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보통주자본비율은 5.93%로, 0.04%포인트 떨어졌다. 신한금융지주(15.30%)와 KB금융지주(14.93%) 총자본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JB금융지주(12.92%)와 한국투자금융지주(13.02%)가 낮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다만 "향후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등에 대비해 내부유보 등 적정 수준의 자본 확충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했다.
△현대자동차, 21일 기업설명회 개최
△넥센, 보통주 266만3807주 보호예수 23일 만료
△제주항공, 신규항공기 확정구매 40대 등 신규 시설투자 결정
△현대건설기계, 21일 IR 개최
△HDC현대산업개발, 엠피제삼차주식회사에 57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삼양패키징,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 3만832주 증가
△KB금융, 28일 기업설명회 개최
△한국콜마...
KB금융그룹의 올해 9월말 연결기준 대차대조표(B/S) 총자산은 477조7000억 원으로 전년말 대비 9.4% 증가했다. 관리자산(AUM)을 포함한 총자산은 739조5000억 원으로 전년말 대비 10.0% 올랐다. 2018년 9월말 무수익여신(NPL) 비율은 0.61%, BIS(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4.93%, 14.39% 기록했다.
계열사별로는 KB국민은행의 누적...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 상반기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신한, 하나, KB, 농협, BNK, DGB, JB, 한국투자, 메리츠 등 9개 금융지주회사의 연결 당기순이익은 7조731억 원으로 전년동기(6조4165억 원) 대비 10.2%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 개선 덕이다.
권역별로 볼 경우 은행은 4조4425억 원에서 5조1795억 원, 금융투자는 1조818억 원에서...
금융감독원은 13일 상반기 은행·은행지주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 발표에서 6월 말 기준 총자본비율은 15.48%라고 밝혔다. 기본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3.38%와 12.83%, 6.61%로 조사됐다. 이는 이전 분기와 비교해 모두 상승한 수치다.
자본비율 상승은 당기순이익 증가분 4조4000억 원과 유상증자(7000억 원)...
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13일 "인수하는 지분, 금융조달비용 등을 고려하면 순이익 증가분은 연간 300억 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는 내년 DGB금융지주의 예상 순이익 대비 7.9%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 6월 말 기준 DGB금융지주의 보통주자기자본비율은 10.44%, 이중레버리지비율은 106.1...
[답변공시] KB금융 "오렌지라이프생명 인수 추진 사항 없다"
△후성, 90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삼부토건,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주식 250만주 취득 결정
△효성, 조현준 회장 횡령 혐의 2심서 유죄
△거래소 "세화아이엠씨 개선계획 심의결과 상장유지…실질심사로 매매거래는 정지“
△휴젤, 9000만 달러 투자 미국 자회사 설립...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지분 59.15%(보통주 4850만주)를 주당 4만7400원, 총 2조2989억 원에 사들이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생명보험업계 6위인 오렌지라이프 인수를 통해 KB금융그룹에 빼앗긴 1위 자리 탈환을 자신하고 있다. 앞서 신한금융은 9년간 지켜온 당기순이익 기준 1위 자리를 지난해 KB금융에 내줬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도 1조7960억 원으로 KB금융...
대신증권이 22일 KB금융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자사주 추가 매입이 반등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여기에 은행업종 최선호주(톱픽)으로 제시했다.
KB금융 주가는 올해 들어 19.1% 하락해 은행 평균 하락률 10.3%를 큰폭 상회하며 은행내 주가 수익률이 가장...
JB금융은 2015년 LIG투자증권 인수전에 참여했지만 케이프인베스트먼트에 밀려 우선 협상자 선전과정에서 탈락했다. 2016년 현대증권과 함께 복합점포를 개설했지만 현대증권이 KB증권에 합병된 후 복합점포는 폐점됐다.
이후 김 회장은 자회사들에 내실경영을 강조하며 몸집 키우기보다 수익성 강화에 집중했다. 그 결과 최근 3년 간 순이익 증가율이 75%를...
KB증권이 16일 JB금융지주가 광주은행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것에 대해 주주가치에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
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이번 광주은행과의 포괄적 주식교환은 보통주 자본비율의 하락 없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광주은행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점에서 수익성지표...
은행 BIS 자기자본비율, 보통주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5.80%, 14.89%를 기록했다.
KB증권은 1분기 당기순익이 788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23.5%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29.4% 감소했는데, 이에 대해 KB금융은 "지난 분기 현대상선 실권주 인수 관련 IB수수료수익이 발생했던 반면 이번 분기에는 동 실권주 매각 등으로 일회성 손실이 발생하고...
카카오뱅크의 주주구성은 최대주주인 한국투자금융지주가 5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카카오(10%), KB국민은행(10%), SGI서울보증(4%), 우정사업본부(4%), 넷마블(4%), ebay(4%), 텐센트(4%), yes24(2%)순이다.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말 기준 BIS 비율은 13.7%이며 지난달 말 기준 여신 5조5100억원(대출 실행 기준), 수신 6조4700억원, 고객수 546만명을 보유하고...
KB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3119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지주사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여타 금융그룹과 비교해도 역대 최고 실적이다. 앞서 신한금융지주는 은행 희망퇴직 비용에 발목이 잡혀 ‘3조 클럽’ 진입에 실패했다.
KB금융지주는 지난해 2016년(2조1437억 원)보다 54.5%(1조1682억 원) 증가한 3조311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6억6631만6408주, 기타주식 1407만5750주였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이달 24일로, 신주권교부예정일은 오는 3월 13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3월 14일이다. 공모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과 KB증권이 맡았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7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경우 자기자본 8조 원대 유일한 초대형 IB로 부상하게...
1%)를 상향 조정하지는 않았다. 높은 자본적정성과 더불어 이번 자사주 매입이 주주환원 외에 다른 전략적 목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KB금융이 주장해온 배당 정책 기조를 유지한다고 판단한다”면서 “이번 매입 이후 보통주 자본 비율은 기존 14.74%에서 14.60%로 소폭 감소하나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초과해 금융위원회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면서 “무리한 가정이지만 7년간 분할 매각 시 연간 배당수익률은 4.8~5.1%, 3년 분할 매각 시 연간 배당수익률은 10.4~10.6%, 2년 분할 매각 시 연간 배당수익률은 13.7~13.9%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다만 삼성생명의 배당 확대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