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윌셔 그랜드 센터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델타항공 최고경영자 등 양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델타항공과의 태평양 노선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운영을 통한 양사간 협력 강화 내용을 담은 협정을 체결하는 행사를 가졌다.
다음은 조 회장과 바스티안...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협력 강화로 대한민국의 항공 경쟁력이 한층 더 강해집니다!”
대한항공은 6월 23일 오전(현지시간) 美 L.A.에 위치한 윌셔 그랜드 센터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델타항공 최고경영자 등 양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델타항공과의 태평양 노선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운영을 통한...
한진그룹이 윌셔 그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윌셔 그랜드 센터가 바로 그 것.
한진그룹은 현지시간 6월 23일 오후 로스앤젤레스시 다운타운 윌셔(Wilshire)가와 피겨로아(Figueroa)가 사이에 위치한 윌셔 그랜드 센터(The Wilshire Grand Center)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A.C.마틴사(社) 최고경영자(CEO), 엘리...
에 대한 헌신인 동시에, 경기 침체인 당시가 바로 개발의 적기라고 판단해 윌셔 그랜드 호텔 신축 프로젝트를 과감히 추진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한진그룹은 2009년 4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이 유서 깊은 호텔을 로스엔젤레스의 화려한 랜드마크로 재개발하기로 공표하게 됐다. 이후 2년 간의 사업승인 기간을 거쳐 마침내 2011년 3월 LA시로부터 사업...
조 전 부사장은 LA 윌셔 그랜드 호텔 사업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키워왔으나, 2014년 ‘땅콩 회항’ 사건으로 모든 계열사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1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는 23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차녀 조현민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가 함께 LA 윌셔 그랜드 호텔 개관식에 참석한다.
재계 관계자는 “조 전 부사장이...
LA윌셔그랜드 호텔 재개장은 올해 한진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다. 조현민 전무가 칼호텔네트워크 대표로 선임된 것은 호텔 사업에 대한 조 회장의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조원태 사장의 경영 보폭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조 사장은 ‘땅콩회항’ 사건이 있기 전까지 대한항공에서 경영전략과 영업부문을 맡았다. 그러나 사건 이후 조 전 부사장이...
대한항공은 한진해운에 대한 추가 지원 가능성이 일단락됐지만, 미국 LA 윌셔그랜드호텔 투자, 항공기 투자가 예정돼 있다.
곽노경 나이스신용평가 기업평가4실장은 “LA 윌셔그랜드호텔과 관련한 대한항공의 익스포저(위험노출액)는 1조5000억 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도 항공기 투자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금호타이어 인수 관련 불확실성 등에...
한진그룹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윌셔 그랜드 호텔 프로젝트가 현지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는 지역 관련 주요 뉴스를 소개하는 캘리포니아 섹션에 윌셔 그랜드 호텔 상량식과 관련된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는 기사를 통해 윌셔 그랜드 호텔 프로젝트 건축에 참여하고 있으며...
호세 휘자 LA 시의회 위원은 “10억달러가 투자된 윌셔 그랜드 호텔은 LA 지역 경제와 시민들의 삶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상징적인 건물”이라고 평가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윌셔 그랜드 호텔이 LA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현지 교민들에게 자긍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 곳을 찾는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제공할 경제적·문화적...
대한항공은 미국 LA 도심의 랜드마크가 될 윌셔그랜드호텔 신축 프로젝트도 계속 진행하게 된다.
한진은 3PL(Third Party Logistics), 육상운송, 항만물류, 해운, 보관물류, 국제물류, 택배, 렌터카 등 다양한 물류사업을 펼치고 있는 수송 기업이다. 물류터미널과 인천신항, 부산신항 등 전국 주요 항만의 선석을 확보함으로써 유기적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대한항공은 미국 LA 윌셔그랜드 호텔 신축 프로젝트도 내년에 계속 진행하게 된다. 오는 2017년 오픈 예정인 새로운 윌셔 그랜드 호텔은 총 73층 규모로 상층부 호텔과 저층부 오피스 공간으로 나뉜다.
한진은 3PL(Third Party Logistics), 육상운송, 항만물류, 해운, 보관물류, 국제물류, 택배, 렌터카 등 다양한 물류사업을 이어간다. 현재 물류터미널과...
지난해 2월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운영하고 있는 ‘윌셔그랜드 호텔’ 재건축 작업을 본격화했다. 조양호 회장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 호텔은 LA에서 두 번째로 높아 이 곳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오픈 예정인 윌셔그랜드 호텔은 10억 달러 이상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완공 후 1700여개의 일자리와 매년 1600만 달러 이상의 세수...
또 LA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윌셔 그랜드 호텔의 신축 프로젝트는 완공 후 1700여개의 일자리 및 LA시에 매년 1600만 달러 이상의 세수 증대 효과를 발생시킬 예정이다.
조 회장은 이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2013년 11월 LA지역 경제개발 위원회(LAEDC) 주최로 ‘LAEDC 제18회 에디 어워드’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S-Oil 지분 매각으로 인한 현금유입으로 한진해운 지원 관련 소요자금 충당과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되고 있으나 대규모 항공기 도입과 사업다각화(미국 소재 윌셔그랜드 호텔 재건축 등)를 위한 투자 등에 따른 자금수요로 재무구조 개선 효과는 크게 반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항공의 지난 6월말 기준 연결 부채비율은 696.9...
박 시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LA의 다운타운 윌셔대로에 위치한 윌셔그랜드호텔 건설 현장을 찾았다. 우리나라 보다 지반이 불안한 LA의 초고층 건물 안전정책을 살펴보기 위해서다. 이곳의 안전정책이 롯데와 비슷하다면 개장에 걸림돌은 없어 보인다. 각종 점검을 다 마쳤고, 박 시장의 미국 출장으로 명분도 쌓았다. 서울시의 마지막 결단이 주목된다.
12억 달러가 투자돼 대형 프로젝트로 새롭게 태어나게 될 한진그룹의 LA 윌셔 그랜드 호텔이 인터콘티넨탈 호텔과 손 잡는다.
한진그룹은 23일(현지시간) 윌셔 그랜드 호텔(The Wilshire Grand Hotel) 프로젝트 현장에서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대표, 커크 킨셀 인터콘티넨탈호텔그룹 미주지역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윌셔 그랜드 호텔의 인터콘티넨탈...
더불어 한진그룹은 12억 달러를 투입해 73층 규모의 로스앤젤레스 윌셔 그랜드호텔을 건설하고 있으며, 서울 경복궁 근처의 특급호텔 건립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제2 LCC 설립= 아시아나항공이 추진 중인 전략은 장거리 노선 공략과 제2 LCC 설립으로 대변되는 비즈니스 모델 다변화다. 아시아나항공은 ‘A380’ 등 대형항공기 도입을 통해...
대한항공은 지난 3월부터 LA에서 윌셔 그랜드호텔 공사에 본격 착수했으며, 오는 2017년 완공 예정이다.
그는 “대한항공이 자금을 끌어오고, 프로젝트를 담보로 은행 등에서 자금을 조달할 것”이며 “대한항공이 부담하는 사업비도 순차적으로 소요되는 것으로 재무 부담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칼호텔네트워크 대표를 맡고 있는 조 부사장은 이번 하얏트...
현재 조 부사장은 한진관광 외에도 칼호텔네트워크의 대표로 제주 칼호텔, 서귀포 칼호텔, 하와이의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LA 윌셔 그랜드 호텔, 하얏트리젠시인천 등을 책임지고 있다. 또 왕산레저개발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조 부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은 경영권 승계와 무관하다”며 “책임 경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