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 출전선수는 팬텀 클래식 종료 시점 상금순위 상위 8명과 KLPGA 추천선수 1명으로 구성됐다.
상금순위 상위랭킹으로는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해림(28·롯데), 김지현2(26·롯데), 배선우(23·삼천리), 김자영2(26·AB&I), JLPGA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29...
일본에서 활약하는 김하늘(29·하이트진로) 패밀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자선이벤트 경기인 ‘패밀리 골프대항전’에서 우승했다.
김하늘 부녀는 1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22야드)의 15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이어지는 블루헤런스 픽(Blue Heron’s Pick) 4개 홀에서 합계 2오버파를 쳤다. 박유나 부녀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섯번째 메이저대회에서 한·미·일 스타들이 샷 대결이 펼쳐진다.
무대는 오는 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ㆍ6736야드)에서 개막하는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000만 원).
한·미·일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타들이 모두 모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 시즌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정일미는 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정일미는 이번 대회 3위 상금 960만 원을 보태 올 시즌에 9074만4750원을 획득해 상금왕에 올랐다. 이로써 정일미는 자신이 기록한 역대 최고 상금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고, 챔피언스투어 사상 첫 3년 연속 상금왕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이 대회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정상급 선수들이 총상금 10억 원을 걸고 맞대결을 펼치는 골프 축제다.
대회에 앞서 30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개최도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최양식 경주시 시장과 장상진 브라보앤뉴 대표, 그리고 박인비가 참석했다.
최양식 경주 시장은 “경주는 박인비 선수의 부군이 태어난...
29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6489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핀크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6억원)의 최종일 경기가 강풍으로 취소됐다.
2라운드 성적으로 최종 성적을 결정했다. 다만, 전날 공동선두였던 김과 이는 연장전을 갖기로 한것. 16, 17, 18번홀 3개홀을 돌아 성적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렸다....
천재지변에 의해 대회를 마친 시점에서 동타로 우승자가 여러 명일 경우 플레이오프를 원칙으로 한다는 KLPGA 규정에 의거해 2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던 이정은6와 김혜선2의 맞대결로 우승자를 결정하게 됐다.
메인스폰서, 방송, 골프장, 경기분과위원회, 선수분과위원회 등이 모두 속한 대회조직위원회에서 대회...
이정은은 28일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2·648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핀크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6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10개, 보기 1개로 9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김혜선과 동타를 이뤘다.
이정은의 이날 기록은 63타는 전날 이효린(20·미래에셋)이 세운 핀크스 골프클럽 코스레코드(65타)를 2타 낮춘...
한국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6승을 거들 것인가.
답은 그다지 밝지가 않다. 18홀 최종일 경기를 남기고 타수 차이가 4타나 뒤져 있다. 그나마 ‘작은 거인’ 김세영(24·미래에셋 대표)이 마지막 불씨를 살릴지 궁금하다.
김세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총상금 18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3타를 줄여...
최대성과 박시현은 지인 소개로 만나 교제하다 올 12월 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2007년 데뷔해 5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한 박시현은 은퇴 후 방송에서 골프 해설 및 리포터 등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최대성은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2015년부터 kt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손가락 부상과 허리부상에 시달린 박인비는 우승이 없다가 올 시즌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1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LPGA투어와 정규 KLPGA투어를 마감한 박인비는 11월에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에 출전한 뒤 한해를 마감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6678야드)▲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김해림(4언더파 212타)의 일문일답
-2연패 달성이다.
2연패를 달성하여 매우 기쁘다.2라운드까지 벌어놓은 타수가 있기 때문에 오늘 실수가 많이 있었지만 우승할 수 있었던 것...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강춘자 수석부회장과 홍진주 선수분과위원장이 22일 KLPGA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대회를 마친 뒤 “다시는 이런 불리스러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식 사과했다.
강춘자 부회장은 “불미스러운 일로 골프를 사랑하는 팬 분들과 주최사인 KB금융그룹에 실망감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