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유플러스·SK텔레콤 등 국내 통신 3사 주가가 이달 들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도 불구하고 단말기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개정 논의와 가계통신비 부담 여론, 정부의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추진 등이 투자심리를 약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5분 기준 이달 들어 코스피 통신업 지수는 4.03% 하락했다. 이...
연구원
◇ KT
2분기 부진한 실적, DPS 감소 우려 확대, 배당 저조 등으로 8월까지 매수 유보 추천
일부 부동산 매각 차익으로 영업이익 성장은 배당에 영향 없을 전망
펀더멘털 악화 중…연말 통신주 꺾이면 현 주가 넘어서기도 어려워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
◇현대공업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23$, 117% 늘어난 731억 원, 52억 원
올해 실적...
이에 증권사들도 목표주가를 올려잡고 있다.
5월 한 달간 기관은 NAVER를 2205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외에도 LG이노텍(1690억 원), 신한지주(1246억 원), 현대엘리베이터(984억 원), 에코프로비엠(943억 원), 카카오뱅크(930억 원), DB하이텍(809억 원), 셀트리온(790억 원), SK이노베이션(758억 원), 메리츠금융지주(668억 원) 순으로 많이 사들였다. 해당 10개...
배당금 규모 감소는 지난해 주가 급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수 하락률과 배당금 감소율은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코스피 지수(24.9%)는 코스닥 지수(34.3%)보다 하락 폭이 적었지만, 배당금 감소율은 코스피 시장(7.0%)에서 더 높았다.
업종별로 보면 지주회사의 배당금 지급액이 3조7843억 원으로 전체 배당금...
하회
2분기 완만한 회복, 하반기 개선 본격화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
◇KT&G
핵심 성장 사업에 집중하자
투자포인트 및 결론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
◇CJ제일제당
하반기 실적 개선 감안시 너무 싼 주가
1분기 실적은 아쉽지만…
하반기는 본격적 개선
방향성은 유효, 저가 매수 유효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5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스모신소재, KT,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새로 편입하고, 제일기획, 롯데쇼핑, 에스원, 에스디바이오센서 등 4개 종목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편입 유력 후보로 꼽혔던 에코프로는 지수 포함이 불발됐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8만5200원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KT&G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165억 원(-5%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며 "담배 부문은 국내 NGP(전자담배) 및 해외법인 궐련 중심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매출 +4% YoY), 잎담배 투입단가 상승 부담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락했다...
NH투자증권은 12일 KT&G에 대해 전년 동기 대비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이미 낮아져 있던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평이한 실적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11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3957억 원, 영업이익은 3165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국내 궐련 매출액은 전년 대비 0.5...
하나금투
◇KT
1Q 리뷰 - 실적 기대감이 없어져야 주가 바닥입니다
매수/TP 4만원 유지, 실적 기대감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매수 시점 늦춰야
1Q 어닝 쇼크, 2Q 이익 성장에도 여전히 2023년 연간 영업이익 감소 유력
수급 악화되기 전 매도 추천, 매수는 10월 이후로 늦춰야
김홍식 하나금투
◇서울반도체
실적 개선 시작
1Q23 Review: IT 중심으로 부진...
최근 SK텔레콤의 주가 강세는 외국인들이 이끌고 있다. 투자자별 거래실적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3월 중순부터 꾸준히 SK텔레콤 주식을 사들이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1일까지 19거래일간 SK텔레콤 순매수를 이어왔다. 이 기간 외국인이 담은 SK텔레콤 주식은 약 703억 원 규모다. 같은 기간 KT를 1117억 원어치 팔아치우고, LG유플러스를 100억...
신한투자증권은 11일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탄력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콘텐츠 흥행이나 광고시장 회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를 낮춤에 따라 기존 1만2000원에서 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조724억 원, 595억 원을 전망한다...
NH투자증권은 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확정된 수주만 봤을 때, 향후 성장은 K9 자주포와 천무 MLRS 수출이 이끌 전망으로 특히 천무는 사거리를 늘린 KTSSM-II 개발이 완료될 경우 수출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3만 원(25.00%)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메리츠증권이 KT에 대해 경영 공백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만5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만 원이다.
26일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3873억 원, 4986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5006억 원)에 부합할 것”...
신한투자증권은 21일 KT&G에 대해 단기실적은 아쉽지만 강화되는 주주환원 정책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11만 원, 매수를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900억 원, 2954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는 6%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고수익성의 부동산 분양 매출 감소에 담배 원재료...
기존 자사주와 연내 일괄 소각할 예정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KT
실적 공포 커질 시점, 5~6월 주가 한 단계 하락 전망
장기 매수 의견 유지하나 단기 비중축소를 추천
1Q 실적 결과 보면 올해 DPS 성장 어렵다는 확신 생길 것
자사주 매입 종료 이후가 문제, 외국인 매도 걱정해야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
◇한전KPS
화력 부문 성장과 마진 개선...
경영진 교체 리스크에 대한 주가 반영이 이루어졌지만 2023년 이익 및 DPS 감소 우려가 아직 낮다는 점에서 한 차례 주가 하락이 더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KT 올해 1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다. 지난해와 정반대의 상황이 예상된다. 연결 영업이익이 4904억 원(-22% YoY, +224% QoQ), 본사 영업이익이 3914억 원(-9% YoY, +252% QoQ)을 기록할...
안다자산운용은 SK케미칼의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 매각, KT&G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배당 확대·인삼공사 분할 등을 요구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 밖에 SK(라이프자산운용), BYC(트러스톤자산운용), 아세아시멘트(VIP자산운용) 등의 기업들도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국내 행동주의펀드의 대상이 됐다. KB증권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
MSCI 지수 편입 결정에 따라 글로벌 펀드의 패시브(지수 추종) 자금 유출입 효과로 주가 상승을 노려볼 수 있기에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우선 주요 증권사들이 이번 리뷰에서 편입될 것으로 예상하는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스모신소재, KT, 금양, 에코프로 등이다. 특히 최근 크게 상승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인 에코프로가 편입 여부가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