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에서 프로를 제치고 우승한 최혜진은 시즌 2승을 바라보게 됐다. 공동 선두와 1타차다.
최혜진은 19일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4타(67-67)를 쳐 배선우(23...
박지영은 18일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5타를 쳐 단독선두에 올랐다.
배선우(23·삼천리)는 보기없이 샷 이글 1개와 버디 3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김자영2(26ㆍAB&I종합금융컨설팅)과 함께 공동 2위를 달렸다....
◇이보미-강수연, 하이원리조트에서 명품 샷 =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년간 상금왕에 오르며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이보미와 ‘베테랑’ 강수연이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에 출전해 고국 팬들을 만난다.
대회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컨트리클럽(파72·6516야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드라이버는 올라가면서 볼을 치는 어퍼블로 스윙이기 때문에 샷의 최저점이 볼이 아닌 볼보다 뒤쪽이 되는 것이죠. 이처럼 몸의 중심과 다운스윙 때 올바른 순서로 스윙을 하도록 하는 것이 바른 스윙 궤도들 만들어 주어 볼의 방향과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네이버 1분 레슨 골프교습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원
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해 K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최혜진은 지난달 아마추어 국가대표 합숙훈련을 끝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 허락을 받아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를 치른다.
최혜진의 프로데뷔전은 오는 31일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또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2013년 양평TPC(파72)에서 수립한 4라운드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6타차나 갈아치운 것이다.
박현경은 2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쳐 1995년 박세리(40)가 세운 여자부 코스 레코드 64타를 22년 만에 갱신했다. 갈아치웠다. 특히 정규투어에서 전미정(35·진로재팬)이 2003년 6월 제주...
대회는 18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클럽(파71·6711야드)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해 K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최혜진은 지난달 아마추어 국가대표 합숙훈련을 끝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 허락을 받아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를...
46점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29·한화)이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8위에 올랐다. 김인경은 국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부진한 성적을 낸 박인비(29·KB금융그룹)를 끌어내리고 한계단 올라갔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2계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 서 코스(파72·6545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 고진영(22·하이트진로)의 일문일답
-시즌 첫 우승이다.
멋진 한 주를 보냈고 굉장히 기분이 좋다. 후원을 받는 입장이라 우승하고 싶었는데 의미가 크다....
고진영은 13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 서 코스(파72·654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199타(67-66-66)를 김해림(28·롯데)을 4타차로 제치고 여유있게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고진영은 LPGA투어 통산 8승을 올렸다.
전날 8개홀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 서 코스(파72·6545야드)
▲SBS골프, 낮 12시부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9언더파 63타를 친 오지현의 일문일답.
-9언더파를 쳤는데.
이 코스는 어렸을 때부터 많이 쳤던 코스라 일단 마음이 편했고, 퍼트감이 워낙 좋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 서 코스(파72·6545야드)
▲SBS골프, 낮 12시부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9언더파 63타를 친 이승현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는.
오랜만에 잘 쳐서 프레스룸에 오니 좋다. 생애 최저 타수가 8언더였는데 오늘 9언더파 치면서 내...
이때 주의할 것은 오른발은 최대한 늦게 떨어져야 합니다. 최대한 지면을 밟고 있는 것이죠. 임팩트까지는 무릎만 옆으로 비틀어 주는 것이죠. 사진과 같이 발은 붙어 있고 하체의 회전만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진과 같이 하체동작을 천천히 만들다 보면 체중이동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게 됩니다.
네이버 1분레슨 교습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원
올 시즌 KLPGA 투어 상반기 트로이카를 형성하며 김지현(26·한화), 김해림(28·롯데), 이정은6(21·토니모리)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가장 먼저 2017시즌 3승을 달성하며 ‘대세’로 거듭난 김지현은 하반기 첫 대회 우승으로 여왕의 자리를 노린다. 지난 2주간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보강한 김지현은 “첫 주에 달콤한 휴식을 즐겼고, 그 후에는 연습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