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해 대비 예산이 크게 늘어난 사업은 전술정보통신체계(한화시스템, LIG넥스원), K2전차·장애물개척전차(현대로템), GPS 유도폭탄(LIG넥스원) 등인데, 모두 상장기업들이 맡는 사업"이라면서 "200억 원 이상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지난해 예산과 비교해 봤을 때 올해 주요 방산기업들에 할당될 예산은 지난해보다 1000억 원에서 3600억...
현대로템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장애물개척전차의 전력화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한 공정관리와 품질관리 등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장애물개척전차 전력화 실적 확보를 통해 K2전차, 차륜형장갑차 등 기존 제품들과 더불어 방산부문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6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약 4113억...
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약 5330억 원 규모의 K2전차 3차 양산 물량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로템은 방사청에 2023년까지 K2전차 3차 양산 물량 전체를 납품하게 된다.
앞서 현대로템은 2010년 K2전차 1차 양산 물량을 수주해 2015년 납품 완료한 바 있다. 2014년에는 2차 양산 물량을 수주해 내년까지 모두 납품할...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 동안 국내외 군ㆍ방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력 제품인 K2전차와 성능개량형 차륜형 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HR-셰르파)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선보이며 수주 활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중동형 타입으로 실물 전시되는 K2전차는 사막과 같이 더운 날씨에서도 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전차를 개량한 차량이다. 중동형 K2전차는 엔진과...
현대로템은 8일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본사에서 ‘K2전차 3차 양산계약 준비 검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현대위아, 두산인프라코어 등 13개 주요 핵심부품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K2전차 3차 양산사업과 관련해 현대로템과 주요 협력사들이 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연내 양산계약 체결을...
현대로템은 올해 K2전차의 폴란드 수출 영업활동을 위해 MSPO에 참가했다.
전시장에서는 K2전차 폴란드 수출형 모델인 K2PL의 축소 모형을 최초로 공개해 한국형 K2전차 모형과 함께 비교했다.
K2PL의 가장 큰 특징은 바퀴축을 기존 6축에서 7축으로 늘렸다. 현지 요구 사항에 따라 국내 K2전차 대비 추가되는 장비들로 늘어나는 중량을 고려해 구조를 재설계했다....
K1A1전차에 K2전차급 최신 열상 장치가 적용되면 그간 장비의 낙후로 인해 제대로 운용이 힘들었던 ‘헌터킬러’ 기능을 본격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돼 전차의 전투력과 생존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헌터 킬러’기능은 전차장이 관측 및 획득한 표적 정보를 포수에게 전달해 신속하고, 즉각적으로 다수의 표적과 교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현대로템 관계자는 “K2전차, 차륜형장갑차 등 기존 제품들과 더불어 방산부문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지난 26일 방위사업청과 구난전차 및 교량전차에 대해 약 632억원 규모의 창정비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사업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21년 8월까지며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야전에 배치된...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K2전차 3차 양산 사업 계약에 앞서 철저한 사업 수행을 위해 생산 및 부품공급 일정을 협력사들과 함께 선제적으로 논의했다”며 “조기에 3차 양산 계약이 이뤄질 시 2차 양산에 이은 연속생산이 가능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고, 열악한 경영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방산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긍정적으로...
철도 부문의 악재가 됐던 생산 지연과 추가 원가 발생 등이 점차 완화하고 방산 부문도 K2 전차 납품 재개 및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증권가 컨센서스로 올해 영업이익은 322억 원, 매출은 2조7110억 원이다. 다만 현대로템의 이자 비용이 매년 500억 원 안팎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자생적인 재무개선 시점은 2021년 이후가 될 것으로...
제치고 기술수출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이어 2014년 K1 전차의 성능을 개량한 K1E1을 전력화 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장애물개척전차 양산 사업을 수주하며 K2전차, 차륜형장갑차 등 기존 제품들과 더불어 방산 부문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것”이라며 “특히 장애물개척전차는 향후 후속양산도 진행될 전망이라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람객이 무기 체계의 규모를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K2 전차와 장보고-Ⅲ 잠수함의 마스트 부분을 실제 크기로 구현했다.
이 외에도 전투기 조종 VR 체험존 등 관람객의 흥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배재웅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 개선을 통해 관람객들이 과학관을 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기회를 가지길...
현대로템은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동안 성남에 있는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ADEX 2019(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에 참가해 K2 전차, 차륜형 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 등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 항공우주, 방위산업 생산제품의 수출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업체와의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전...
한국형 자주 도하 장비를 선보일 것”이라며 “방산부문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정진해 글로벌 방산기업으로서 시장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차륜형 장갑차, K2 전차 등 차량 개발과 함께 국내외 방산전시회 출품 등을 진행해왔으며, 특히 무인차량 등 군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선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전에 올린 탱크(전차) 프라모델 조립 영상은 조회 수가 100~200건에 그쳤지만, K2 세미전동건 영상은 큰 호응을 불러왔다. 해당 영상은 수천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고, 얼마 뒤 에어소프트건 리뷰 영상을 올리자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급기야 수만에서 수십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유튜브 닉네임인 '노멀슈트'도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대로템이 K2전차 2차 양산 사업의 첫 생산분을 출고했다.
현대로템은 27일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함께 창원공장에서 군을 비롯해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사업 관련 기관 및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2전차 2차 양산 출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고식은 K2전차 2차 양산 사업 재개 및 초도물량의 적기 출고를...
이번 전시회에는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그룹 공동 전시관을 마련해 자체개발 중인 보병지원용 무인차량 HR-SHERPA(HR-셰르파)의 실물크기 모형을 해외 최초로 전시하며 K2전차 및 장애물개척전차의 모형도 함께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동, 아프리카, 동유럽 등 전차 도입 소요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K2전차 수출을 위한 영업활동에...
장도성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현대로템의 K2 전차 2차 양산은 파워팩(엔진+변속기) 이슈로 인해 매출이 지연되고 있다”며 “국내 파워팩에서 국내 엔진과 독일 엔진 수입으로 변경하면서 2019년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대로템의 1분기 신규 수주금액은 7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0억 감소한 수치다. 브라질 전동차...
K1A1 및 K2전차, K-9 자주포, K-21 장갑차 등에 LS엠트론의 제품이 쓰인다.
LIG넥스원은 PGM(정밀유도무기) 및 C4ISR(지휘통신 정보체계 및 감시정찰) 등의 방위산업을 하고 있다. ‘대포병탐지레이더-Ⅱ’와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 ‘현궁’, ‘전술함대지 유도탄’ 등 국산 무기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이날 북한은 평양 순안에서 일본 도호쿠(東北)지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