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인도에서 수출 성과를 거둔 K9 자주포를 비롯해, 인도 공군 사업에 맞춰 한화디펜스가 자체 개발한 견인형 대공포, 호주 미래형 궤도장갑차 사업의 최종 2개 후보 중 하나로 선정된 레드백(REDBACK), 신형 6x6 차륜형장갑차 타이곤(TIGON) 등 한화디펜스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들의 모형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방사청은 한화시스템과 6회에 걸쳐 K9자주포와 K55A1 자주포 등에 관한 제조구매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시스템은 A 하도급사로부터 자주포 부품인 사격통제장치 등을 공급받았다. 그러나 2016년 5월 A 사가 재하도급을 통해 받은 부품을 직접 제작한 것처럼 꾸며 원가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불거져 수사가 개시됐다. 당시 검찰은 A 사가 고의로 속인 것이 아니라고 판단해...
레드백은 K21 보병전투장갑차 개발기술과 K9 자주포의 파워팩 솔루션을 기반으로 방호력, 화력 등의 성능을 강화한 미래형 궤도 장갑차다.
30㎜ 포탑, 대전차 미사일, 각종 탐지ㆍ추적 기능과 방어시스템을 갖췄다.
레드백이라는 명칭은 붉은배과부거미에서 따왔다. 호주 지역에서 서식하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수 한화디펜스...
김 연구원은 “또 디펜스는 현재 K9 자주포 위주인데, 인도 향 비호복합, 호주 향 미래형 장갑차(레드백) 등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중장기 성장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시스템의 방산 부문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이외에 내년부터 신규 항공기용 피아식별장비(IFF) 매출이 더해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고, ICT 부문은 금융 계열사...
레드백 장갑차는 검증된 K9 자주포의 파워팩과 30mm 기관포, 대전차 미사일, 원격무장 등이 장착된 포탑, 최첨단 방호시스템이 결합된 미래형 전투 장갑차다.
특히 이 장갑차는 지난달 16일 호주군 미래형 궤도 장갑차 획득사업(Land 400 Phase 3)에서 독일 라인메탈디펜스의 링스(Lynx)와 함께 최종 후보(쇼트리스트) 장비 중 하나로 선정됐다.
호주 군의...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실물이 공개된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장갑차는 검증된 K9 자주포의 파워팩과 30mm 기관포, 대전차 미사일, 원격무장 등이 장착된 포탑, 최첨단 방호시스템이 결합된 미래형 전투 장갑차다. 최근 호주군 미래형 궤도 장갑차 획득사업(Land 400 Phase 3)에서 최종 후보(Shortlist) 장비 중 하나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탄약...
한화디펜스의 레드백(REDBACK) 장갑차는 한국군에서 이미 검증된 K21 보병전투장갑차 개발기술과 K9 자주포의 파워팩 솔루션을 기반으로 방호력, 화력 등의 성능을 강화한 미래형 궤도 장갑차다.
30mm 포탑, 대전차 미사일, 각종 탐지∙추적 기능과 방어시스템을 갖췄다. 레드백(REDBACK)이라는 이름은 호주 지역에서 서식하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을...
한국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한 한화는 K9 자주포와 레드백(REDBACK) 차기전투장갑차량 등 지상∙대공체계 분야와 퀀텀아이, 수출형 추진장약 등 방산전자·탄약 분야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한화는 영국에서 진행 중인 차기 자주포 획득사업(MFP·Mobile Fire Platform)을 겨냥해 영국형으로...
이는 “항공엔진 부문의 장기공급계약 마진 개선, 방산부문의 대(對) 인디아 K9자주포 수출물량 증가, CCTV 부문의 B2B 매출액 증가, 한화S&C 합병 및 한화 항공부품과 공작기계 인수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2분기 실적호조의 원인을 어느 하나로 꼽을 수 없을 만큼 전 부문이 고르게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도...
격상된 지위를 통해 꾸준한 수주를 이어가고, 향후 베트남 공장 안정화를 통해 LTA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수사업들의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K-9 자주포 등 방산사업의 수출확대와 사업인수 효과를 바탕으로 하반기는 물론 향후 중장기적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실적 개선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산분야에서는 한화디펜스의 K9 자주포 인도 수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전년 대비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아울러 한화시스템의 경우 합병 효과와 기존사업의 선전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만수 사업은 한화테크윈은 미국시장 B2B에서의 선전으로 매출이 다소 증가했고, 특히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파워시스템도 중국시장에서의...
이어 지난해 15억 원의 손실을 입었던 영업이익이 올해는 199억 원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대공화기 ‘비호복합’의 인도 수출과 K9 자주포 중동ㆍ아프리카 수출 등 방산부문에서 굵직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는 점이 투자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지난 1일 K9 자주포를 주력으로 하는 한화지상방산과 K21 장갑차, 비호복합 등 기동·발사체계가 전문인 한화디펜스가 합병되며 출범한 한화디펜스는 이번 중장기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합병 시너지 창출에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화디펜스는 비전 공유회를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임직원 간 소통의 장으로 만들고자 명칭을 ‘비전앤토크(Vision...
통합 법인인 한화디펜스는 K9 자주포를 주력으로 하는 한화지상방산과 K21 장갑차, 비호복합 등 기동·발사체계가 전문인 한화디펜스가 합병되며 화력, 기동, 대공, 무인체계 분야에 특화된 종합 방산업체의 위용을 갖추게 됐다.
또 이번 통합을 통해 자산, 매출 규모가 더욱 커짐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방산원가 개선, 비용 감소 등 경영 효율화 측면에서...
화력 부문의 핵심 무기체계는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차, 사격지휘장갑차이고, 감시경계 부문의 주력 장비는 열상감시장비(Panop-LR)이다.
압도적인 화력과 높은 기동성 및 생존성을 자랑하는 K9 자주포는 이미 터키, 폴란드, 인도, 노르웨이 등에 수출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K10 탄약운반장갑차는 완전 자동화 제어 시스템을 갖춘 탄약공급장비로서 K9...
방산분야는 한화지상방산의 K9 자주포의 수출 증대, 한화시스템 TICN 사업의 안정적 매출 및한화S&C 합병효과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항공엔진사업은 미래 먹거리인 GTF(Geared Turbofan)엔진의 수요 증가로 RSP 사업에서 향후 높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한화 기계부문 항공사업 및...
지상장비존에서는 동남아시아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타이곤(TIGON) 신형 차륜형 장갑차와 현재 한국군에서 사용 중인 K21 전투장갑차, 비호복합,K9 자주포, K10 탄약 운반 장갑차, K105HT 모형 등이 전시된다. 최고 속도 110km/h이상의 기동성을 확보한 타이곤은 방호 성능도 STANAG Level3를 확보함으로써 직사화기, 지뢰, 급조폭발물에 대한 수준 높은 방호가...
먼저 정밀타격 zone에서는 천무 다련장 체계와 수출형 K9 자주포가 전시됐으며 대공방어 zone에서는 피아식별장비(IFF) Mode5, 레이저경보수신기(LWR), 비호복합, 한국형수직발사체계(KVLS) 등 항공 및 방공 분야 기술력이 집적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차세대 전투차량 zone의 주요 제품은 AS 21 레드백(REDBACK) 장갑차, 타이곤(TIGON) 6x6...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한화는 유도무기와 탄약 분야의 대표 제품과 핵심기술 △한화시스템은 우리 군의 피아식별장비(IFF) 성능개량 사업을 위해 최신 암호화 기술을 적용한 IFF Mode 5 장비 △한화지상방산은 K9, K105HT 차륜형자주포 실물 장비, 자주도하장비 모형 등 다양한 제품△한화디펜스는 대공무기체계인 비호복합 실물 전시 등으로 전시관이 꾸려진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중 고부가가치를 내는 자주포 수출 모멘텀이 재개될 예정”이라며 “지상방산은 K9자주포의 수출처가 폴란드, 핀란드, 인도,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등으로 다변화되며 수출 위주의 사업 구조를 갖춰 갈 것”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2019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국방 예산 중 방위력 개선비가 13.7% 증가할 것으로 예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