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1일부터 이틀간 역삼동 삼정KPMG교육센터에서 40여 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경영ㆍ경제 교육캠프’는 새로운 경제 주체가 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영 및 경제학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하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고민해 보는 취지로 마련됐다. 2013년...
이 협의체에서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KPMG, 딜로이트, 언스트앤영(EY) 등 글로벌 4대 회계법인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이 협업하고 있다.
한편 개원식에는 이사장인 최 회장과 나석권 원장, 이사진인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라준영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대표 변호사 및 관련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CSES...
KPMG 인터내셔널이 23일 발간한 VC 투자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VC 거래 건수는 3855건으로 조사됐다.
2분기 진행된 VC 투자 중 가장 큰 거래는 △11억 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한 인도 숙박업체 ‘오요 룸스(OYO Rooms)’와 △10억 달러를 투자 받은 콜롬비아 배달서비스 업체 ‘래피(Rappi)’로 나타났다.
미국의 올 2분기 VC 투자액은 315억 달러로...
이 협의체는 KPMG, 딜로이트 등 글로벌 4대 회계법인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등과도 협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8일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강연을 통해 바스프 등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회계처리를 하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사실 바스프로부터 초대를 받은 것”이라며 바스프 측에서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삼정회계법인의 영업 실적이 큰 폭으로 뛰었다. 신외부감사법 시행으로 감사 보수가 늘고, 비감사 부문의 경영 컨설팅 매출도 확대된 덕분이다.
4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삼정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4743억 원의 영업수익을 올렸다. 1년 전보다 23.9% 증가한 규모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91억 원으로 266%, 당기순이익은 119억 원으로 242% 각각...
삼정KPMG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진행된 M&A 거래건수는 1438건, 거래액은 3396억 달러(약 400조원)로 지난 10년 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전 세계 제약·바이오산업의 크로스보더(국경간거래) M&A 건수는 565건으로 전년 대비 54% 성장했으며 같은 기간 거래액도 1925억 달러로 전년 대비 81%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27일 삼정KPMG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최대 OTT 기업인 넷플릭스는 올해 1분기 기준 약 1억4900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미국을 위시해 전 세계로 영향력을 급속히 확대 중이다.
넷플릭스는 2016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최근 국내에서도 급격히 가입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OTT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삼정KPMG는 26일 사원총회를 열고 파트너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자가 대표 3명, 부대표 10명, 전무 13명 등 역대 최대 규모라는 설명이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 감사부문을 이끌고 있는 한은섭 부대표와 Tax부문 윤학섭 부대표, 컨설팅부문 정대길 부대표가 대표로 승진했다. 또 부대표와 전무 승진이 포함돼 7월 1일부로 정식...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는 ‘2019 감사위원회 현황 및 활동 분석 리포트’를 24일 발간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2018 사업연도 말 기준 KOSPI200 중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기업은 158개사(79%), 상근감사를 도입한 기업은 42개사(21%)로 집계됐다.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158개사 중 33개사(20.9%)는 4명 이상의 감사위원을 선임했다. 154개사(97.5%)는...
글로벌 컨설팅사 KPMG가 꼽은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에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공유 플랫폼인 그랩이 3위에 오른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랩은 페이, 소액 대출, 보험업까지 진출했고, 핀테크 공룡으로 성장하고 있다.
주 대표는 “기존 금융산업에 IT를 얹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플랫폼과 플랫폼으로 얹은 데이터의 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랩이 보여주고...
삼정KPMG는 19일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삼정KPMG가 후원하는 ‘2019 삼정KPMG 프로페서(Professor)’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뛰어난 회계학 연구와 함께 학식이 높은 교수에 수여하는 ‘디스팅귀시드 프로페서(Distinguished Professor)’에는 최관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가 위촉됐다. 최 교수는 한국회계학회장과...
인력은 PwC, KPMG, 딜로이트, EY 등 대형 회계법인에서 실무경험을 쌓아 전문지식이 풍부한 회계사들로 채워지고 있다. 투입인원의 변동 없이 고객사에 보다 밀착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 국가회계에 유능한 파트너들로 전문팀이 구성돼 정부부처와 지자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기업에 회계감사와...
삼정KPMG는 ‘오픈뱅킹, 금융산업 지형 변화의 서막’ 보고서를 18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산업 혁신을 위해 세계적으로 오픈뱅킹 도입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금융산업 내 협업과 경쟁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오픈뱅킹은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고객 금융데이터를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방식으로 제3자 서비스 제공자에 공개하고 이를...
삼정KPMG는 2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수입규제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의 국제통상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최근 각국 수입규제 조사당국의 반덤핑 조사기법 오·남용 사례를 소개하고 대응책을 모색한다.
우선 반덤핑관세를 정상적인 수준을 넘어...
제대로 파악하는 데만도 3년 정도가 소요된다”면서 “3년 후에 다시 감사가 회사 자율로 돌아가는데, 외국에서 대기업들이 한 회계법인을 오래 쓰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미국을 비롯한 회계 선진국에서는 기업과 회계펌 간 신뢰를 바탕으로 수십 년 이상 관계가 이어진다. 일례로 제너럴일렉트릭(GE)은 KPMG와 100년 넘게 거래한 바 있다.
삼정KPMG는 14일 ‘건설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모듈화, 자동화, 디지털화를 주목하라’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국내 건설사의 해외 건설시장 수주액은 321억 달러로 2014년 660억 달러 대비 약 51% 감소했다.
글로벌 건설산업은 모듈화와 자동화, 디지털화 등 3가지 트렌드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은 이미...
삼정KPMG는 13일 신외부감사법 등 기업의 법•제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상장회사 감사위원 직무해설서’를 발간했다.
회사에 따르면 본서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회원사 감사위원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 및 절차를 담은 해설을 제공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가 의뢰를 받아 집필했다. 앞으로 800여개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앞서 채권단은 주관사인 삼정KPMG를 통해 효성그룹에 채권단 지분 인수나 공동 매각을 제안했으나 명확한 답을 얻지 못했다. 이에 효성의 의사와 관계없이 채권단의 단독 매각을 진행하기로 했다.
채권단은 진흥기업 지분 44%를 들고 있는 2대 주주다. 1대 주주는 48.19%를 가진 효성중공업이다. 이에 채권단 지분만 매각할 경우 투자매력이 떨어져 만족할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