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UHD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5만3000명 증가한 105만8000명이 됐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이달 '30% 요금할인 홈결합' 상품 출시 뒤 인터넷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4분기에는 IP 기반 신규사업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매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080P급의 채널은 10월 1일자로 J골프에 적용할 예정이며, 11월 SBS골프 채널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기술 혁신을 통한 위성 플랫폼 본연의 품질을 높여 1등 UHD 플랫폼으로서 유료방송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UHD에 적용하는 고효율 압축 전송 기술(H.265/HEVC)을 국내 유료방송 최초로 HD 채널에 적용해 화질을 개선했다. 슈퍼 HD 채널은 기존 HD(H.264/MPEG-4)보다 2배 높은 압축 효율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이번 초고화질 방송 상용화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한 무궁화 7호 위성의 6개 위성방송국에 대한 신규 사용 허가가 지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스카이라이프가 초고화질(UHD·HD) 위성방송 서비스 확대를 위해 신청한 무궁화 7호 위성의 6개 신규 위성방송국 개설을 허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주파수 회수와 재배치 등 정부시책 준수, 위성방송망 장애대책 등 수립, 장애 발생 시 신속 조치, 시청자 권익 보호·공적 책임 실현 등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성실 이행 등을...
신규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전 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고가 상품인 UHD와 위성 안드로이드 상품 ‘sky A’의 판매가 확대돼 ARPU가 상승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하반기 위성 기술 고도화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sky A’와 IP 기반 신규 사업 가입자를 확대시켜 매출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1분기 기준 총 방송가입자는 436만 명으로 전 분기 대비 6000명 감소했지만 UHD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8만 명 증가한 93만 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21%를 차지했다.
OTT(텔레비)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6000명 증가한 2만3000명, 인터넷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5000명 증가한 1만1000명을 기록했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신규사업 가입자 확대를...
DVB-S2x(유럽 표준 규격) 표준방식을 이용해 100Mbps급의 8K UHD 위성방송 송수신이 가능해졌다.
이한 KT스카이라이프 이한 전무는 “위성 8K UHD 방송은 도서, 산간지역 등 전국 어디서나 음영지역 없이 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생생한 8K 화질로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초고화질 방송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험할 수 있는 시기”라며 “2018년형 QLED TV를 통해 8K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한 KT스카이라이프 기술본부장은 “위성 8K UHD 방송은 도서·산간지역 등 전국 어디서나 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시험 방송 성공을 시작으로 8K 초고화질 방송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입자 증가 추이를 보면 UHD 가입자가 전 분기 대비 10만 명 증가(85만 명)해 전체 가입자의 19%를 차지하는 등 UHD 가입자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출시한 인터넷 상품으로 결합시장에 대응하고, UHD와 안드로이드 중심 가입자 모집을 강화할 계획이다.
KT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올해 가입자 외형 성장과 더불어 VOD와...
KT는 지난달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KT스카이라이프는 신규 위성을 활용해서 UHD 가입자 확대에 나설 것”이라 밝힌 바 있다.
KT스카이라이프 UHD 가입자수는 지난달 말 기준 가입자의 20% 비중인 81만 명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내년 상반기 까지 초고화질(UHD) 방송 가입자를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취약계층 생활시설 100곳에 초고화질 UHD TV와 위성방송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사연을 공모하고 있는 ‘사랑의 안테나 국민사연 공모’ 사업은 KT스카이라이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올해는 JTBC, KMH, CNTV, 대원방송 등 미디어 업계가 함께 동참하면서 무료 방송 서비스를 제공받는...
UHD 가입자의 경우 전 분기 대비 10만 명가량 늘면서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안드로이드TV 및 끊김 없는 이동형 방송 스카이라이프 SLT로 경쟁력을 높이고, 스카이라이프 인터넷과의 결합 시너지로 가입자 모집에 사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 합리적인 채널 선택권 보장과 위약금 없는 TV형 OTT 텔레비로 20~30대 1인 가구를 집중 공략할...
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 안테나’는 소년소녀가장 가구에게 교육채널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사랑의 안테나'는 전국 도서산간 및 방송 사각 지대로 확대돼 전국 약 200여 곳에 위성방송 장비와 시청료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아동ㆍ노인 ㆍ장애인 시설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UHD TV까지 기증하는 등 방송으로 남다른 이웃사랑을...
이달 16일부터 UHD 방송 상품과 초고속 인터넷을 동시에 신규가입하거나, 스카이라이프 인터넷에 가입하면 텔레비 박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스카이라이프 온라인 다이렉트 페이지를 통해 신규가입하면 백화점 상품권도 준다.
KT 스카이라이프는 텔레비 셋톱박스 판매처도 확대한다. 기존 옥션 외에 이달까지 지마켓에서 진행하는 지마켓 슈퍼딜 기간에 구매한...
KT스카이라이프는 지속적인 위성-IP 융합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사업 영역 확대 및 수익 구조 다각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 세계 최초 위성-안드로이드 ‘스카이라이프UHD A+' 출시를 필두로 끊김 없는 방송 서비스인 '스마트 IP백업', 하이브리드 이동형 미디어 서비스 '스카이라이프 LTE TV(SLT)', '스카이라이프 인터넷...
KT스카이라이프는 IP 서비스 고도화를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TV인 ‘스카이라이프 UHD A+’ 가입자 5만명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11월 스카이라이프는 구글과 손잡고 UHD 셋톱박스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시킨 위성-안드로이드 TV를 선보였다. 스마트폰으로 친숙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TV 속으로 들어오면서 시청자들은...
SLT는 기존 이동체 서비스의 음영지역인 산지, 터널 등에서도 끊김 없는 방송 시청환경을 구현한다. 미래 자율주행 시대의 차세대 서비스로 주목 받는 등 미래 성장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앞으로 고품질의 UHD 다채널 위성방송과 인터넷으로 독자적인 위성-IP 융합 서비스를 출시, 고객 가치를 제고하고 경쟁력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는 UHD 셋톱박스에만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오는 8월부터는 안드로이드 셋톱박스까지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이형진 KT스카이라이프 마케팅전략실장은 “스마트 IP 백업 서비스 출시로 셋톱박스에 IP만 연결하면 기상상황 영향 없이 고품질의 위성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총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2000명 증가한 436만명이며, 초고화질(UHD)상품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10만명 늘어난 55만8000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12.8%를 차지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분기부터 DCS 5대 광역시(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서비스, 안드로이드 기반의 IP융합 상품 ‘skyUHD A+’를 바탕으로 가입자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