜츠에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네 번째 생산기지 구축 계획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고객사들의 전기차 전환 수요 확대에 대응해 지역별 거점 생산기지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TV 사업은 수요 감소에도 효율적 운영으로 흑자 기조 및 수익성 개선을 이어갔다. 콘텐츠·서비스 사업이 의미 있는 성장을 거듭하며 제품 중심에서...
LG전자는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 생산라인 일부를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기차 구동에 필요한 전력 변환용 부품 ‘파워인버터모듈(PIM, Power Inverter Module)’ 생산라인을 집중 가동한다.
LG전자는 한국 인천, 중국 남경,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에 이어 최근 헝가리...
SQ 제도는 현대차·기아의 2, 3차 협력업체 중 해당되는 업종에 대해 1차 협력업체에 납품할 수 있는 조건으로 활용되는 품질 인증제도다.
SQ 마크(Mark)는 자동차의 고기능화와 전자 시스템 증가에 따른 전기 전자 업종의 품질 및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앞서 대성파인텍은 LG전자의 합작사 마그나에 부품을 공급한 바 있다.
일회성 요인에 따라 유동적인 모습이지만, 규모의 경제가 확대되고 있고, 신규 멕시코 공장이 4분기부터 본격 가동되면 운영비용을 상쇄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LG마그나가 유럽 거점이 될 헝가리 공장 설립을 발표했는데, 유럽 내 고객 대응력과 수주 경쟁력이 향상되고, 마그나사와 협업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이밖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LG마그나 등의 관련 계열사도 전시 부스를 차리거나 유럽 시장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주요 완성차 업체인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IAA에 불참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현대모비스가 IAA에 참가했다.
현대모비스는 배터리시스템과 PE시스템 등 전동화 핵심 부품을 중심으로 전시 부스를...
앞서 4일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마그나)은 IAA 기자 회견에서 헝가리 북동부에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고 밝힌 바 있다.
LG마그나는 유럽 첫 공장인 신규 공장이 완성되면 한국 인천, 중국 남경,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에 더해 총 네 개 공장을 운영하게 된다. 해외 생산 공장들은 유럽 및 글로벌 사업 강화에 큰 기여를...
삼성전자·LG전자 올해 행사로 IAA 첫 참가삼성전자, 메모리 등 DS부문 기술력 강조조주완 LG전자 사장 직접 '전장 비전' 발표삼디플, LG마그나 등 관계사도 전시 참가
전장(전기장치 부품) 사업에 힘을 싣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번 IAA에 처음으로 참가해 유럽 완성차 시장을 공략한다.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전동화,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등이 핵심으로...
북동부 미슈콜츠시 2025년까지 2만6000㎡ 규모구동모터 생산…수요 따라 인버터 등 핵심부품 확대'IAA 2023' 프레스 콘퍼런스서 밝혀…시장 공략 강화
LG전자 전장 사업의 3대 축인 파워트레인 사업을 담당하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유럽에 첫 전기차 부품 생산 공장을 짓는다.
LG마그나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LG전자 전장사업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시스템(ZKW)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인포테인먼트는 텔레매틱스, 디지털 콕핏 등을 통해 탑승자에게 주행 관련 다양한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LG마그나는...
LG전자 전장사업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시스템(ZKW) 등 3개 사업이 주축이다.
증권가에선 VS사업본부의 수주잔고가 올해 100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한편 LG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스폰서 자격으로 IAA 모빌리티에 참가한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합작 설립한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9월부터 멕시코 신규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며, 유럽 권역 대응을 위한 신규 공장 설립도 준비 중이다.
LG전자 전장사업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시스템(ZKW) 등 3개 사업을 중심으로 10년간 연평균 30% 수준의...
특히 "LG마그나는 한국·중국 외에 북미 권역 공략 위한 멕시코 공장 가동하고 있으며 유럽 지역 대응 위한 신규 공장도 짓고 있다"고 했다.
LG전자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LG전자 "과거 수년간 건전한 수주 활동 결과로 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가 및 제품 프로덕트 개선이 전망되고, 수익성에도 긍정적인...
LG전자는 27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LG마그나 공장이 올해 9월부터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며 "북미 물량 대응 위해 지속적인 확장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기차 부품 양산에 집중할 계획이며 매년 확대되고 있는 수주 물량 대응 위해 공급 확대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30년까지 글로벌 전장시장 리더 도약
LG전자 전장사업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시스템(ZKW) 등 3대 핵심사업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먼저 VS사업본부 사업영역의 가장 큰 축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크게...
이날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현재 PBR은 0.97배로 VS사업부 가치가 반영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밸류에이션”이라며 “VS사업부의 가치 반영에 필요한 선제 조건인 본업의 실적이 양호하고, 2차 전지로 인해 전기차 모멘텀이 부각되는 이 시점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그나 합작법인...
김 연구원은 “VS사업부 내에서도 향후 외형 성장 가시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마그나 합작법인(Magna JV)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Magna JV는 전기차용 파워트레인을 공급하고 있는데, 주요 고객사는 미국에 집중되어 있다”며 “미국 전기차 시장은 중국과 유럽보다 침투율이 낮았는데, IRA 이후에...
2분기 영업이익은 8781억 원 추정, 연결보다 별도가 더 좋다
VS(전장) 매출 증가가 전체 성장을 견인, 전기차(LG마그나)향 수주 증가
프리미엄 제품(가전, OLED) 중심의 매출 확대 지속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S-Oil
견고한 펀더멘털 지속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
샤힌 프로젝트, 배럴당 $4.5 이상의 EBITDA 마진 효과 발생 전망
2~3분기, 휘발유...
김주용 VS경영관리담당 상무는 “2023년에도 지속적인 신규 수출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제품별 비중의 경우 전기차 시장의 높은 성장세 및 LG 마그나 합작법인(JV) 효과에 힘입어 전기차 부품의 수주 잔고 비중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분기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한 H&A(생활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