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세를 보였던 롯데푸드는 연내 제품을 내놓고 본격적으로 매출 증대를 노릴 전망이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아직은 편의점이 HMR제품의 주요 납품처이지만 롯데마트와 롯데수퍼 등으로 확대한다면 롯데푸드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된다”며 “편의점, 할인점, 기업형 슈퍼마켓과 연계돼 채널별 제품 개발에서도 우위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들어 외국인은 방향성 없는 매매를 보이고 있다"며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 첫 2주간 대형주보다 소형주가 강세를 보이는 ′1월 효과′(January Effect)를 감안해도 연말에는 소형주 투자가 유효할 것"이라며 "실적을 바탕으로...
맥주값이 인상되면 소주값 인상에 따른 저항을 고려하더라도 매출에는 이익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소주 가격이 인상(확정)되었고, 맥주 가격도 시간은 걸리지만 인상될 가능성이 있어 가격 인상은 결국 주류업체의 기업가치를 올리는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최홍매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후강퉁 투자 시 실적이 제대로 나오거나 배당률이 높은 종목을 관심 있게 봐야 한다”며 “또 선강퉁이 시행되면 중국 성장주 관련 종목이 다양해져 선택성은 넓어지지만 밸류에이션 자체가 여전히 높다”고 조언했다.
또 소위 말하는 굴뚝 산업인 화학, 정유, 철강은 다소 경기 둔화 국면에서 수익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이...
KDB대우증권은 1일(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개인연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에스프레소 세트를 제공하는 ‘KDB대우증권 개인연금 스페셜기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한달 동안 진행하며 일시금 30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과 적립식으로 5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선착순 400명에게 ‘한정판 에스프레소 세트’를 제공하는...
매출액도 작년 4분기 621억원에서 올해 1분기 750억원을 돌파, 3분기에는 900억원을 넘은 906억원을 기록했다.
류영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3D, 미세화 공정 증가, 반도체 산업 투자, OLED 모바일 패널수요 증가와 OLED TV 생산 증가에 따라 NF3의 수요 증가는 지속될 것이며, OCI머티리얼즈의 실적 또한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내년 빅뱅의 일본 돔투어와 중국 공연은 올해 수준 이상으로 개최될 것”이라며 “내년 중국 파트너와의 합작 법인 설립 등 중국 사업도 진일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에프엔씨도 향후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에프엔씨는 지난주 중국 쑤닝 그룹의 유상증자 참여로 현지 진출이 가시화됐다....
대우증권 매각 본입찰이 오는 12월 21일로 확정됐다. KDB산업은행은 본입찰을 마감한 후 선정기준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30일 제3차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의 패키지 매각을 위한 최종입찰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매각주관사는 KB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KDB대우증권은 인도네시아 ‘세이프 스쿨’ 지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DB대우증권이 지원하고 있는 ‘세이프 스쿨’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국제아동구호단체인 플랜코리아가 함께 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총 20개...
매출증대 효과를 볼 수 있고, 지주회사 입장에서는 브랜드 사용료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현금확보도 가능해진다.
정대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LG가 창출하는 연간 잉여현금흐름은 배당금, 상표권사용수익, 임대수입 등을 통해 약 2500억원 수준”이라며 “상표권 사용 계약 갱신 시 요율 인상이 가능하다면 현금흐름 추가확보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번 매각 대상은 산은이 보유한 산은캐피탈 6212만4661주(99.92%)로, 이는 장부가 기준 5970여억원에 해당한다.
앞서 산은은 지난 9일 금융자회사인 산은캐피탈을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하겠다고 나라장터에 공고했다.
산은은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을 묶어 파는 패키지 매각을 결정, 산은캐피탈은 패키지에 포함하지 않고 개별 매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결정
△유니온, KDB 대우증권과 자사주 20억 규모 취득 신탁계약 체결
△에프엔씨엔터, 中 쑤닝 유니버설 대상 337억 유상증자
△케이디미디어, 10억 규모 제3자배정
△스틸앤리소시즈, 공개경쟁입찰 방식 매각 공고
△아세아텍, 115억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유상증자
△동국알앤에스, 스틸사업부 영업정지 결정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 4.6억...
정길원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번 자사주 매각은 RBC비율 제고와 미국법인 부실과 관련한 불확실성 완화의 신호가 내포되어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지배구조도 탄탄하게 됐다. KB손보가 KB금융에 자사주를 매각한 것은 금융지주회사법(43조 2항)에 따른 것이다. KB금융은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라 KB손보를 인수한 뒤 1년 이내에 보유지분을...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 당국의 화장품 수입인가는 2016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실적 개선 속도가 늦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도 “현재 적자사업부인 화장품과 외식사업은 프로모션 비용 및 초기 고정비로 인해 내년까지 비용 증가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신규사업에 대한 부담감에...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상장 주관사로 KDB 대우증권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IPO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상장된 동종 바이오 기업보다 수준 높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상장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식약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국내 세포치료제 기업 중 하나인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여드름 흉터 개선 세포치료제 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기반의 바이오...
상장을 위한 대표주간사는 KDB대우증권이며, 공동주간사는 삼성증권이다.
잇츠스킨은 2006년 브랜드샵 후발주자로 설립됐지만, 1989년 설립된 모회사 한불화장품으로부터 공급받은 우수한 기술력과 고 품질력 기반의 차별화된 제품라인업으로 독보적인 성장신화를 쓰고 있다.
설립초기에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시장을 개척했고, 2009년 런칭한 달팽이크림을...
점차 뜨거워지는 KDB대우증권 인수전의 승자가 이르면 다음 달 25일 전후에 가려진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1개월여 남겨놓은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인수 후보들의 진정성과 적정 가격에 대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이 과정에서 대우증권 주가가 하락하면서, 매각 가격이 2조원을 밑돌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 대우증권 본입찰, 내달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