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당사의 피부 인체적용시험 관련 프로토콜 개발 역량과 강스템바이오텍이 가지고 있는 피부 오가노이드 제작기술이 더해져 과학적이고 고도화된 탈모 및 노화억제 효능평가 플랫폼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스템바이오텍과의 업무 협업을 통해 활성화가 어려웠던 대체시험법 분야의 화장품 평가...
올리브영 관계자는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좋은 K-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최근 높아지는 추세인 만큼, PB 수출을 통해 중동 뷰티 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펴 나갈 계획”이라며 “K-뷰티 성장 기회 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며 한국 화장품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영은 해외 150여 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역(逆)직구 플랫폼 ‘글로벌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확대 추세에 발맞춰 K-POP‧화장품‧의류‧소형가전 등 품목을 중심으로 취급할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항공수출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가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온라인 수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항공물류 운영 경험이 풍부한 물류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산업 초격차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디지털 및 친환경 기술력 제고와 조선산업의 인력난 해소 등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농림부의 K푸드, 스마트팜, 문체부의 콘텐츠, 복지부의 의약품, 화장품 등에 대한 범부처 수출 지원역량을 결집한 수출플러스 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
회사 측은 스마트병원 솔루션을 통해 기존 치료 목적의 리프팅을 예방 목적의 리프팅으로 발전시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홈뷰티 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 등을 포함하는 리프팅 홈케어 구독 경제 시장도 노린다.
이 밖에 리팅랩스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 K 의료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가상 병원 시스템을 준비...
코로나19 엔데믹이 찾아든 지난해 화장품업계가 충격적인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최대 매출 지역인 중국 시장 부진에 따른 결과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국 정부가 주요 도시를 봉쇄하며 화장품 판매가 어려웠고, 현지에서 자국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직격탄을 맞았다. 뷰티업체들은 부진 탈출을 위해 중국에서의...
김명주 한투증권 연구원은 “실리콘투는 경쟁력 있는 한국 화장품을 직접 매입해 전세계에 판매하는 K-뷰티 전문 유통 플랫폼”이라면서 “자사 플랫폼인 ‘Stylekorean’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개인고객 뿐아니라 기업 고객들 대상으로도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면서 “개인 고객...
주요 품목인 플라스틱과 화장품의 수출 부진도 영향을 끼쳤다. 대표 수출 품목인 플라스틱제품과 화장품은 중국 시장 고전 등의 영향으로 각 4.9%, 7.6% 감소했다.
감소세가 뚜렷한 배경에는 다양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수출국에 있다. 낮은 수출국 다변화 비중이 수출 중단 등 리스크로 작용한 것이다. 수출 중소기업의 56%는 1개 국가에만 수출하고, 2개국 이상...
일본 최대 화장품 전시회 ‘코스메위크 도쿄 2023’ 참가 K뷰티 기술력, OBM 역량 등 선봬…2025년 현지 공장 가동도 예고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법인 설립 1년 만에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코스맥스는 일본 최대 규모 화장품 산업 전시회 참가를 기점으로 현지 고객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코스맥스재팬은 11일부터 13일까지...
김가현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과장은 “ANVISA가 의약품 외 식품, 화장품 등을 포괄적으로 모두 관리한다. 브라질 시장 진출을 위해선 현지 사업자 등록이 필요하다. 요구 문서가 다양하고 시간 소모도 크기 때문에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질 의약품 시장은 생각보다 수입에 의존을 많이 하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
스마트폰 앱에서 초음파 샷 잔여 횟수, 권장 사용주기, 얼굴 부위별 사용 가이드 등은 물론 피부 유형 진단, 추천 화장품 등 다양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각도를 감지하는 자이로 센서를 적용해 헤드가 올바른 사용 각도를 벗어나면 초음파 조사를 스스로 멈추고 음성으로 정확한 사용 방법을 알려준다.
피부에 직접 닿는 뷰티기기 특성을 고려해 UV LED 살균...
토니모리가 최근 홍콩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며 ‘K 뷰티’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말 홍콩 매장 2곳을 연달아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팬데믹 이후 첫 해외 매장 오픈으로, 홍콩 내 총 16개 단독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그동안 디지털 역량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이라는 전사적 전략 아래 끊임없는 변화와...
그는 “창립 30주년은 단순히 오랜 업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 교체 주기가 짧고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색조화장품 시장에서 클리오가 제품 개발 · 디자인 · 마케팅 전 영역에 걸쳐 독보적인 경쟁력을 키워왔다는 것을 증명한다”라며 “2023년에도 클리오만의 ‘혁신 DNA’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의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클리오는...
비엘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이하 PGA-K)’을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RAHN’에 공급하고, ‘RAHN’은 세계적 명품 화장품 브랜드사인 C사, L그룹, B사 등에 비엘의 ‘PGA-K’를 공급하게 된다.
‘PGA-K’는 비엘이 독자 개발한 식물성 유래 면역조절 물질로,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키면서도 수반되는 염증반응은 일으키지 않는...
LG생활건강은 후, 오휘, 빌리프 등 럭셔리 화장품과 닥터그루트, 페리오, 피지오겔 등 데일리 뷰티 브랜드의 북미시장 공략을 전개하는 가운데 문 부사장은 CEO 직속의 미주사업총괄로서 이 브랜드들과 더불어 더 에이본(The Avon), 보인카(Boinca), 더크램샵(The Creme Shop) 등 현지 자회사까지 미주 전체 사업을 관장한다. 이를 통해 LG생활건강은 북미 지역의 사업...
자체 개발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모바일 측정의 한계를 보완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며, 기업은 건강기능식품, 맞춤형 화장품 등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루미니 SDK는 온·오프라인 결합 플랫폼이다. 앞서 룰루랩이 상용화한 오프라인 제품과 연계 서비스가 가능해 기업이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 헬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인기 K뷰티 화장품 TOP5에 이름을 올리며 중국 여심을 사로잡았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의 대표제품인 ‘M매직쿠션’은 중국을 대표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인 티몰(Tmall)과 타오바오(Taobao)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 화장품 ‘쿠션 팩트’ 부문 TOP5에 등극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롯데면세점, 롯데하이마트, 세븐일레븐과 협력한 ‘버추얼 스토어’에서는 의류, 화장품, 가전 및 캠핑 제품을 체험하고 음료 등 먹거리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K팝과 EDM 가상 콘서트도 펼쳐진다.
‘전기차충전 존’에서는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중앙제어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이브이시스(EVSIS)’와 전기차 충전 특허 및 기술을 알리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 삿갓사초 기술 이전
△자연과 벗하며 국립공원에서 치유하세요
14일(수)
△반도체 제조업종 맞춤형 취급시설 기준 마련
△2022 학교 환경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야생에 방사한 멸종위기 Ⅱ급 양비둘기 첫 번식 확인
15일(목)
△환경부 장관 10:30 2022 제4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국회의원회관)
△환경부 차관 09:30 22년 공기의...