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향후 해외 진출을 지속함으로써 글로벌 편의점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마트24 말레이시아가 20호점을 오픈하며 계획에 맞춰 지속 확대 중"이라며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상권에서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매장과 K-FOOD를 통해 현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32회 대만식품박람회(FOOD TAIPEI 2022)'에 참가해 총 720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대만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식품산업과 신제품, 산업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만의 대표적인 식품박람회로 전 세계 25개 국가에서 779개사가 참가했다.
한국관에는 캔김치...
이를 위해 SPC그룹은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 ‘조호르바루’에 할랄인증 제빵공장 건립에 착수하는 동시에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인 ‘버자야 푸드 그룹(BERJAYA FOOD)과 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설립했다.
SPC그룹은 말레이시아를 동남아와 중동을 아우르는 ‘할랄(HALAL)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로 삼아 세계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19억 무슬림 시장 공략에...
미래클 K-Food 프로젝트는 농식품부와 aT가 뉴질랜드의 키위나 노르웨이의 연어와 같은 국내 대표수출품목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장성 테스트, 시험 수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매년 기존 품목에 대한 성과 및 향후 수출확대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미흡 품목 재조정 및 신규 추진 품목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이번 연구과제명은 ‘시장지향형 케이푸드(K-FOOD) 천연 향미 소재 개발 및 사업화’다. 연구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약 5년이다.
아워홈은 이번 연구를 통해 K푸드 육식과 매운맛 요리 관련 향미 특성을 규명한다. 이후 불고기, 숯불갈비, 삼겹살 등 K푸드 육식 메뉴와 매운 요리 맛을 구현할 수 있는 향미 소재를 개발, 아워홈 제조 인프라를 활용해 생산 및...
양사는 K-FOOD와 맥주를 결합해 서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살린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할 계획이며 첫 번째 프로젝트는 하반기 공개할 예정이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싱글 이코노미는 전세계적으로 증가 추세로, 국내도 1인 가구 비율이 30%를 넘는 등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며 주요한 소비주체로 떠올랐다”면서 “K-푸드 대표기업인 CJ제일제당과 한국 맥주 시장...
지난 2년 동안은 입점률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입점 점포 내 매출 증대와 만두 이외의 K-Food 품목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이오 사업 역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바이오는 과거 대비 아미노산 시황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낮추고, 고수익 제품의 지배력 확대 노력으로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
대상은 LA공장에서 기존 김치 제품을 포함 현지 식문화와를 반영한 비건 김치, 백김치, 비트김치, 피클무, 맛김치, 양배추 김치 등 총 10종과 핫소스처럼 묽은 제형의 오푸드(O’food) 고추장 6종을 생산한다.
대상 종가집은 1993년 일찌감치 캔김치를 개발해 통조림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를 선보인 바 있다. 캔은 이동 중 냄새가 나지 않고 상온 보관이...
최근 대상이 미국 LA 현지에 총 3000평 규모로 세운 김치공장에서는 김치와 함께 현지인의 입맛에 맞춰 핫소스처럼 묽은 제형으로 개발한 오푸드(O’food) 고추장 6종도 생산한다. 고추장은 현지 식품기업 및 외식업체 등에 납품하는 기업 간 거래용(B2B) 대용량 제품이다.
K소스 인기는 김치의 변신에서도 확인된다. 풀무원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김치...
이번 대상 LA공장은 김치와 함께 현지인의 입맛에 맞춰 핫소스처럼 묽은 제형으로 개발한 오푸드(O’food) 고추장 6종도 생산한다. 고추장은 현지 식품기업 및 외식업체 등에 납품하는 기업 간 거래용(B2B) 대용량 제품이다.
대상은 2025년까지 미국 현지 식품 사업 연간 매출액 1000억 원을 목표로 삼고, 월마트와 코스트코 등 대형 매장 내 종가집 김치 입점을 더욱...
조직화·규모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K-FOOD 인지도를 높여 왔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수출지원체계는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온라인 수출상담회, 중국 티몰 내 직영 한국식품관 운영, 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의 쇼피 등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농수산식품의 수출 판로를 크게...
밀키트 업체 1위 프레시지도 호주의 글로벌 식물성 대체육 전문 기업 v2food의 제품을 활용한 ‘대체육 밀키트’를 내놓으며 밀키트 대체육 사업을 본격화했다. ‘대체육 밀키트’는 250만 명으로 추산되는 국내 채식주의자를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글로벌 대체육 기업 v2food의 식물성 대체육을 사용했다.
라면 맏형 농심도 비건 전용 식당을 내며 대체육...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방콕 K-Food Fair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 총 1753만 달러(약 205억 원)의 수출상담 실적이 이뤄졌다.
상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화상상담 방식으로 진행됐고, 태국과 미얀마, 인도 등 현지 유력바이어 67개사와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
인도네시아 사업을 위해 파리바게뜨 동남아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파리바게뜨 싱가포르 유한회사(Paris Baguette Singapore LTD)’는 에라자야 그룹의 계열사 ‘EFN(Erajaya Food & Nourishment)’과 함께 합작법인 ‘에라 보가 파티세린도’를 설립했다.
에라자야 그룹은 인도네시아 내 애플, 삼성 휴대폰 등 통신기기 수입판매업을 중심으로 마켓, 레스토랑, 화장품 등...
롯데마트가 로컬푸드(Local Food) 확대로 신선식품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로컬푸드는 장거리 운송과 다단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반경 50㎞ 내에서 생산한 지역농산물을 뜻한다. 유통마진이 적어 평균적으로 시중가보다 10~20%가량 저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이동거리를 단축해 신선도를 극대화한 것이 강점이다. 이에 오프라인 기반의...
56대 1을 기록, 증거금으로 약 11조4759억 원을 끌어모았다.
증권가에서는 실리콘투의 약진을 기대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실리콘투가 K-Pop, K-Food 등의 글로벌 확대 속에 막강한 자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물류혁신 및 현지화를 통한 글로벌 진출 역시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9월에는 유엔 푸드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가 개최된다. 사전 각료급회의에서도 식량의 중요성, 빈곤 타파, 질병 퇴치를 강조했다. 무역, 투자, 서비스, 물, 에너지 등 여러 부문에서 글로벌 협력이 필요하고, 빈곤을 타파하기 위한 식량 중요성은 더욱 강조된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해 국제사회에서 우리 위상과 주도권을 강화해야 한다.
코로나 19...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건강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로우 푸드(Low Food') 트렌드에 발맞춰 열량은 낮추되 영양가는 높인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특히 건강이 전 세계인의 관심사인 만큼 K푸드 열풍에 올라타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제품도 등장하고 있다.
1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건강 먹거리를 향한 소비자의 관심이 치솟으면서 열량을 확 낮춘 제품이...
9월에 개최될 유엔 푸드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를 잘 활용해야 한다. 사전 각료급 회의에서 식량의 중요성, 빈곤 타파, 질병 퇴치를 강조했다. 지난 6월 영국에서 개최된 G7회의에서도 코로나 극복과 ‘더 나은 재건’을 강조했다. 공통으로 식량의 중요성, 빈곤 타파, 질병 퇴치, 농업, 지구환경을 강조한다. 이 분야에서 대한민국은 경쟁력이 있고 성공...
우리나라 K-Food(코리아 푸드) 열풍이 훈훈하게 돌기 때문이다.
여전히 아쉬운 점은 있다. ‘외쿡인 입맛 중독이다, 한쿡 김치 코로나에 좋아요’ 등 국내외 반응이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홍보되고 있는 많은 제품이 국내산 인스턴트 식품이다. 현재 시점에선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 한계가 느껴졌다.
고민할 점은 진짜 국내산 재료로 만든 한국 음식의 세계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