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센터장은 카이스트(KAIST)에서 재료과학 석ㆍ박사 학위를 받고 일본 도쿄공업대의 포스닥(박사후연구원) 과정을 거쳐 LANL에서 14년 넘게 수전해, 연료전지의 핵심소재와 시스템 전반을 연구해왔다.
LANL은 국가안보, 우주항공, 재생에너지, 슈퍼컴퓨터 등을 다루는 연구소다.
정 센터장은 2023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는 ‘음이온 교환막(AEM)’ 방식의 차세대...
전자전 시스템 및 특수 전원 전문업체인 빅텍이 29일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 이상국 교수 연구팀과 ‘차세대 배터리 관리시스템(이하 BMS)’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BMS의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 추진이라는 목표 아래 빅텍은 공동연구, 영업/수주 및 사업관리를 담당하고 KAIST는 주요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을 맡는다.
일반적인 BMS가...
서재명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황성순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등 여러 의과학자가 로날드 에반스 교수의 연구실을 거쳐 기초의학 발전과 신약개발을 위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구본권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는 영상검사와 생리학 검사를 통합한 심장 관상동맥질환 연구를 주도하며 우리나라의 성인 심장질환 진단과 치료를 세계적...
김이을 쎄트렉아이 대표,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 권세진 KAIST 교수, 진호 경희대 교수, 이상률 항공우주연구원 달탐사사업단장, 이병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 신휴성 건설기술연구원 본부장 등 우주과학ㆍ탐사분야 전문가들이 패널 토의를 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제 우리나라도 발사체와 위성 기술 확보에 이어 그다음 단계의...
배순민 소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컴퓨터사이언스 학과를 졸업하고, MIT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삼성테크윈과 네이버에서 로봇, CCTV, 비디오, 아바타 AI 연구개발을 주도했다. 배 소장은 비전 AI 전문가로 KT AI 총괄전략과 AI 분야에서의 질적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비전 AI는 인간의 시각적 인식 능력을 재현한...
이 원장은 22일부터 비서관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이 원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과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장을 거쳐 지난해 3월 중기연 원장에 선임됐다. 경영부터 혁신 기술까지 중소기업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연구경험을 보유했단 평가를 받는다.
LIG넥스원은 KAIST와 인공위성 분야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위한 산ㆍ학 협력과 교류를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관련해서 김지찬 대표이사와 신성철 KAIST 총장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초)소형급 인공위성 공동연구개발, 인력교류 등 인공위성 분야에서 연구ㆍ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인공위성 설계ㆍ제작 기술교류...
이병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는 “기업의 이익은 주주의 것이니만큼 이를 제도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경영진에 배임을 강요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김병권 정의정책연구소장은 “무슨 국가 정책이 ‘부자의 선의’에 호소하느냐”며 “정부 정책(세금)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성공 사례로 언급한 농어촌...
작년 4월에는 SK해운의 25만 톤급 벌크선에 카이스트(KAIST)와 공동 개발한 첨단 항해지원시스템(HiNAS)을 설치했다.
시스템은 주변 선박을 자동으로 인식해 충돌위험을 판단한다. 해무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적외선 카메라를 활용해 장애물 위치를 분석한다.
다른 조선사들도 자율운항 선박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0월 거제조선소...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국내 우주 분야 발전 및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해 소형위성 분야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소형ㆍ초소형 위성시스템 및 지상국 개발 △소형 및 초소형 위성의 구성품...
현재까지 클라우드 원팀에는 KT,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서울과학기술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광주분원, 벤처기업협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글과컴퓨터, 케이뱅크은행, 나무기술, 소만사,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솔트룩스, 틸론, 제노솔루션, 새하컴즈, 아롬정보기술, 티맥스에이앤씨 총 2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향후...
그는 KAIST 아이디어팩토리 해커톤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국내 최대 창업교육 기관인 ‘청년창업사관학교’ 안산 본교를 졸업했다.
김로원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해외 시장에서도 홈 IoT 시장과 모그의 필요성이 커질 것"이라며 " 제품 상용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친 모그는 국내 크라우드펀딩...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묵인희 교수)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조광현 교수) 공동연구팀이 알츠하이머 환자 유래 뇌 오가노이드 모델과 시스템생물학의 융합을 통해 환자 맞춤형 약물 효능평가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약 70%를 차지하는 대표적 치매 질환이나 현재까지 발병 원인이...
한화그룹이 카이스트(KAISTㆍ한국과학기술원) 출신 개발진이 설립한 인공위성 전문 기업 '쎄트렉아이'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가 쎄트렉아이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그룹은 이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쎄트렉아이는 1992년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 '우리별 1호'를 개발한 카이스트...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물리학과 박용근, 이상민, 신소재공학과 김도경 교수 공동연구팀이 기존에는 활용할 수 없었던 소자와 재료로 레이저를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비공진 방식의 레이저 제작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적인 레이저는 거울 등을 이용해 빛을 가두는 구조(공진기) 내부에 빛을 증폭시키는 레이저 소재(이득 물질)를 배치한다. 공진기...
한편 슈퍼브에이아이는 지난달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 협력 및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AI 대학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스위트’를 카이스트 AI 대학원에 제공, 인공지능 연구와 교육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 수집 및 레이블링 제반 과정을 지원한다. 카이스트 AI 대학원과 다양한 인공지능 공동 연구 수행 및 석ㆍ박사급의 AI 전문 인재 양성에 적극...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 뉴딜사업단이 작년 7월부터 한국형 방역패키지 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연구해온 ‘이동형 음압병동(MCM)’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산업디자인학과 남택진 교수팀이 개발한 MCM은 고급 의료 설비를 갖춘 음압 격리 시설로 신속하게 변형하거나 개조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카이스트(KAIST)·유니스트(UNIST)·디지스트(DGIST)·지스트(GIST)·경찰대 등 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대학은 수시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이 가능하다.
수험생들은 표준 공통원서 접수서비스를 대행하는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4년제 대학 188곳, 전문대학 135곳, 기타 5곳 등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4년제...
AI 원팀은 KT가 주축이 돼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 U+,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KAIST, 한양대, ETRI가 참여해 지난해 출범했다.
개발된 4개 기술은 △딥러닝 음성합성(P-TTS) △E2E 음성 인식 △무빙 픽처(Moving Picture)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고장 진단 기술이다. 여기서 만들어진 4개 연구 성과 중 3개는 KT 사업의 핵심 기술로 활용하고, 1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