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 관련 기술 및 인재 양성에 지속 투자해 대한민국을 수소강국으로 이끌겠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19일 서울대학교와 카이스트(KAIST)가 공동 주관한 ‘탄소중립 혁신기술 인재양성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 기술혁신, 인재양성’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 추 사장은 “SK E&S는 친환경 에너지...
플라즈맵의 STERPACK은 KAIST의 플라즈마 멸균 기술의 이전을 시작으로 연구개발을 독자적으로 수행했다. 세계 최초로 불투과성 필름을 이용한 의료용 멸균 파우치로 기술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만들었으며, 다수의 글로벌 특허를 출원하고 등록 받으면서 산업부의 신기술인증 (NET) 및 혁신제품대상의 수상을 받은 바 있다.
플라즈맵의 임유봉 대표이사는 “이번...
카이스트(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 개발한 주 탑재위성 차세대소형위성(NEXTSAT-2)은 영상레이다(SAR)를 탑재한 위성으로 2년간 근 지구궤도 우주방사선 관측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부 탑재위성인 큐브위성은 한국천문연구원의 도요샛 4기와 민간기업 져스텍, 루미르, 카이로스페이스 위성 3기 등으로 우주쓰레기 경감 기술 실증, 근지구 우주공간 플라즈마...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경계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은 지난 4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강연에서 5년 안에 TSMC를 따라잡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경 사장은 “파운드리는 TSMC가 우리보다 훨씬 잘한다”며 “냉정히 얘기하면 4나노 기술력은 우리가 2년 정도 뒤처졌고, 3나노는 길이 다르지만 1년 정도 뒤처진 것...
이 가운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경계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은 지난 4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강연에서 5년 안에 TSMC를 따라잡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경 사장은 “파운드리는 TSMC가 우리보다 훨씬 잘한다”며 “냉정히 얘기하면 4나노 기술력은 우리가 2년 정도 뒤처졌고, 3나노는 길이 다르지만 1년 정도 뒤처진 것...
경 사장은 4일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꿈과 행복의 삼성반도체: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경 사장이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에 나선 것은 대표이사 취임 후 처음이다.
경 사장은 "파운드리는 우리가 1등이 아니고 TSMC가 우리보다 훨씬 잘한다"며 "냉정히 얘기하면 4나노(㎚, 10억분의 1m) 기술력은 우리가 2년 정도...
현지에선 △‘보스턴 랩센트럴’-‘K 바이오 랩허브’ 간 협력 MOU △‘MGH’(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KAIST’ 협력 MOU △모더나-KAIST 인력양성 MOU 등이 체결됐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기업 다쏘시스템의 보스턴 캠퍼스를 방문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실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생명과학 분야 첫 ‘3D익스피어런스 랩’의 한국 유치에...
모더나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및 생명공학 분야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모더나와 KAIST 의과학대학원은 모더나의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연구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모더나는 지난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연세대학교 K-NIBRT(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사업단과도 국내...
확보된 인력만큼 매출액도 비례합니다.” (김정호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반도체 전문가인 양향자 의원(무소속)이 26일 주최한 국내 반도체 산업 위기 대응 토론회에서는 “인력 수급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반도체 한파’에 접어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이 미중 패권경쟁에 치여 침체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급성장했고, B2C 부문에서도 충성 고객층 증가로 영업 현금 흐름이 개선되고 있다”며 “현재 추세로는 손익분기 달성도 머지않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훈 링글 공동대표는 “다음 분기에는 링글 틴즈 신사업뿐 아니라 KAIST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AI 기반 영어 실력 진단 시스템 출시도 예정되어 있어 1분기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2021년 주주총회를 통해 이지윤 KAIST 항공우주공학 부교수를 3년 임기(2021년 4월~2024년 4월)의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이 교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항공우주공학 분야 전문가다. 2019년 국내 교수로는 처음으로 미국항법학회 이사(2019~2021년)로 선출된 것은 물론, 한국항공우주학회에서 처음으로 이사에 이름을 올렸었다.
영입 당시 이 교수가 사외이사로서...
이번 1분기 이행 실적 점검 결과는 혁신계획 제출기관 350곳 중 카이스트(KAIST) 등을 제외한 346곳을 대상으로 했다.
먼저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부분의 경우 291개 공공기관이 올해 1분기까지 1만721명의 정원을 감축했다. 올해 감축 계획(1만1072명) 대비 이행률은 96.8%다.
대표적으로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통행료 정산기 확대 설치 등 무인...
이날 세미나는 엘리자베스 킹 전 세계은행 부총재의 축사와 이광형 KAIST 총장의 기조강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유 토론으로 진행됐다.
세계은행 교육 고문을 역임하는 등 글로벌 교육·인재양성 전문가로 알려진 킹 전 부총재는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성장한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강력한 목소리와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며...
SK온은 지난 1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산학협력 배터리 교육 프로그램인 ‘SKBEP’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BEP 지원자는 석사, 박사 과정 동안 카이스트에서 배터리 연구 관련 커리큘럼을 이수한다. 학위 취득과 동시에 SK온 취업이 보장된다. SK온은 선발 학생에게 등록금 및 별도의 개인 장학금도 지급한다.
SK온은 지난해부터 성균관대·한양대...
신규 위원인 임종섭 교수(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와 한지영 교수(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는 미디어와 기술 모두 정통한 전문가로, 알고리즘 투명성 강화를 위한 깊이 있는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투명성위원회는 신규 위원 2인과 위원장인 박재영 교수(고려대 미디어학부)를 비롯해 김경희 교수(한림대 미디어스쿨), 김민정 교수(한국외대...
한편 롯데케미칼은 2022년 1월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함께 ‘탄소중립연구센터’를 설립해 2024년까지 총 2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폐플라스틱 열분해 및 수전해를 통한 청정수소 생산 △친환경 납사 생산 기술 △차세대 배터리 적용 신소재 개발 △전과정 평가(LCA) 통한 청정수소 생산단가 최적화 및 탄소배출량 저감 등 기술개발과 경제성 분석의...
신병주 건국대학교 교수가 ‘K-기업가정신, 그 뿌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고, 배종태 KAIST 교수 등 전문가 3명과 함께 K-기업가정신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에서 재도전까지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새로운 시대 요구에 맞는 혁신적인 창업가를 육성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소중한 정신적...
삼일PwC는 KAIST 류충렬 교수, 서울대 황인이 교수(연구 부문)와 홍익대 이재은 교수(봉사 부문)를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삼일PwC에 따르면, 연구 부문 삼일저명교수로 선정된 류충렬 카이스트 교수와 황인이 서울대 교수는 탁월한 회계학 연구 실적과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으며, 봉사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