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LCD 대비 부품 수가 적어 부피와 무게를 줄일 수 있어 전기차의 경우 전기비용 개선 효과가 탁월하다.
다양한 디자인 혁신이 가능해 차량 내 공간 활용성을 높여줄 수 있어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이 계기판 및 인포테인먼트 등에 채택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연평균 10% 이상의 고성장 시장으로 제품 사이즈의 대형화 및...
OLED 패널은 기존 기내 디스플레이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액정표시장치(LCD)에 비해 두께가 얇고, 구부리기 쉬우므로 승객용 단말기 화면을 비롯해 좌석, 객실 천장, 벽면, 창문 등 항공기 전 공간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다.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투자도 꾸준히 이어지는 중이다. LG전자는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까지 1년 반 동안 220억 원가량을 해당...
타임은 "LG 올레드 TV(모델명: C1)가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일반 LCD TV와는 달리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어두운 장면에서도 훌륭한 색상과 선명한 이미지는 물론, 압도적인 명암비를 구현하는 최고 TV(Award-Winning Television)"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고 중의 최고를 경험하고 싶다면 한 시간만 LG 올레드 TV 앞에 앉아 보라"며...
11월 들어 유가·원자재값 혼조세, 추가 상승 여부 지켜봐야위드코로나, 비대면수요 감소에 TV용 LCD 1년3개월만 첫 감소
수출입물가가 급등세를 보이며 13년여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특히, 수출보다 수입 물가가 더 크게 올라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는 분위기다. 국제유가와 원자재값 상승에다, 지난해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까지 더해진 것이...
이 매체는 “LCD TV에서는 볼 수 없는 명암비로 놀랍도록 세밀한 이미지를 구현한다”라며 호평했다.
덴마크 소비자 매체 ‘탱크(Tænk)’는 “뛰어난 색상, 훌륭한 명암비와 사운드 등 좋은 TV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췄다”라며 최고 평점인 80점을 부여했다.
이외에도 LG 올레드 TV는 미국, 호주, 영국,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웨덴, 포르투갈...
QD 디스플레이는 일종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로 LCD(액정표시장치) 대비 색 재현력과 명암비, 에너지 효율 등이 우수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청색 OLED 위에 퀀텀닷 컬러 필터를 얹었는데, 퀀텀닷은 빛을 정교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나노미터(10억 분의 1m) 크기의 반도체 입자다. 전력 사용량 증대 없이도 화질을 개선할 수 있다. OLED의 단점인...
중소형의 경우 주요 스마트폰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효과로 실적이 증가했지만, 대형은 LCD 판가 하락 등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소비자가전(CE) 부분은 3분기 14조1000억 원, 영업이익 7600억 원을 기록했다. 영상디스플레이와 생활가전은 프리미엄 TV와 비스포크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늘려가고 있지만, 원자재와 물류비 등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은 감소했다고...
반면, 1차금속(-17p)은 원자재가격 상승에, 전자·영상·통신장비(-9p)는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및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 전망에 각각 떨어졌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의 경우 유가를 포함한 원자재가격 상승(24.4%)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는 2011년 4월(29.7%) 이후 10년6개월만에 최고치다. 이어 불확실한 경제상황(16.6%)을 꼽았지만 이는 2019년 5월(14.3...
HE사업본부는 전년 동기 대비 글로벌 TV 수요가 둔화되고 LCD 패널 가격이 상승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TV의 판매를 늘리는 동시에 효율적인 자원 운용과 원가구조 개선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VS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 7354억 원, 영업손실 5376억 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었다. 영업손실에는 GM 볼트 리콜...
LCD(액정표시장치) 사업 철수 여부와 관련해선 “현재 고객사의 LCD 패널 공급 요청으로 생산 이어가고 있고, 연말까지 생산이 이어질 것”이라며 “내년 이후 추가 연장은 고객사 요구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사업은 스마트폰은 부품 수급 이슈로 3분기 판매량에 영향이 있었다며 4분기에도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회사 측은...
게임기에 본격적으로 적용되며 신규 응용처가 확대하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내년 노트북이나 태블릿 제품 실적은 올해와 비교해 2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랙서블 OLED 투자에 대해선 "라인 최적화 위한 보완투자는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유휴 LCD 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중소형 OLED의 경우 주요 스마트폰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효과로 실적이 증가했지만, 대형은 LCD 판가 하락 등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시설투자는 3분기에 10조2000억 원을 투입했다. 사업별로는 반도체 9조1000억 원, 디스플레이 7000억 원 수준이다. 3분기 누계로는 33조5000억 원이 집행됐으며, 반도체 30조 원, 디스플레이 2조1000억 원 수준이다.
4분기에도...
대형 디스플레이는 LCD(액정표시장치) 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가 확대됐으나 QD 디스플레이 라인 전환을 위해 LCD 판매를 축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로는 적자가 줄어들었다.
4분기 중소형 디스플레이는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수요 지속과 함께 노트북과 게임기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 결과 견조한 매출과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9조 원 전망
3Q21 Review : TV 수요 부진 및 모바일 생산 차질
OLED 실적 기여 본격화, 4분기 QoQ 증익 가능
LCD 장기 이익 안정화 및 OLED 이익 증가
◇현대로템 – 이동헌 대신증권
일회성 비용으로 쇼크, 여전히 좋아지는 중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만7000원 유지
3Q21 Review 일회성 비용으로 쇼크
여전히 좋아지는 중
◇팬오션 – 엄경아 신영증권...
매출 7조2232억 원, 영업이익 5289억 원…시장전망치 밑돌아부품 수급 지연 따른 출하량 4분기 회복LCD TV 패널 가격 하락세…모바일 제품 출하가 증가 전망“연간 흑자전환 가능…배당 긍정적 검토”
LG디스플레이가 3개 분기 만에 분기 매출 7조 원대를 다시 돌파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LG디스플레이는 27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TV를 상당부분 IT로 전환하면서 IT내에서도 고해상도와 하이엔드 제품 캐파(생산능력)를 늘렸다"며 "2018년 말 대비 2021년 현재 시점에서 LCD 캐파는 25% 줄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TV 캐파는 40% 줄었고, IT 캐파는 30% 증가했다"라고 덧붙였다.
매출 7조2232억 원, 영업이익 5289억 원…시장전망치 밑돌아부품 수급 지연 따른 출하량 4분기 회복LCD TV 패널 가격 하락세…모바일 제품 출하가 증가 전망
LG디스플레이가 3개 분기 만에 분기 매출 7조 원대를 다시 돌파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다만,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는 밑돌았다....
황상필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코로나19 4차 확산과 반도체 등 글로벌 공급차질에 따라 자동차와 LCD 등 수출이 좋지 못했다”면서도 “시장 예상치보다 (성장률이) 낮게 나왔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회복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글로벌 공급차질, 중국경제 불확실, 에너지가격 상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