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올해 3월 오픈한 부평 드림센터의 매출이 2분기부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2분기 이후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화장품 제조사 및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의 의뢰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실적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K는 앞으로 성장을 위해 시장의 관심이 큰 중국 시장 진출 관련해 계획한 대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콜마 전 관계사는 새로운 CI와 슬로건에 담긴 의미처럼 혁신 기술로 가득찬 콜마라는 플랫폼에 전 세계 고객을 연결해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대한 전 분야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신규 CI 도입에 발맞춰, 3대 핵심 사업에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성장의 기반도 다지고 있다. 화장품 사업에서는 중국, 미국...
상점에는 품평회를 통해 선정한 제주도 기업 14개사와 도외 기업 6개사 등 20개사가 입점해 화장품, 문구, 생활용품 등을 연중 무휴로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상점은 제주공항 내 격리 대기실 2층,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면세점 맞은편에 위치한다. 따라서 공항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쉽게 중소상공인의 다양한 상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대륙의 화장품 소비가 기지개를 켜면서 국내 화장품 수출액 성장세가 가파르다.
K뷰티 기업들이 수출국 다변화에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여전히 대중국 수출 비중은 절반 수준으로 중국 내에서 화장품 소비 변화에 따라 국내 기업의 희비도 엇갈리는 상황이다. 중국의 화장품 소비 증가가 곧 K뷰티 성장의 밑거름이란 이야기다....
데일리 뷰티 등을 제외한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분야 매출은 1조 2954억원으로 집계됐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2528억 원, 176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0.8%, 189.2% 늘었다. 국내 사업의 경우 6.9% 증가한 8135억 원의 매출, 44.7% 증가한 1253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해외 사업 매출은 4474억 원으로 19.6% 성장했고...
신규 사업 확장에 주목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한국조선해양
올해 발주된 VL탱커도 절반 가까이 수주
27척의 VL탱커 중 11척을 현대중과 현대삼호 수주
탱커선박의 연비경쟁은 이미 2014년부터 시작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한국콜마
1분기, 국내와 무석법인 회복세
화장품 성장성 강화 필요 HK 이노엔 지분율 확대
신수연 신영증권
현대제철
1분기 큰 폭의...
애경산업은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있는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 투웨니스)’를 비롯해 ‘LUNA(루나)’, ‘FFLOW(플로우)’, ‘POINT(포인트)’ 등 메이크업 및 기초 화장품 브랜드를 입점해 운영한다.
특히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닷컴에는 AGE 20’s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했다. 또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LUNA의 플래그십...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의 도큐핸즈(생활용품), L&K(화장품), 중국의 MIA(유아용품), Gomeplus(종합소비재) 등 각국의 대형 유통바이어가 참여한다.
특히 일본에서 한국 화장품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L&K는 이번 상담회 참여를 먼저 요청해올 만큼 적극적인 모습이다. 1차 구매에서 1000만 엔(약 1억 원) 규모의 제품을 구매할 예정이라 밝히며 상담 결과를 주목하게...
특히 화장품 사업에 다시 훈풍이 불었다. 올해 1분기 LG생활건강의 화장품 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6% 증가한 1조 1585억 원, 영업이익은 14.8% 증가한 254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코로나 바이러스 직격탄을 맞은 화장품 사업부문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4개 분기 만에 처음으로 성장세로 돌아선 것이다.
중국, 국내 면세점 부문에서의 럭셔리 브랜드...
중국, 미국, 베트남에서는 플라스틱ㆍ화장품ㆍ반도체 장비 수출이 확대됐다. 독일은 의약품ㆍ의료위생용품 등 K-방역 수출 급증으로 수출 상위 5개국으로 진입(2020년 1분기 13위→2021년 1분기 5위)했다. 일본은 화장품, 자동차부품 수출은 증가했으나 금형, 기계요소 등 부진으로 1분기 수출이 감소했다.
한편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은 지난해 월별 두 자릿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는 100% 종이 포장재로 일괄 분리 배출이 가능한 ‘제로 플라스틱 친환경 배송 패키지’를 도입했다.
친환경 배송 패키지에는 비닐 완충재나 비닐 테이프 대신 펄프 종이 완충재와 종이 크라프트 테이프가 사용된다. 배송 중 제품이 파손되지 않도록 고정하는 몰드 역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티로폼이나 비닐 에어캡 등의...
젝시믹스는 뮬라웨어보다 4년 늦게 출범했지만 사내 R&D센터를 통해 한국인의 체형 연구에 기반한 제품으로 1위 자리를 꿰찼다. 젝시믹스는 올해도 매출 2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깅스를 비롯해 애슬레저 의류, 슈즈, 남성 레깅스까지 선보인 젝시믹스는 올 3월 애슬레저 뷰티 콘셉트의 화장품까지 론칭하며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루나는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 투웨니스)’에 이어 두 번째로 아마존에 입점했다.
루나는 컨실러의 국내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및 디지털 채널의 판로 등의 강화를 위해 이번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
루나는 앞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에 ‘루나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고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 ‘쇼피’...
화장품 로드숍 1세대 주역 ‘미샤’의 에이블씨엔씨가 일본 및 온라인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약진했던 해외 및 온라인 사업을 발판삼아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활로를 찾겠다는 구상이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 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미샤 매장은 지난해에만 164개가 문을 닫았다....
그는 화장품 라인업을 보다 강화하고 뷰티뿐 아니라 새로운 카테고리로 도전을 늘릴 계획이다.
“젝시믹스라는 브랜드 네임이 확장성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사업 초기부터 운동과 ‘믹스(MIX)’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들로 카테고리를 넓혀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첫 스타트는 ‘요가복과 애슬레저’의 믹스였습니다. 2015년 론칭 당시만 하더라도 요가복과...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가 차이나뷰티의 상징 퍼펙트 다이어리의 모회사 '이센'과 손잡고 화장품 생산 공장을 설립해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고 30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이센과 함께 조인트벤처사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자본금 2억 위안(한화 약 346억 원) 규모로 코스맥스가 51% 지분을 갖고 이센은 49...
화장품 로드숍 1세대 기업 토니모리가 반려동물 사업에 진출한다.
29일 토니모리는 반려동물 단미사료 제조 및 유통 업체 오션의 주식 33만4979주를 약 88억 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토니모리의 오션 지분율은 76.6%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5일이다.
토니모리 측은 "반려동물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출 방안을 모색했으며 이에...
△바쁜 아침 빠르게 눈썹결 살리기 △곰손도 금손이 되는 브러쉬 연출법 등 일상 생활 속 화장 팁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내달에는 ‘클린 뷰티’를 주제로 마스크 속에서 고통 받는 피부를 관리하는 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K뷰티 브랜드인 ‘파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뷰티 클래스는 자연주의 화장품과 함께 마사지하는 법을 전한다.
최인진 신세계백화점...
이번 인사는 전문 경영인 체제를 확립하고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융합 시너지를 기대해 단행됐다.
코스맥스 대표이사로 선임된 심상배 사장은 K뷰티의 부흥을 이끈 화장품 업계 전문가다. 1980년 태평양에 입사해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를 거쳐 코스맥스비티아이 감사를 역임했다. 30년간 화장품 연구·개발(R&D)부터 경영 기획, 조직 운영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