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KLPGA투어 선수 12명이 확정됐다. 지난 주 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결과까지를 기준으로 올해 대회에 출전할 KLPGA선수 12명이 정해졌다.
이에 따라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고진영(22·하이트진로), 오지현(21·KB금융그룹)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최혜진도 대회조직위의 추천선수로...
이로써 고진영은 제주 삼다스 마스터스에 이어 시즌 2승째, KLPGA투어 통산 9승을 올렸다.
허윤경은 이날 버기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승현은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노렸으나 홀을 돌아나와 파에 그쳐 10언더파 274타로 단독 3위에 머물렀다.
박유나(30)는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총상금 12억 원)‘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순위변화가 일어났다.
이승현(26·NH투자증권)이 전날 공동 3위에서 단독선두로 껑충 뛰었다.
이승현은 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쳐 공동...
특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갤러들을 빼앗겼던 남자대회가 이번 신한동해오픈을 기점으로 역전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갤러리들의 눈길을 끈 선수는 일본에서 활약하는 재미교포 김찬(27)이다. 무려 425야드까지 날렸던 김찬은 3번 아이언으로 250야드를 훌쩍 넘기며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올 시즌 2승을 올린 장이근(24)도 날카로운 아이언 샷...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2라운드 주인공은 ‘무서운 여고생’ 성은정(서울 영파여고3)이었다.
성은정은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4타(66-68)로 김지수(23·동아회원권)을...
미션힐스 하이커우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고 올해 김해림(28·롯데)이 우승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GF67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한 무려 180홀 규모의 ‘골프천국’이다. 또한 2013년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세기의 대결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이 패키지는 4일 동안 18홀 18색인 10개 코스를 3박5일이나 4박6일 일정...
머리가 볼 뒤에 남아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볼보다 더 앞에 있거나 볼 바로 위에 있게 되는 것이죠. 올려치는 스윙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각 클럽의 볼의 위치에 맞게 제대로 어드레스를 먼저 서준 후, 덤비지 않고 몸의 중심을 지키는 스윙을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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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를 줄이기보다는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데 집중하겠다.”(고진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을 포기한 이정은6(21·토니모리)가 시즌 4승을 올릴 것인가.
무대는 14일부터 4일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1·6512야드)에서 개막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우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