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룩시드랩스= 룩시드랩스는 뇌파와 동공의 움직임 등을 측정해 사용자의 감정을 읽는 가상현실(VR)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뇌과학자인 채용욱 대표가 지난 2015년 룩시드랩스를 설립했다. 다음 달부터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룩시드VR 모바일 헤드셋 선주문을 할 수 있다.
◇ 원티드랩= 지인 추천 기반의 채용 서비스 원티드랩은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주로...
최근에는 싱가폴 보안기술 전문업체인 이보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써트온 박경옥 대표는 "최근 암호화폐거래소 사업이 집중조명 받으며 블록체인 업계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있다"며 "이번 계약 체결은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 기술기업으로 차별성을 입증한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4차산업혁명 관련 연구개발 자회사인‘네이버랩스’를 통해 앞으로 5년간 5000억원을 투입해 연구 개발을 진행키로 했다. 카카오는 김범수 의장이 직접 ‘카카오브레인’을 지휘하는 등 전문 자회사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다.
네이버는 대우건설, LG유플러스와 함께 앞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구축 사업 분야의...
지난해 11월 인수한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기업인 ‘비브 랩스’는 이를 위한 밑그림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4년 동안 인공지능 기술에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해 왔다. 특히 삼성전자가 심화한 기술은 음성 인식 분야이다. 삼성전자가 갖고 있는 음성 인식 분야와 비브 랩스가 갖고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술을 접목하면 강력한 인공지능...
이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와 LG전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AI 개발 회사 비브랩스를 인수했고, 올 8월에는 싸이월드에 50억 원을 투자해 뉴스와 음원 등 인공지능 스피커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확충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카카오와 인공지능 부문의 제휴를 맺는 등 저변을 넓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지난해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AI 플랫폼 개발 회사인 비브랩스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 인수한 하만을 통해 AI 스피커를 개발 중이다. 8월에는 싸이월드에 50억 원을 투자해 뉴스와 음원 등 인공지능 스피커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확충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카카오와 인공지능 부문의 제휴를 맺는 등 저변을 넓히고 있다.
인공지능 관련...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AI 전문개발사 비브랩스를 인수하고, 스마트폰에 AI 비서 ‘빅스비’를 탑재하는 등 인공지능 분야에 공을 들이고 있다.
LG전자 역시 인간형 로봇에 적극적이다. 올 초 생활·상업용 로봇을 선보였으며 후속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홈 사물인터넷(IoT)과 로봇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미래 신사업을...
반면, 삼성전자는 일찍이 스타트업에 눈을 돌려 유망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M&A하는 방식으로 성장 동력을 확충했다.2014년 이후부터 삼성전자는 IoT에 초점을 맞추고 스마트싱스(IoT), 루프페이(전자결제), 비브 랩스(AI), 하만(전장) 등을 통해 스마트폰, 웨어러블 등 소형 스마트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스마트홈에 포함되는 스마트TV, 냉장고 등을 삼성의 자체 OS인...
이미 지난해 미국 AI 플랫폼 개발기업 비브랩스를 인수한 삼성은 갤럭시 S8에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를 선보인다. 앞으로 5 ~ 10년 동안 인공지능(AI) 솔루션이 스마트폰의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는 만큼 AI 시장을 위해 전사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빅스비는 이른바 대화형 인터페이스다. 앞서 애플이 음성인식 ‘시리’ 서비스를 선보였지만...
이 때문에 아마존이 알렉사를 통해 AI 가전 분야를 독식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경우, 자사의 로봇청소기(모델명 파워봇 VR7000)에 알렉사를 적용했지만, 핵심 가전인 냉장고와 TV는 독자적인 솔루션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비브랩스를 인수하며, 관련 기술 확보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삼성은 최근 인수한 하만·비브랩스·조이언트 와의 협업을 통해 전사적 IoT 사업을 강화하고 사업부문 간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개방형 IoT 플랫폼과 삼성 독자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집안의 가전·IT 제품들을 무선인터넷으로 연결하고, ‘하나의 앱’으로 제어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 사장은 “이 서비스가 발전되면 기기의...
◇한미약품, 랩스커버리 약물 상업화 시험대..녹십자ㆍ유한 등 글로벌 재도전
올해는 한미약품이 기술 수출한 신약의 후속 개발 여부가 가장 큰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에도 제넨텍과 1조원 규모의 항암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건재를 과시했지만 2015년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과 체결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며 울상을...
패밀리허브에 처음 적용된 삼성전자의 음성인식 기능은 지난 10월 인수한 AI 플랫폼업체 비브랩스의 기술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딥러닝(자기학습)’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가전 뿐 아니라 복수의 자율주행 로봇을 선보인다. 행사에 출품될 것으로 관측되는 로봇은 LG전자가 지난 7월 인천공항공사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개발 중인 지능형...
클럽)
AI 비서무엇보다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음성인식 기반의 인공지능(AI) 비서입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AI 플랫폼 개발업체 비브 랩스를 인수하면서 사실화됐는데요. 갤럭시S8의 AI 비서는 사용자의 일상 언어를 캐치하고 음성 명령을 통해 모바일 결제를 진행하는 등 업그레이드 된 음성인식 서비스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T 전문 매체 GSM아레나)
KSM 시장에 들어서는 주요기업은 베이글랩스(경기), 마린테크노(전남), 해찬(충북) 등이다.
경기혁신센터의 베이글랩스(대표 박수홍)의 경우 도전 K-스타트업 2016년 창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대상을 받은 기업이다. 미국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에서 138만 달러(약 15억3000만 원) 펀딩에 성공했고, 해외 50여개국에 2만여 개를 예약판매한 실적을 보유하고...
한미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늘리는 '랩스커버리' 기술을 적용한 바이오의약품이 바이오베터로 분류될 수 있다.
기존에는 개량신약에 대한 약가 산정만 있었을 뿐 바이오베터에 대한 약가 산정 기준은 없었다. 복지부는 바이오베터의 약가를 개발목표제품 약가의 100~120%로 산정키로 했다. 합성의약품 개량신약의 약가 (개발목표제품 약가의 90~110%)보다 10%포인트 높은...
5인치 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617 쿼드코어 칩셋, 3000㎃h 배터리, 후면 1300만·전면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한 게 특징이다. 늘어나는 셀카족 수요를 잡고자 사진과 동영상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시간의 흐름을 동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타임랩스’, ISO, 조리개, 셔터 스피드를 조절해 촬영할 수 있는 ‘전문가 모드’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후면 1300만, 전면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시간의 흐름을 동영상으로 담는 ‘타임랩스’,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를 조절하는 ‘전문가 모드’ 등을 더했다.
일상에서 ‘셀카’를 즐기는 이용자를 위해 클릭 한 번으로 메이크업을 해주는 ‘케이크업 모드’, 얼굴을 자동 인식해 원하는 만큼 보정하는 ‘퍼펙트 셀피’ 기능 등도 담았다.
LG유플러...
LG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역시 약가우대 대상으로 지목될 수 있다.
복지부는 바이오베터의 약가 산정 기준도 신설했다. 바이오베터는 이미 허가된 생물의약품에 비해 안전성ㆍ유효성 또는 유용성을 개선한 생물의약품을 말한다. 합성의약품에서 개량신약과 유사한 의미다. 한미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늘리는 '랩스커버리' 기술을 적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