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골프의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인 송경서는 한국프로골프(KPGA) 정회원으로 그동안 송경서골프아카데미의 기수레슨을 통해 600여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을 졸업시켰다. 특히 팬클럽 형태의 ‘송골매’라는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송경서 프로는 이미림(25·NH투자증권), 이보미(28·혼마), 안선주(29) 등 현역 프로 선수들의 퍼팅과 스윙코치로도 유명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쩐(錢)의 전쟁’이 다시 시작됐다. 보너스만 1000만 달러(약 112억1000만 원)가 걸려 있다.
무대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85야드)에서 개막하는 페덱컵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우승자는 상금 153만 달러, 페덱스랭킹 1위는 1000만 달러의 보너스가 돌아간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8년 만에 대구, 경북지역을 찾아간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는 올 시즌 첫 신설 대회인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이 오는 10월 20일부터 나흘간 경북 칠곡의 파미힐스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에서 개최된다. 총상금은 5억원.
올 초부터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전국순회투어 창설을 통해 KPGA 코리안투어를...
조성민에 이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공동 26위에 오른 루키 박준혁(21),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CC에서 공동 9위에 오르는 등 ‘지스윙 신인왕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태우(23), 제30회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18번홀에서 그림 같은 알바트로스를 기록한 ‘호빵맨’ 김인호(23·핑)가 5언더파 66타를 쳤으나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에...
에비앙은 한국선수들의 잔치였다. 특히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세계골프역사를 다시 쌌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을 제패하면서 한국브랜드를 알리는데 일등공신역할을 한 것이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비가 오는 악천후속에서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
◇이경훈 프로필
소속사 : CJ대한통운
생년월일 : 1991년 8월 24일
프로 데뷔 : 2010년
통산우승 : 3승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2015년, JGTO 2012년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 2015년 혼마 투어월드컵
2008, 2010 국가대표 상비군
2009 국가대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2012 JGTO Q스쿨 수석합격
2015 KPGA 상금왕
△2016시즌 주요 성적
PGA 웹닷컴투어 윈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는 카이도골프코리아(대표이사 배우균)와 7일 경기 성남 KPGA 빌딩에서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인 카이도골프 투어챔피언십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카이도골프 투어챔피언십은 총상금 3억원 규모로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KPGA 코리안투어 주관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그 동안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과 일부 아마추어 골퍼에게 예선전 출전 자격을 부여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출전 대상을 준회원(세미프로) 그리고 해외투어 선수들에게 참가자격을 부여하면서 예선전에서만 역대 최다인 711명이 출전해 메이저대회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예선전을 통해 국가대표 출신 김영웅을 비롯해 중학교 3학년인 최연소...
조민규(28)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후지산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1000만엔)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민규는 4일 일본 야마나시현 미나미스루의 후지사쿠라 컨트리클럽(파71·752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합계 7언더파 277타(66-71-68-72))로 공동 2위 이시카와 료(일본) 등 4명의 선수들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제부터 KPGA 코리안투어에 전념할 것이다. 나는 ‘생계형 골퍼’ 다. 정기적인 수입이 없으면 힘들다. 올해 한국에서 5개 대회에 출전했는데 성적이 좋았다. 일본에서는 경비는 벌었는데 상금을 별로 못 받아 적자였다. (웃음)
-오늘 우승으로 통산 2승이다. 공교롭게도 모두 군산에서 우승을 했다.
그렇다. 사실 군산컨트리클럽 코스는 힘들다. 날씨 변화도 많고....
주홍철은 4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711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이며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8타를 줄인 공동 2위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과 한민규(32·삼성금거래소)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주홍철은 2014년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한 뒤 2년 3개월만에...
모중경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리게 됐다.
모중경은 3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711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 2위 김인호와 한민규(32·삼성금거래소)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렸다.
모중경은...
모중경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에 나섰다.
모중경은 2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711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한민규(32·삼성금거래소)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모중경은 지난 5월...
“넵스 헤리티지에서는 기권했다.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허리 통증이 심했다. 기권한 대회를 제외하고는 성적이 저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성적이 나쁠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항상 잘 치면 로봇이지, 사람이 아닐 것이다.”
베테랑 모중경(45)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매일유업 오픈 2016에서 10년 만에 우승한 모중경은 112일 만에...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는 소속 선수들의 전세계 5대 투어(KPGA, KLPGA, PGA, EPGA, JGTO) 동반 석권을 기념하기 위해 XR 16 드라이버 구매자 대상으로 스탠드백 또는 크롬소프트 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8일 김준성(25·캘러웨이)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김예진(21·요진걸설)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스타자동차배 KPGA 시니어 오픈(총상금 9000만원, 우승상금 1620십만원)에서 최광수(56·위너그린)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최광수는 31일 경남 김해 정산컨트리클럽 달우, 해우코스(파72·6682야드)에서 열린 최종일 1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2위 유건희(58·브리지스톤), 이해우(54)를 1타 차로 제쳤다.
최광수는 “2016...
▲김경태 박상현 최진호… 한일 상금왕 후보 격돌
올해 신한동해오픈에는 KPGA 코리안투어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33·동아제약)과 2위 최진호(32·현대제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2위의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등 한일 프로골프 상금 상위권에 자리한 골퍼들 역시 총출동한다.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박상현은 현재 KPGA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