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기준을 만족한 두 업체에 대한 투자 청약 및 대금 납입을 마쳤으며, 최종 크라우드펀딩 결과에 따라 각각 지분 취득을 확정하게 된다. 벤처캐피탈을 제외한 국내 금융권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기업 지분 취득을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와이즈케어는 간편결제와 금융을 결합한 신개념 핀테크 서비스인 ‘와이즈 플랜’과 ‘케어 플랜’ 등을...
KB금융 실적을 자세히 보면 순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전년대비 3.3% (2126억원) 감소한 6조 2032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4분기에는 1조 56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9%(135억원) 증가했다.
순수수료이익은 신탁이익 및 카드, 캐피탈 등 계열사 수수료 이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1.0%(1523억원)증가한 1조 5350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에는...
K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KB캐피탈과 KB국민카드는 3일 라오스 내 합작리스회사 설립을 통해 현지 자동차할부금융 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그 동안 KB금융그룹은 KB캐피탈의 자동차금융 노하우와 대표적인 한상기업인 코라오(KOLAO)그룹의 라오스 시장 내 탄탄한 입지를 활용하여 안정적인 영업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 협업 방안을 추진해왔다....
KB캐피탈은 신개념 중고차 시세 제공 서비스인 ‘KB차차차’를 상반기 내 오픈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전담 조직을 갖추고 약 1년여 준비 기간을 거쳐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중고차 거래기준을 제공할 수 있는 정교한 시세와 매물 제공, 허위매물을 배제하는 기능을 갖췄고,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한 헛걸음 보상, 매도가 보장, 환불 보장 등 다양한 서비스도...
코라오홀딩스는 72억원에 케이비 코라오 리싱 주식회사 주식 120만주(20%)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코라오홀딩스 측은 "신규법인 설립에 따른 자본금 출자 방식"이라며 "KB캐피탈 및 KB국민카드와 자동차 할부 금융 제공을 위한 합작리스회사의 설립을 결의했고 관련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 관계사 간 기업투자금융(CIB) 협업, 영업점과 IB 간 거래 활성화, 캐피탈ㆍ저축은행과의 협력을 통한 저신용 고객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 해외에서는 동남아 및 중화권 지역에서 마이크로파이낸스, 소비자금융, 보험 등 비은행 금융업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농협금융 계열사별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그동안 은행에 치중됐던 업무...
금융위는 투자조합, 성장사다리펀드 등 정책금융기관과 벤처캐피탈 등 민간투자자 협업을 통한 공동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문화융성 분야로 S/W, 게임, 광고, 캐릭터, 방송, 영화, 관광 등을 주목하고 있다.
지원 규모는 보증(3조5000억원)이 가장 크며, 문화콘텐츠강소기업육성자금대출 등 대출이 3조2000억원으로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수송타워는 삼성생명으로부터 이지스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인 이지스사모부동산투자신탁61호에게 약 2550억원(1880만원/3.3㎡)에 매각됐고, 여의도에 자리한 NH캐피탈빌딩 또한 올해 12월 코람코자산신탁에서 베스타스가 조성한 사모펀드에 1021억원에 매각된 바 있다.
송 연구원은 “예상대로 4분기에 집중되었던 대형빌딩의 거래의 경우 급증한 가격과...
아울러 정해붕(1956년생) 하나카드 사장, 추진호(1956년생) 하나캐피탈 사장도 원숭이띠로 하나금융을 떠받치고 있다.
이 밖에 작년 10월 내정된 김옥찬(1956년생) KB금융지주 사장은 대우증권 인수, 비은행 강화 등 KB 변화의 중심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12월 국내 첫 여성 행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권선주 IBK기업은행장(1956년생)과, 유석하 IBK캐피탈 사장...
지난 3월 KB캐피탈 사장으로 복귀한 박지우 전 국민은행 부행장의 거취에도 이목이 쏠린다. 그는 KB 사태 당시 국민은행 사내이사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았고, KB국민카드 정보 유출 책임으로 추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박 사장 역시 2007년 서금회 창립 당시부터 6년간 서금회 회장을 맡아 KB캐피탈 사장으로 복귀할 당시 외압 논란이 있었다. 그의 임기는...
KB지주 관계자는 “국민은행의 CIB 역량을 증권사에 전수해야한다”며 “증권사도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카드, 캐피탈, KB인베스트가 협업해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력 교류는 연말 인사와는 별개로 이뤄진다. 계열사로 보내진 인력은 2년 정도 머물게 된다.
국민은행은 CIB 부문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전귀상...
문제는 여전사인 미래에셋캐피탈이 들고 있는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생명의 지분 평가액은 자기자본을 훌쩍 넘어선다는 점이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지난 11월 미래에셋증권의 증자에도 참여했다. 이를 포함하면 자기자본의 198%에 이른다. 법이 통과되면 미래에셋캐피탈은 자기자본을 초과하는 지분을 5년 안에 팔아야 한다. 이 경우 그룹 지배구조 자체가 와해될 수...
현대캐피탈 지분 23.3% 인수 결정
△우진, 최대주주 이재상으로 변경
△한일시멘트, 쌍용양회 인수전 참여
△GS건설, 2645억원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KB손해보험, LIG투자증권 주식 2800만주 처분 결정
△[조회공시] 한창제지, 현저한 시황변동
△동원F&B, 대표이사에 김재옥 씨 선임
△영풍제지, 최대주주 지분 그로쓰제일호에 매각 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