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GA·회장 양휘부)가 2일 서울 관악구의 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과 KPGA 정병원 조인식을 가졌다. 2년간이다.
이번 협약으로 KPGA는 KPGA 코리안투어의 대회 별 우승자와 특정 기록 달성자에 대한 부상 등을 제공받게 된다. 병원은 KPGA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 선수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H+양지병원...
한국프로골프(KPGA·회장 양휘부)코리안 투어와 카이도골프(대표이사 배우균)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시리즈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 시리즈 대회는 3년간 열린다.
카이도골프는 2015, 2016년 2년간 코리안투어 투어챔피언십을 주최한 골프용품전문 기업이다. 카이도골프는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2년만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가 24일부터 2017년 KPGA 서포터즈 5기를 모집한다.
KPGA 서포터즈는 KPGA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한국프로골프의 소식을 골프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KPGA 서포터즈의 역량과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담당 업무를 세분화할 예정이다. KPGA 코리안투어의 대회 현장에 직접...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는 KPGA 공식 리커버리 크림 업체인 플렉스파워에이더블유에스(대표이사 박인철)는 22일 경기 성남의 협회 사무실에서 공식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18년까지 향후 2년간 후원 협약을 맺었다.
KPGA 양휘부 회장은 “플렉스파워와 공식파트너십 협약을 맺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협회와 플렉스파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같은 해 KLPGA 정규투어 시드전 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167cm의 훤칠한 키에 시원한 스윙을 구사하는 박결은 2015 KLPGA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위, 2015 제 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위, 2016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2위 등을 차지했다.
먼싱웨어는 박결을 비롯해 KPGA 박준섭(26) 도 함께 후원하고 있다
1부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이정은5, 안송이, 박성원, 최이진, 이지현2와 최근 군 전역 후 실력 발휘에 나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맹동섭과 신예 전경석을 비롯해 2부 투어에서 활약하는 정지유와 같은 신인급 선수들도 발굴 해 총 8명의 ‘팀 캘러웨이’ 선수 후원을 진행 한다.
여기에 미녀 골퍼 임미소와 배경은이 합류한다.
이들 중 SS시즌 화보를...
하지만 세계골프랭킹 11위 알렉스 노렌, 2010 디 오픈 챔피언 루이 우스트이젠(남아공) 2016 US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석권한 호주의 차세대 스타 커티스 럭(A)과 2014 제57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매슈 그리핀(호주), 2016 아시안투어 상금랭킹 2위를 기록한 마커스 프레이저(호주) 등이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
한국 선수로는 ‘2016 KPGA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가 스폰서 초청 자격으로 코리안 투어를 대표해 출전한다.
올해 ‘제네시스 오픈’의 관중 및 시청 규모는 예년 대회 기준 추산시, 관중 수 15만 명, 취재 언론사 420여 개, 시청자 수 73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는 미국의 골프 채널 외에도 전국 방송인 CBS 방송으로도 중계될 예정이다....
맹동섭(30·서산수호텔앤리조트), 박현빈(30·볼빅), 김민수(27·볼빅)가 군복을 벗고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 복귀한다.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군복무를 함께한 맹동섭과 박현빈은 나란히 KPGA 코리안투어의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2009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맹동섭은 그 해 조니워커 블루라벨 오픈에서 황인춘(43·휴셈)...
박성현은 서브스폰서로 LG전자를 비롯해 대한항공, 고진모터스, 테일러메이드 등과 서브스폰서 계약을 맺었고, 빈폴 의류와 타이틀리스트 볼 사용 계약은 변함이 없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당초 LPGA투어에서 뛰는 선수들과 재계약을 하는 대신에 한국프로골프대회(KPGA) 코리안투어 창설할 계획이었으나 박성현의 계약으로 남자 대회가 산설될지는 불확실해졌다.
총상금은 15억원(우승상금 3억원)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역대 최대 상금 규모다.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창설한 것.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과 함께 제네시스 차, 그리고 이듬해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오는 9월...
여자선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회수와 상금이 적은 한국남자프로골프(KPGAㆍ회장 양휘부)에 단비가 내렸다. 국내 남여 프로골프대회 통틀어 최고의 상금액이 걸린 대회가 창설된다.
현대자동차는 총상금 15억원이 걸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지난해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 스폰서를 담당했던 현대차는 올 시즌 남자대회를 열기로...
한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프로 80%,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프로 60% 이상 섭취하는 옥타미녹스는 관련분야 제품 중에 단연 독보적이라는 게 한국뉴트리닉 측 설명이다.
이는 주 대표의 골프인연 탓이다. 그는 아버지 권유로 주니어시절에 클럽을 잡았다. 그의 부친이 심장내과전문의로 유명한 주장복 박사(77)로 태릉제일병원 원장이다. 실은 주 원장이 골프마니아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는 부산 해운대구의 스타자동차(대표이사 유재진)와 함께 제2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스타자동차배 KPGA 시니어오픈을 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회 후원을 결정한 스타자동차의 유재진 대표는 “올해도 KPGA 챔피언스투어를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현재 한국프로골프의 위상은 시니어 선수들이 쌓아 올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준회원 박대명(34)은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 골프장으로 향했다. 밤새 내린 눈으로 인해 코스가 ‘설국’ 으로 변한 탓에 그는 옷깃을 여미며 티잉 그라운드로 향했다. 골프채가 아닌 제설 도구를 들고서.
“인천 지역에 8cm가 넘는 눈이 내렸어요. 주말이라 라운드 예약이 꽉 찼는데 큰일났습니다. 코스 내 제설은 잔디에 손상을 입히면...
새롭게 국내 그린을 달굴 여자 신예들은 누구일까.
지난 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박성현이 독주체제를 갖춘 가운데 고진영, 장수연, 이승현, 배선우, 김해림 등 어느 해보다 많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많은 골프팬의 사랑을 받았다. 신인들의 무서운 공세가 투어 2,3년차 선수들을 위협하기도 했다. 특히 이소영은 신인으로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평안엘앤씨 브랜드전략본부 김현태 이사는 “17년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인 김태훈, 허미정 선수를 엘르골프에서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LPGA에서 선전하고 있는 지은희, 허미정 프로와 더불어 새롭게 이번 시즌 국내에서 좋은 모습이 기대되는 KLPGA 백규정, KPGA 김태훈 선수가 엘르골프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넣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연장 끝에 첫 우승을 차지한 KPGA 박준원과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김지희를 올해부터 후원한다.
또 2014년 KLPGA MBN 여자오픈’ 준우승을 했던 강예린, 작년 KLPGA 2017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 4위를 기록한 김가윤도 함께한다.
벤제프 관계자는 “’벤제프’라는 이름이 가진 필드에서 축복을 내리는 리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