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2023년부터 새로운 지급여력제도 K-ICS를 모든 보험사가 적용받되, 유예기간 10년 적용 여부를 보험회사들이 선택하도록 해 규제의 수용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소액단기전문보험사들은 리스크 규모 등 보험시장 내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음을 고려해 유럽연합(EU)의 솔벤시(Solvency)Ⅰ과 같은 다소 완화된 규제를 적용할...
이 사장은 24일 본사에서 개최된 ‘2022년 전략회의’에서 "올해 보험업계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따른 재무건전성 규제 강화, 디지털 확대 등 보험산업의 패러다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략회의에서는 중장기적으로 보장성 상품 확대를 위한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 지원 등, 영업 채널과 상품의...
앞서 교보생명은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 자본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47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ESG채권 형태로 발행했다. 생명보험사 중에선 처음이다. ESG채권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개선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을 말한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12월까지 신종자본증권 발행자금의 108%에 해당하는 5091억 원에 대한 ESG...
한화생명은 올해 신(新)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비율(K-ICS) 제도 도입을 앞두고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화생명은 17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50.4% 증가한 4106억 원을 기록했다. 제판분리에 따른 비차익 증가와 투자수익 증대에 따른 결과다. 연결기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건전성 제도(K-ICS) 도입에 대비한 사옥 매각과 자본확충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롯데손해보험은 대주주 변경 시점인 2019년 말과 비교해 수익성과 건전성이 모두 개선됐다.
신계약가치와 내재가치가 우수한 장기보장성보험 매출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 2019년 1조 2843억 원이던 롯데손해보험의...
강호 보험개발원 원장이 "올해는 2023년 신(新) 회계‧감독제도(IFRS17‧K-ICS) 시행을 앞둔 중요한 해로 보험산업이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내실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강 원장은 15일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통해 "각종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수요 창출, 공동 인프라 마련을 통한 비용 절감, 소비자 신뢰 제고...
보험 업권의 경우 IFRS17․K-ICS(신지급여력제도) 시행 등에 대비한 감독․건전성 기준 및 관련 제도 등을 개편·확정하고 보험법규 개정 등의 완료 지원한다.
상호금융 조합 자산규모 및 영업형태를 고려한 감독 차등화 추진하고 여전사 유동성 관리 모범규준 및 공시확대 방안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판결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검찰 측이 항소해 항소심에서 적절한 판단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보생명은 이번 판결과는 무관하게 IPO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금융지주사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것”이라며 성과평가와 보상체계의 연계 강화, 차기 리더군 육성 노력 등 기업문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향후 롯데손해보험은 이은호 신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전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IFRS 17·K-ICS 도입에 발맞춘 자본경쟁력 강화, 디지털 손해보험사 운영 기반 마련 등을 통해 내재가치와 잠재가치의 성장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내년 도입 예정인 IFRS17 및 K-ICS의 안정적 시행에 만전을 기한다.
보험업계는 현재 △IFRS17 도입 대비 법인세법 적용방안 건의를 통한 세법개정 추진 △감독회계·건전성 및 자산운용 등 IFRS17 관련 보험법규 개정 및 정비 지원 등을 준비 중이다.
실손보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정 회장은 "현재 실손보험은...
이 대표는 “IFRS17과 K-ICS 신(新)제도 도입 상황을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치 중심 경영의 시작은 항상 고객이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목표를 향한 도전과 강한 실행력을 갖추어 나가자”라고 밝혔다. 이어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이 새해에도 한 단계 더 성숙되어 발휘되기를 기대한다”고...
이어 “IFRS17 및 K-ICS 부담이 적어 현 수준의 배당정책을 유지할 자본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며 “이 가운데 제도 변경으로 생겨난 공동재보험은 코리안리에게 우려보다 기대가 큰 신시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보험에서는 코로나19 손실이 일부 소멸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휴지 담보를 중심으로 해외 수재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일 발표한 ‘보험 소비자에 대한 예금자 보호제도 개선방안(황순주 연구위원)’ 보고서에서 “최근 일부 보험사가 부실에 빠진 가운데, 예정대로 2023년에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자본규제(K-ICS)가 도입되면 다수 보험사의 자본비율이 기준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보험사가 무너져도 예금보험공사가 5000만 원까지...
교보생명이 IPO를 서두르는 배경으로 오는 2023년부터 적용되는 IFRS17(국제회계기준)과 K-ICS(신지급여력제도)에 대비한 자금 조달 통로 확보와 이를 통한 신사업 투자 활용 목적으로 풀이되지만 이에 대한 시장의 시각은 회의적이다.
한 시장관계자는 “해당 업종의 PBR이 공통적으로 낮다는 건 현재 시장에 참여중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없다는 뜻”이라고...
교보생명은 이번 IPO 추진으로 2023년부터 적용되는 IFRS17(새 국제회계기준)과 K-ICS(신지급여력제도)에 대비해 자본 조달 방법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금융지주사로의 전환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함"이라며 "구체적인 공모 규모와 시기는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다수 CEO들이 내년까지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분야는 △디지털 전환 △판매채널 경쟁력 확보 △IFRS17 및 K-ICS 선제적 대응 △신상품 개발 등이다. 2023년 시행 예정인 국제회계제도 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 K-ICS에 대한 준비 수준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잘 준비되고 있다는 평가가 77%로 조사됐다.
보험사 CEO들은 코로나19의 영향이 2022년에서 2023년까지 지속될...
금융위원회가 신(新)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들의 급격한 재무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경과조치 운영방안 마련했다.
금융위는 27일 이세훈 사무처장 주재로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제8차 회의를 열고 ’2023년 보험계약 회계기준(IFRS17)과 함께 시행하는 신지급여력제도(K-ICS) 경과조치 운영방안의 큰 틀을 확정했다. 또 IFRS17 도입에...
정 연구원은 “유안타증권이 지난해 한화생명에 기대 이하의 배당성향을 결정한 것은 K-ICS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자본 충격에 대비해야했기 때문”이라며 “이후 지속적인 금리 상승으로 이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따라서 채권 교체매매로 인한 매각익이 주주에게 환원되지 않고 지나갈 가능성이 감소했다는 점을...
또한 ADT캡스는 스마트 공장의 보안 체계 설계 및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스마트공장 표준모델 수립’ 사업에 참여해 보안 표준 모델을 만드는 등 K-사이버 방역에 일익을 맡기도 했다.
안랩은 OT/ICS환경 보안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OT보안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안랩은 2014년 국내에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