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디앤유는 "현재 유양디앤유와 한양대는 공동으로 고효율 LED조명을 기본으로 ITㆍNT 등 최첨단 기술을 융합해 기후변화에 관계없이 365일 농작물을 생산 가능케 하고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LED식물공장 시스템과 풍력, 태양광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스마트 원천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양디앤유는 지난 6월...
이번 기술개발은 인삼, 딸기 재배를 위해 개발되는 이번 LED 식물공장 시제품은 올해 말까지 상용화 테스트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상업화를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 무농약 한방의료용 약용작물 생산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조석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농생명과 LED산업간의 융합은 대표적 융합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며 "산업융합촉진법...
곤충, 식물 등 생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기술 융복합화를 통한 바이오신약․장기 개발, 한국형 식물공장 실용화 등도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은 누에고치를 이용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인공고막은 재생률이 높고 시술이 간단해 조만간 임상시험을 거쳐 상용화할 계획이며, 인공뼈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식물공장 생산기술을 강화해...
기술로 비메모리 반도체를 개발, 생산하기 때문에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
한 추세는 향후에도 큰 변함이 없을 것으로 허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또한 LED를 이용한 하이테크 친환경 농업, 즉 식물공장 사업을 올해 말까지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내년에 상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장기 성장을 위한 포석으로 허 애널리스트는 해석했다.
식물공장은 5.9×2.4m의 20피트 컨테이너에 -40℃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두께 20cm의 단열재를 부착했다.
컨테이너 내부는 3단 베드에 순환식 수경재배시스템을 도입하고 LED 등 고효율 광원을 이용해 대원들이 섭취할 수 있는 양의 채소를 생산하도록 공간이용 효율을 극대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