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휴대인터넷) 기반의 이동통신 사업허가를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대해 불허 결정이 내려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어 KMI의 사업계획서에 대해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제시한 `부적격' 심사 의견을 받아들여 사업허가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KMI는 총점 65.514점을 받아 총점 70점...
제4이동통신사로 출범 예정인 한국모바일인터넷(이하 KMI)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시하는 심사 허가 기준에 못미치며 사업권 획득에 빨간불이 켜졌다.
방통위는 10월 27일부터 사흘동안 경기도 양평에서 법률, 경제,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제4이동통신(와이브로) 사업계획서 허가 심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준비...
◇제4이통사 투자, B2C 진출로의 계기 = 씨모텍은 제4이동통신 사업인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투자에도 말문을 열었다. 씨모텍 측은 “KMI측이 와이브로망인 2.5GHz 대역 주파수를 이동통신사업을 위해 사용하기로 한 만큼 씨모텍이 기여할 수 있는 바가 컸다”며 “실제로 현재 2.5GHz 대역 와이브로 사업 매출은 국내에서 자사가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와이브로 기반의 제4이동통신사업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를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전국 서비스를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한선교(한나라당) 의원이 자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KMI는 투자액 4600억원과 외자유치 1조2000억 등 총 2조원을 투자해 전국에 와이브로 음성서비스를...
KMI 컨소시엄의 공종렬 대표는 "스마트폰과 무선 데이터에 대한 폭발적 수요 증가로 3년 이내 흑자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KMI는 현재 5000만 이동전화 가입자의 10%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500만 가입자를 유치할 경우 연 매출 1조8000억원(가입자당 월평균 매출 3만원 산정 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업계에 따르면 우리들창투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에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들제약의 최대주주인 이상호 우리들창투의 지분 95.7%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4이동통신 관련주들은 사업 허가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2시41분 현재 디브이에스(0.96%), 자티전자(3.97%) 스템싸이언스(2.04%)도...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7일 오는 10월 중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사업허가 대상 법인 여부를 결정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주파수 할당 심사는 기간통신사업자 허가 외에 주파수 활용계획을 심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르면 2개월 안에 주파수 할당 여부 심사를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기간통신사업(와이브로) 허가심사를 위한 기본계획'을 의결했다.
당초 방통위는 주파수 할당공고 신청기간인 11월3일이 지난 후 허가심사와 주파수 할당심사를 병합해 심사할 계획이었으나 허가신청 후 2개월 이내에 허가여부를 결정하도록 한 법령 취지와 시장의 불확실성을 조기에...
삼영홀딩스는 KMI관련기업으로 삼영홀딩스의 경우 6월중순 1만3000원대였으나 7월말 8만9000원까지 올랐고 이후 KMI 투자철회 소식에 2만원대 초반까지 내려앉았으나 금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35.37% 상승하였다. 그 외 남북 관계 개선 기대감에 남북 경협주가 동반하여 급등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이화전기는 29.21%나 상승하며 경협주 중 가장...
4통신 관련주들은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MVNO(이동통신재판매) 사업을 위해 참여하려데 필요한 자금조달에는 문제가 없다는 점을 밝히자 동반 급등했다.
또한 태웅, 성광벤드, 용현BM, 현진소재 등 조선기자재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4개 종목을 포함한 37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9개 종목을 포함한 543개 종목이...
주식 처분 기간은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로, C&S자산관리의 한국모바일인터넷 컨소시엄(KMI) 출자로 주가가 급등했던 시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구 회장은 7일 장내매도를 통해 87만4000주, 8일 87만주, 9일 102만주, 10일 36만6565주 등 연일 내다 팔았다.
구 회장이 주식을 처분한 기간은 공교롭게도 C&S자산관리의...
디브이에스와 스템싸이언스가 각각 600억원씩 한국모바일인터넷 컨소시엄(KMI)에 출자하기로 함에 따라 공동 최대주주로 떠올랐다.
하지만 업계는 물론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과연 이들 기업이 자금 조달 능력이 있느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결국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조달을 할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하지만 디브이에스, 스템싸이언스는...
스템싸이언스와 디브이에스가 KMI 최대주주로 참여한다. 일부에서 나오는 2차 출자금액은 방통위에 접수되지 않은 금액으로 향후 변경할 가능성이 높다.
디브이에스는 10일 제4이동통신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한국모바일인터넷(KMI)와 600억원 규모의 컨소시엄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1차로 600억원의 금액을 현금 출자할 계획이며...
최근 주식시장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KMI(한국모바일인터넷)다.
KMI란 제4이동통신사업을 위한 컨소시엄으로 삼성전자를 필두로 국내 와이브로 중계기, 인터넷 장비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업체들은 4이통사를 위한 전국망 구축사업에 착수하면서 이에 대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KMI에 일정부분...
제4이통사는 올해 초 한국모바일인터넷(이하 KMI) 설립이 가시화되면서 여기에 참여하는 컨소시엄 업체가 어느 곳인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KMI가 통신시장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관련 업체의 주가가 상승하는 등 벌써부터 주식시장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런 시장의 기대치와 달리 KMI의 승인권을 쥐고 있는...
주식시장에서는 방통위에 접수된 KMI(한국모바일인터넷) 주주명부에는 스템싸이언스, 디브이에스가 최대주주이며 삼성전자를 비롯해 C&자산관리, 씨모텍, 자티전자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KMI 5개 주요 주주(MVNO) 모두 800억원씩을 투자하는 구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최대주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던 삼영홀딩스가 돌연...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사업허가 여부를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KMI가 지난 6월11일 와이브로 사업 허가를 신청한 바 있으며 지난 6일 최대주주를 포함한 주요 주주 구성에 중대한 변화가 생겼다는 내용의 보정서류를 방통위에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KMI가 제출한 보정 서류에...
8일에는 자티전자에 KMI주주참여설에 대해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스템싸이언스가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에 참여한다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디브이에스와 스템싸이언스가 현재 방통위에 접수한 주주명부에 최대주주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밖에 자티전자는 1차증자분과 사업 허가도 나지 않은 상황에서 2차증자분 계획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