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안 회장은 ▲1958년 경북 김천 출생 ▲1977년~1987년 ㈜선경 ▲1987년~1996년 건영통상 ▲1998년 비엠스틸 설립 ▲2009년~ 건양대 세무학과 겸임교수 ▲2009년~ ㈜볼빅 회장 ▲2010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로상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로상 ▲2011년 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상 수상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상금왕 이경훈(24ㆍCJ오쇼핑)은 백석현(25), 장동규(27)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8시 40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10월 톱컵 도카이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형성(35ㆍ현대자동차)은 과 KPGA 코리안 투어 바이네르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박재범(33), 최근 JGTO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하며 샷 감각을 끌어올린...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선거관리위원회에 제17대 회장 후보 사퇴서를 제출하고, 회장 후보에서 사퇴했다.
김회장은 18일 공식 입장을 통해 “KPGA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며 골프에 대한 애정만으로 기업인들과 뜻을 함께해 협회장 출마를 결심했다. 그러나 KPGA 협회 운영에 대해 불신과 갈등이 크고, 선거 과정에서 특정 집단 간의...
가장 많은 선수를 후원한 한화는 KPGA 투어 무대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볼빅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최운정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지만 국내 무대에서는 우승이 없다.
반면 두 명의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넵스는 박성현(22)과 고진영(20)이 각각 3승씩을 책임지며 6승을 합작, 가장 실속 있는 한해를 보냈다.
이정민(23), 김혜윤(26) 등...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상금왕 이경훈(24ㆍCJ오쇼핑)은 10월 혼마투어월드컵에 이어 JGTO 통산 3승을 노린다.
또 10월 톱컵 도카이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형성(35ㆍ현대자동차)과 KPGA 코리안 투어 바이네르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박재범(33), 최근 JGTO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하며 샷 감각을 끌어올린 장익제(42)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7대 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 등록이 17일 마감됐다.
KPGA는 오는 28일 열리는 제17대 회장 선거에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과 양휘부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이 후보 등록절차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후보 등록 순에 따라 기호 1번을 부여 받은 김상열 후보는 호반건설 회장 외에도 kbc광주방송 회장, 제22대 대한상공회의소...
양휘부 전 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17일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7대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다.
KPGA 코리안 투어 선수회 이인우 대표와 KPGA 박도규, 안주환, 남영우 회원은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이날 10시에 양휘부 전 회장을 대신해 성남시 운중동 소재 협회 회관을 방문, 공약서를 포함한 서류 일체를 접수했다. KPGA 제17대...
박결과 지한솔에 대한 기대감은 KPGA 투어 흥행과 맞물려있었다. 김세영(22ㆍ미래에셋), 김효주(20ㆍ롯데), 장하나(23ㆍ비씨카드), 백규정(20ㆍCJ오쇼핑) 등 KLPGA 투어를 주름잡던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로 옮기면서 국내 무대엔 새로운 스타가 필요했다.
KLPGA 투어 역대 신인왕을 보면 루키에 대한 기대감은 당연한 일이다. 박세리...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16일 (사)한국프로골프협회 제17대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다.
호반건설 대외협력실 최승남 부사장은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오후 1시 김상열 회장을 대신해 경기 성남시 운중동 소재 협회 회관을 방문, 공약서를 포함한 서류 일체를 접수시켰다.
KPGA 제17대 회장선거 후보 등록 마감은 17일 오후 4시까지다.
양휘부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사진)이 17일 제 17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선거에 공식 입후보한다.
양휘부 전 회장은 “골프팬의 한 사람으로서 갈수록 대회가 줄어들고 갤러리도 없이 무기력하게 열리고 있는 코리안 투어에 늘 안타까움을 느껴왔다”며 투어 활성화와 협회의 성장 발전에 기여하고자 고심 끝에 출마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아울러...
호반건설의 고위 관계자는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이 오는 28일 실시되는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7대 회장 선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평소 골프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던 김 회장께서 주위 인사들의 적극적인 천거와 부탁을 받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안다”며 “침체에 빠져 있는...
2015 오클리 청우 오픈 챌리지 최종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지난 15회 대회의 우승자들과 국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선수, 그리고 고등학생 선수 등 총 9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박성필은 박부원(50), 공윤식(28)과 함께 펼친 연장 3번째 홀에서 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안았다.
대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최종전이 열린 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 골프장 풍경이다.
어디보다 뜨거워야 할 현장이건만 열기는 없고 적막한 기운만 감돈다. 텅 빈 코스엔 선수 외 사람 구경하기가 힘들다. 프레스룸은 대회 흥행을 대변했다. 빈 기자석을 ‘무단으로’ 점거해버린 파리 서너 마리가 조롱하듯 활보하고 있다. 벌써 수년째 스폰서 부재로...
200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무대에 뛰어든 배상문은 2012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 2013년 5월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10월에는 2014-2015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그러나 배상문은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으로부터 국외여행 기간 연장을 거절당해 귀국 통보를 받았으나 이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가 힘겨운 한 시즌을 마무리했다.
수년째 스폰서 부재로 몸살을 앓고 있는 KPGA 코리안 투어는 올 시즌 12개 대회에서 12명의 챔피언을 배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하지만 ‘스폰서 부재’라는 꼬리표는 여전한 과제로 남았다.
KPGA 코리안 투어의 스폰서 난은 상금 기록이 입증했다. 29개 대회(KEBㆍ외환 챔피언십 제외)...
12개 대회에서 12명의 우승자를 배출한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가 8일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시즌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개막전으로 열린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국군체육부대 일병 허인회(28)가 우승을 차지하며 일명 ‘군풍’을 일으켰다. 허인회는 버디 후 세리모리 대신 거수경례를 선보여 그동안...
8일 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최종 라운드 챔피언 조 풍경이다. 단독 선두 박준원(29ㆍ하이트진로)에 한 타 차 2위로 출발한 김태훈(31ㆍJDX)의 첫 버디는 역전 드라마의 서막이었다.
4시간이 넘게 이어진 ‘빗속 혈전’의 승자는...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의 피날레는 김태훈(31ㆍJDX)이 장식했다.
김태훈은 8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박준원(29ㆍ하이트진로ㆍ12언더파...
김태훈은 8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박준원(29ㆍ하이트진로ㆍ12언더파 204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