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DO 발행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캐피탈, KB저축은행 등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조성된 자금은 대형 건설사가 시공사로 참여하는 부동산 사업장이 보유 중인 3~6개월 만기의 브릿지대출을 1년 만기의 시장금리 수준을 반영한 브릿지대출로 차환하는 데 사용된다.
브릿지대출은 시행사가 사업부지 매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난해 12월에는 KB금융, KB인베스트먼트, JB인베스트먼트, NH벤처투자, 리딩에이스캐피탈 등 금융권으로부터 1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오종욱 대표는 “웨이브릿지는 가상자산 시장의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를 해소하며, 벤치마크 지수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덱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신규 투자금을 기관 전용 디지털자산 솔루션 제품...
메리츠금융그룹으로서는 선순위 대출을 통해 롯데건설의 유동성 리스크를 해소한 대가로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등이 금리 12%와 수수료를 챙길 수 있고 롯데건설도 차환 부담을 덜게 됐다.
금융지주도 나선다. KB금융그룹은 건설사 부동산 PF 사업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5000억 원 규모의 부채담보부증권(CDO)를 발행할 예정이다. 출자금은 현대...
새로 합류할 지성배 후보는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을, 윤수영 후보는 키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키움증권 부사장을 역임했다. 우리금융이 비은행을 확충하기 위해 각종 운용·증권사 대표로 이사회를 꾸린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은 사외이사 8명 전원의 임기가 끝난다. 이 중 2명을 신임한다. 후보자는 원숙연 교수는 ESG 분야 전문가와...
NH투자증권은 MBK파트너스와 UCK(유니슨캐피탈코리아) 컨소시엄의 오스템임플란트 인수전을 위해 관련 자문과 공개매수 주관을 맡았다.
특히 NH투자증권의 오스템임플란트 건의 경우 공개매수 자문·주관 수수료 외에도 대출 이자 수익이 발생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앞서 컨소시엄이 2조1000억 원에 이르는 공개매수 자금을 마련할 때, NH투자증권이 1조7000억 원을...
이번 투자는 굿워터캐피탈, CJ대한통운, SM컬처파트너스, T인베스트먼트, 슈미트, 스파크랩 등이 참여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와 이승윤 전 래디쉬 대표, 김창원 전 펫프렌즈 대표 등이 엔젤 투자자로 참여했다.
차란은 위탁받은 중고 의류를 자체 수거, 전문 스튜디오 촬영, 항균과 살균 클리닝, 적정 판매가 제안 등의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하는 서비스다....
조화준 후보는 KTF 최고재무책임자(CFO), KT 자금담당 및 IR 상무, BC카드 CFO(전무), KT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금융, 재무 분야의 전문가이자 이론과 실무에 정통한 회계 관련 권위자다. 또한, KT그룹 최초의 여성 사장으로 기업 경영 능력까지 인정받았으며, 현재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상근감사로 재임 중이다.
신임 후보 3명은 사외이사로만...
KB캐피탈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전 국민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행동 실천 유도를 위한 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부터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참여 대상자가 참여기간 동안 차량 운행 후 승용, 승합 자동차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플래시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KT&G를 상대로 한국인삼공사 인적분할을 요구한 데 이어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추천했다.
소액주주들도 자체적으로 연대를 꾸려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해 DB하이텍의 물적분할을 저지한 DB하이텍 소액주주연대는 14일 △주당 2417원 현금 배당...
“국내 부동산 신탁사 3분의 2 이상이 율촌 클라이언트”
율촌 기업법무 및 금융 부문 부문장으로 파이낸스, 보험, 증권‧은행, 신탁, 금융 규제‧인허가 등 경력이 20년 넘는 베테랑 신영수(26기) 변호사와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경영법무실장을 포함해 20년 이상 파이낸스 경력을 쌓아온 김규식(25기) 변호사가 김철만 변호사와 함께 최고참 3인방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월 KB캐피탈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건설기계 구매 시 이용 가능한 저금리 할부금융 상품을 인도네시아 현지에 출시한 상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이달 말 자카르타에 영업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공략을 위한 영업망 구축에 돌입할 계획이다. 5월에는 PDC를 설립, 자체 부품 조달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현대건설기계와의 부품...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와 안다자산운용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KT&G와,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캠페인 하는 7개 은행 지주의 주주총회가 주요할 전망이다.
서스틴베스트는 “총수일가 내분에 따른 경영권 분쟁 성격의 주주제안보다 소액주주, 펀드 등 일반 주주가 제기하는 주주제안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정기주총에서...
이는 은행의 이자이익이 여신 성장과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따라 약 1조5625억 원 증가하고 카드,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이자이익 기여도 추가로 확인된 데 기인한 영향이다.
그룹과 은행의 4분기 NIM은 각각 1.99%, 1.77%를 기록하며 개선세가 지속됐다. 은행의 NIM은 핵심예금 감소와 정기예금 증가로 조달비용 부담이 가중되면서 확대폭이 제한됐지만...
이는 은행의 이자이익이 여신 성장과 NIM 개선에 따라 약 1조5625억 원 증가하고 카드,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이자이익 기여도 추가로 확인된 데 기인한 영향이다.
그룹과 은행의 4분기 NIM은 각각 1.99%, 1.77%를 기록하며 개선세가 지속됐다. 은행의 NIM은 핵심예금 감소와 정기예금 증가로 조달비용 부담이 가중되면서 확대폭이 제한됐지만, 대출자산...
이 중 34.4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오스템임플란트는 행동주의 펀드 KCGI가 지분을 대량 매수하고, 사모펀드 유니슨캐피탈코리아와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에 나서는 등의 영향을 받아 순매수 상위에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나머지 종목 모두 9%를 넘는 상승률을 보여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외국인은 코스피와 코스닥 각각 6조3704억 원, 1709억 원...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3월 개최 예정인 KT&G 주주총회를 앞두고 인삼공사 분리상장, 주주환원ㆍ거버넌스 정상화 등의 내용을 담은 안건 제안서를 공식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온라인 주주 설명회 당시 FCP가 제안한 대표이사와의 공개토론, 이사회 미팅 등이 경영진의 반대로 이뤄지지 않자 공식적으로 주주제안서를 송부했다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카드·캐피탈 CEO들을 만나 서민대출 축소를 자제해 공급을 원활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17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여신금융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신년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신금융협회 회원사 대표 5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카드·캐피탈 업계의 현안을 짚어보고...
이어 신한카드(16.86%), KB국민카드(14.47%), 우리카드(14.45), 비씨카드(12.99%), 하나카드(9.78%) 순이었다.
신용점수가 900점을 초과하는 초우량 고객의 경우도 신용대출 상품의 평균 금리가 비씨카드는 12.27%, 신한카드는 11.41%, 국민카드는 11.35%를 기록했다.
캐피탈사의 신용대출 상품 평균 금리는 더욱 높았다.
같은 기간 오케이캐피탈의 신용대출 상품 평균...
캐피탈·저축은행 등 2금융권 10여 곳은 토스, 카카오페이 등 대출 중계 플랫폼을 통한 대출 신청 자체를 막았다.
캐피털 업계 1위 업체인 현대캐피탈도 지난해 말 외부 플랫폼을 통한 신규 대출 영업을 중단했고, 일부 저축은행은 서민정책금융 상품인 햇살론 신청마저 받지 않고 있다.
금융당국에선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높일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발행 주체별로 보면 ▲하나캐피탈(7900억 원) ▲신한카드(6600억 원) ▲KB국민카드(5900억 원) ▲현대캐피탈(5500억 원) 등이 꼽힌다.
일반회사채 발행은 13건으로 5900억 원 규모를 나타냈다. 전월 대비 7970억 원(57.5%) 줄어든 수준이다. 자금 용도별로 차환 발행은 없었고 운영 자금은 69.5% 감소, 시설 자금은 191.3% 증가했다.
신용등급과 만기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