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라면 시장은 비나 에이스쿡(Vina Acecook)과 마산(Masan), 아시아푸드(Asia Food) 등 50여개에 달하는 현지 업체들이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30%는 외국 업체들이다. 해외 브랜드 중에서는 K라면이 전체의 약 55%이고, 중국이 약 20%로 2위다. 태국(13%)과 일본(9%)이 뒤를 잇고, 싱가포르와 대만, 말레이시아 등의 점유율은 1%가 채 되지 않는다.
베트남이 ‘핫’...
2022-07-03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