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끝난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아리야 주타누간도 2계단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지난에 이어 올해도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는 3계단이나 밀려나 15위에 그쳤고, 고진영도 2계단 내려가 19위에 머물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슈퍼루키’ 최혜진이 10위에 올라 있다.
이로써 KLPGA투어 통산 4승을 올렸다.
동부건설로 메인스폰서를 옮긴 지한솔(22)은 16번홀까지 맹추격했으나 17번홀(퍄4)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지한솔은 13언더파 200타로 한진선, 장타자 최가람(26ㆍ미래에셋)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KLPGA가 글로벌 투어로의 도약을 꿈꾸며 동남아시장을 개척의 일환으로 열리는...
14년차 베테랑 홍란(32ㆍ삼천리)이 8년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홍란은 18일 브루나이 엠파이어호텔컨트리클럽(파71ㆍ6397야드)에서 열린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운)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게 11언더파 131타를 쳐 단독선두를 달렸다.
홍란은 2010년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아직 우승이...
14년차 베테랑 홍란(32ㆍ삼천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브루나이레이디스오픈(총상금 7억 원) 초대 챔프에 청신호를 밝혔다. 첫날 무결점 플레이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홍란은 17일 브루나이 엠파이어호텔컨트리클럽(파71ㆍ6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4타를 쳐 오지현(22ㆍKB금융그룹)을...
이들 기업은 ‘모리턴’ 브랜드의 모리앤과 무학, 조은D&C 이상 3사와 케이와이제이로드는 지난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 선수들로 구성된 25명의 선수들과 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소속 선수인 정윤숙이 단장을 맡고 후원은 오투가 한다. 이번 구단 창단은 기업의 발전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위한 노력 차원으로 공동으로 이루어 진...
이처럼 반동을 주어서 스윙을 해 보면 밸런스가 유지된 상태로 상체도 들리지 않게 되고 헤드무게 또한 느껴지는 백스윙 동작이 나오게 됩니다.
연습 동작을 반복한 뒤 실제로 볼을 칠 때에도 헤드의 무게로 백스윙 톱이 만들어지도록 느끼며 스윙을 하도록 합니다. 네이버 1분 골프레슨 교습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원
2016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허다빈은 2부, 3부 투어를 거치지 않고 바로 KLPGA에 입성한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비록 지난해 KLPGA 상금순위 83위에 그쳐 2018년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을 면제받은 후 본선으로 직행해 이번 시즌 풀 시드권을 획득했다.
삼일제약 곽의종 사장은 "허다빈 선수는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라며 “허선수가 한국...
무대는 17일 동남아시아 브루나이의 엠파이어 호텔 컨트리클럽(파71ㆍ6397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이번 대회의 상금은 KLPGA 김상열 회장의 호반건설에서 지원했고, KLPGA,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 브루나이골프협회(BDGA)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KLPGA...
윤민경(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프로데뷔후 첫 우승했다.
윤민경은 제주 서귀포시의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ㆍ5808야드)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4000만원)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4언더파 140타로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800만원. 윤민경은 전날 2오버파 74타로 공동 25위였다.
스크린골프가 생기면서 가족과...
안선주(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했다. 통산 24번째 우승이다.
안선주는 11일 일본 고치현 토사컨트리클럽(파72·622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이겼다....
“작년에 KLPGA투어에 복귀할 때 우승 욕심은 전혀 없었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돌아왔기 때문에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즐기려고 했는데 경기를 하다 보니 욕심이 났다. 그래서 우승이 늦게 찾아왔다고 봐도 될 것 같다. 외국에서 뛰다 오면 다 잘 할거라는 인식이 있고, 우승을 언제 하냐는 얘기를 주변에서 많이 하셔서 부담은 많았다. 그 우승이 오늘 우승에 약이 되지...
장하나는 11일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ㆍ6457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총상금 7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하민송(22ㆍ롯데)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서 우승했다. 4타차 역전승이다. 우승상금 1억4000만원.
장하나는 18번홀(파5ㆍ450야드)에서 열린 연장 세번째 홀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9~11일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ㆍ6457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주요선수 최종 성적(11일)
1.장하나(비씨카드) -12 20469-69-66)※연장 우승
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9~11일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ㆍ6457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SBS골프, 11일 오후 1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최종일 3라운드 조편성 및 출발시간표
△1번홀
1조 10:36 이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