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금의환향’ 양용은, 국내에서 우승 도전 = 일본에서 7년 6개월 만에 우승한 ‘우즈 잡는’ 양용은(46)이 국내에서도 우승을 이어갈까.
대회는 3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7056야드)에서 개막한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관심 포인트는 3가지. 먼저 첫 ‘2연패’ 또는 ‘3회 우승자’가 나올까....
국내 43승의 최다승 기록 보유자 최상호는 2005년 50세 4개월 25일의 나이로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본 대회에서 그는 62세 4개월 1일의 나이로 컷통과에 성공해 ‘역대 최고령 본선 진출’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
양용은도 출사표를 던졌다. 개인 통산 12승(PGA투어 2승, 유러피언투어 2승...
1968년 창립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있으나마나한 여자부에 불과했다.
이곳에서 1978년 5월 제1회 여자프로테스트가 열렸다. 당시에는 레이크우드CC가 아니고 로얄컨트리클럽이었다. 그것도 단독이 아닌 KPGA 주관하는 제9회 프로월례경기였다. 이때는 남자대회도 변변한 것이 없었다. 월례경기에서 여자프로테스트는 남자 경기조의 뒤로 2팀이 나가...
이번 행사는 캘러웨이 드라이버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사용률 1위를 기념해 실시하는 것. 이벤트 참여방법은 캘러웨이골프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드라이버 이름을 적으면 된다.
당첨자는 5월 중 캘러웨이골프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추첨을 통해 로그 드라이버 남성용 1개, 여성용 1개를...
포천시 소홀읍이 고향인 ‘신세대 기수’ 전가람(23)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대회가 열린 대유몽배르 컨트리클럽 캐디출신이다.
전가람은 22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쁘렝땅·에떼 코스(파72ㆍ7076야드)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전우리(21ㆍ넵스)는 15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카트 도로로 빠진 뒤 보기를 범하며 추격의지가 꺾인데 이어 18번홀에서 짧은 퍼트를 놓쳐 6언더파 210타로 공동 6위에 그쳤다. 전우리는 KLPGA 노유림과 KPGA 전규정의 딸로 176cm의 큰 키에 장타력이 일품이다.
전날까지 선두였던 조윤지(27ㆍ삼천리)는 이날 4타를 잃어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2위로 밀려났다.
또한 모든 참가자와 가족들은 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초대된다.
올해에는 선수들의 학부모들을 위한 스포츠 심리 상담 전문가 조수경 박사의 특별 강연도 예정돼 있다.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에 등록된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남자 선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서를 바탕으로 선발된 총 24명의 선수가 참가 기회를 얻는다.
자세한...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는 강력한 우승후보들을 밀어내고 무명의 선수들이 돌풍을 일으켰다.
19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쁘렝땅·에떼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루키’ 옥태훈(20ㆍPNS홀딩스), 뉴질랜드 교포 나원철(26), 프로 12년차 박정호(33)가 나란히 6언더파...
무대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ㆍ 7,076야드)에서 펼쳐지는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세 선수 모두 1987년생 동갑내기다. 특히 맹동섭과 허인회는 2014년 12월 군 입대 후 2015년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위해 한시적으로 창설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