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이틀째 경기애서도 샷이 살아나면서 선두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1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988년 구옥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지스터 핑에서 첫 우승한 것을 기념해 만든 것이 총상금 30만 달러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서울여자오픈이다. 외국선수들을 초청해 국제 규모로 열고 8년간이나 개최했다. 창설대회부터 4년간은 외국선수가 우승했다. 7회 대회 때부터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그러다가 2년 뒤 2011년 충남 태안의...
올바른 동작처럼 왼 팔을 몸통에 붙이고 왼쪽 골반이 뒤로 빠지는 느낌과 유사하게 회전하며 스윙을 하면 팔도 고정이 되어 정확성을 유지하고 몸의 회전을 방해하지 않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어프로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네이버 1분 골프레슨 교습가/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원
이번 대회는 내주에 있을 에비앙 챔피언십을 앞두고 세계여자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 등 랭킹 10위까지 3명만 출전했다.
김인경(29·한화)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에 출전하고 있고, 박성현은 에비앙에 대비해 불참했다.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관심을 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첫날 경기는 고진영(22·하이트진로)을 제외하고 무명선수들이 대거 선두그룹에 포진했다.
고진영은 31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에서 열린 대회...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강원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사진=KLPGA 박준석 포토
▲SBS골프, 낮 12시부터 생중계
※안개로 경기지연돼 27명 경기를 마치지 못함
◇다음은 단독선두 고진영(22·하이트진로·5언더파 67타)의 일문일답
-최근 감이 좋은 것 같다.
새로운 코치와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프로데뷔전을 가진 최혜진은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첫날 경기 오전조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20위권에 머물렀다.
최혜진은 31일 강원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10번홀(파4)부터 출발한 최혜진은 첫홀에서 1온을 시도하다가...
한화그룹과 스폰서 계약을 한 넬리 코다(미국)가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첫날 경기에서 언니보다 멋진 경기를 보였다.
넬리는 31일 강원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단조로운 경기를 펼쳐 1언더파 71타로 마감했다.
넬리는 제시카...
미국 언론들은 박성현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전 부문을 석권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지난주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상금랭킹 선두에 오르자 ‘박성현이 캐나다 오픈을 우승하면서 40년간 이루지 못했던 투어 전 부문 싹쓸이 가능성에 진입했다’고 미국골프전문채널이 보도했다.
신인상과 올해 선수상을...
올해부터 KLPGA투어 메이저 대회로 승격됨에 따라 시즌 3승의 김지현(26·한화), 역시 시즌 3승과 함께 상금랭킹 및 시즌 대상 포인트 1위 이정은6(21·토니모리), 일본투어 첫 출전에 우승까지 거머쥔 김해림(28·롯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8연속 버디를 발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둔 고진영(22·하이트진로) 등 국내 스타들도 총출동한다.
■대회명칭...
예선을 통해 이번 대회 진출에 성공한 배인지(26), 이민지(19), 이솔라(27·유진케미칼), 한지훈(29)도 4언더파 68타를 쳤고, 김혜진3(21)도 버디 6개, 보기 2개로 선두에 아름을 올렸다.
호반건설 챔피언십은 드림투어 최초로 갤러리 입장이 허용되고 있으며, SBS골프가 드림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최유림(27)이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 골프단에 합류했다.
골든블루는 2014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출신인 안시현(33), 2016년 유현주(23), 김혜선2(20)를 영입하며 총 3명의 선수로 골든블루 골프단을 창단했다.
국가 상비군 출신의 최유림은 2013년 KLPGA 투어 ADT 캡스 챔피언십 우승했고, 지난주...
지난 22일 막을 내린 KLPGA투어 아바쿠스 유림골프클럽 점프투어 with 현대솔라고 12차전에서 언니 아로미가 정회원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지난 7월 먼저 자격을 따낸 동생 새로미와 함께 KLPGA 정회원이 됐다.
이들 자매는 28일 개막한 KLPGA 드림투어 호반건설챔피언십에 함께 출전한다. 또한 자매는 올해 연말 열리는 KLPGA 1부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지난 7월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에서 우승하며 KLPGA 투어 시드를 확보해 오는 31일 강원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한화 클래식에서 프로 데뷔전을 갖는다. 현재 세계랭킹 22위에 올라 있는 그는 오는 9월에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도 세계 랭킹 40위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최혜진은 “프로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이 우승하면 외국 언론사가 습관처럼 묻는 질문이 있다.
‘한국 선수들이 왜 강한가?’이다. 실제로 한국 선수들은 놀라울 정도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88년 구옥희가 우승한 이래 28일까지 LPGA투어에서 161승을 올렸다. 한국은 올 시즌 23개 대회에서 13승을 올려 승률이 56.52%나 된다.
세계여자골프랭킹을 보면 더욱...
2년차인데 모든 부분에서 1위를 해버리면 앞으로 투어생활을 하면서 기대치가 높고 힘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1인자를 계속 안 하더라도 지금처럼 목표를 갖고 노력하는 것이 즐겁다. 지금처럼 계속 나아가고 싶다.
-학업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기를 준비하면서 더 연습하고 싶어도 학교 과제가 많아서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골프 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