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영홀딩스는 전일보다 9700원(14.97%) 급락한 5만51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삼영홀딩스는 KMI 컨소시엄 참여계약 및 사업제휴 협약의 해지를 통지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KMI에 참여하는 계약과 사업제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나 지난 2일 KMI 컨소시엄 참여계약과 사업제휴 협약에 대한 해지통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영홀딩스가 제4 이동통신 불참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삼영홀딩스는 3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일보다 9700원(14.97%) 떨어진 5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하한가 매물로 15만여주가 쌓여 있다.
삼영홀딩스는 이날 장 개시 전 공시를 통해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참여계약 및 사업제휴 협약의 해지를 통지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제4이동통신사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KMI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디브이에스는 하락세다.
24일 오후 2시25분 현재 쏠리테크, 삼영홀딩스, 씨모텍, 콤텍시스템은 13~15%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디브이에스는 6% 이상 하락세다.
KMI는 소문만...
유비쿼스가 제4이통사 KMI컨소시엄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유비쿼스는 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7.67%, 520원 오른 7300원을 기록중이다.
KMI는 내년 7월 제4 이동통신사 출범을 목표로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됐으며 8월 내 법인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초기자본금의 약 5%인 350~400억원을 KMI에 현물출자키로 한...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KMI컨소시엄이 와이브로 서비스를 허가신청서를 접수함에 따라 다음달 중순까지는 기간통신 인허가 처리절차가 종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400억원 규모의 와이브로 장비를 현물출자하고, 삼영홀딩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800억원 규모 출자로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라는 것 이외에는 참여사가 베일에 가려져 있다....
반도체 웨이퍼 검사장비 전문 생산업체인 프롬써어티가 일각에서 도는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 지분 참여설에 대해 부인했다.
8일 프롬써어티 한 관계자는 "KMI 지분 참여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도 않으며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회사내에서도 전혀 나온 이야기가 없으며 어디서 그러한 소문이 돌았는지 모르겠다"고...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와이브로 사업권을 신청한 KMI 컨소시엄에 삼성전자를 필두로 국내 와이브로 중계기, 인터넷 장비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삼성전자처럼 와이브로 전국망 구축에 필요한 장비나 인력을 현물출자 형태로 공급하거나 기타 현금을 출자할 계획이다.
KMI는 초기 재원 4100억원을 올 연말까지 7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