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박성현(7언더파 209타, 공동 34위)의 일문일답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 같은데.
굉장히 아쉬웠던 한 주였다. 매 라운드마다 샷과 퍼트 모두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다. 그나마 많은 분들이 경기를 보러...
이정은은 24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최종일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쳐 배선우(23·삼천리)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날 이정은은 이날 전반 8번홀까지 버디 3개를 골라내 2위 그룹의 추격의지를 꺾으며 멀리감치...
박성현은 전날 경기를 마치고 엄마에게 “다리도 아프고 몸도 피곤해 일어나지 못할 것 같다”고 투정을 부렸다. 또한 그는 특히 “이정은 선수가 오늘만 12개 친걸 알고나서 힘이 쫙 빠지더라”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전날 이정은6(21·토니모리)은 KLPGA투어 18홀 최저타인 12언더파 60타를 쳤다.
미국진출이후 국내 대회에 첫 출전한 박성현은 23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70-69)를 쳐 공동 25위에 머물렀다.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날 12언더파 60타로 18홀 최저타를 친...
이정은6은 23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2라운드 경기에서 12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전미정이 2003년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6344야드)에서 열린 파라다이스 여자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기록한 11언더파 61타다....
이정은은 23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12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전미정이 2003년 제주 파라다이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기록한 11언더파 61타다.
이정은은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10개를 기록하는 무결점 플레이를...
미국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없는 틈을 타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가면 남자들의 호쾌한 장타쇼를 볼 수 있다. 특히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24일에는 추첨을 통해 갤리러에게 프리미엄 제네시스 G70 승용차를 증정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3억과 제네시스 G70 주인공은?
한마디로 ‘쩐...
체력관리에 대해 허윤경은 “시어머님께서 한약을 비롯해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음식을 고루 잘 챙겨주신다”며 시어머니에 대해서도 깊은 애정을 표시했다.
지난주 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한 허윤경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 7언더파 65타를 쳐 2위 배선우(23·삼천리)를 1타차로 따돌렸다. 양주(경기도)=안성찬 골프대기자
“갤러리가 엄청 많아서 행복했어요.”
‘특급신인’ 박성현은(22·KEB하나금융그룹)이 22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로 무난한 경기를 펼쳤다.
미국진출이후 처음으로 국내 대회에 출전한 박성현은 “LPGA투어에서...
OK저축은행 스폰서 대회에서 SBI저축은행 소속 선수가 신바람을 일으켰다.
주인공은 허윤경(27·SBI저축은행)이 시즌 1승을 향해 좋은 출발을 보였다. 허윤경은 22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배선우(23·삼천리)를...
에픽 드라이버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3개 대회 투어 중 14개 대회에서의 우승자들이 사용했다.
새로 선보인 에픽 서브제로 드라이버 컬러 커스텀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 컬러가 블랙, 블루, 오렌지, 레드, 핑크의 다섯 가지 옵션으로 출시됐다. 특히 한국 시장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의 ‘투어 AD TP-5S, TP-6S’, 후지쿠라사의...
지난주 우승으로 고진영은 티업비전 상금순위 및 대상포인트 3위, 평균타수 2위 등 각종 포인트 부문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하며 2017 KLPGA투어 하반기 타이틀 경쟁에 더욱 불을 지폈다.
김민선5는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타이틀 방어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비록 작년과 코스가 다르지만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라고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